-인천 논현동(인천논현역 1번출구) 홈플러스에 옆에 위치해 인천지역 척추건강 지킴이 나서-환자별 특성에 맞게 비수술과 관절 내시경 수술 등의 맞춤형 치료를 통한 의료 서비스 제공[1L]관절척추 인천모두병원이 오는 2월 1일 인천논현동에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인천모두병원은 지하1층부터 지상 8층의 70 병상 규모의 입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절 척추를 전문으로 비수술을 지향하고 관절 내시경 등의 다양한 시술 방법을 통한 첨단 의료 기술을 통해 인천 지역의 관절 척추 환자들을 위한 진료 서비스를 진행
[1L]세계적인 감성미학의 아티스트 이루마 초청 명지병원 신년음악회가 1월 31일 오후 병원 대강당에서 환우 및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근 라디오 DJ와 가수 백지영과의 콜라보 작품인 ‘싫다’로 활발한 대중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이날 명지병원 대강당을 가득 메운 환우를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자신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들려주어 질병 치료에 힘들어하는 환우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안겨주었다. 피아노 연주 뿐 만아니라 참석자들과 직접 대화하며 소통의 콘서트를 마련한 이루마는
[1L]대한여드름학회가 주관하고 대한피부과학회 부산울산경남 지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연수교육이 오는 2월 2일(토)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 성산관에서 개최 된다. 개원의를 배려해 저녁 6시부터 시작되는 연수교육은 여드름의 치료 실제에 대해 장민수 교수(고신대복음병원), 김형주 원장(킴스 피부과), 오창근 원장(뷰티스 피부과), 성재영 원장(다미안 김양제 피부과)이 차례로 강의를 이어간다. 2부 패널 토의에서는 이기욱 원장(해맑은 피부과), 정도상 원장(더맑은 피부과), 최유성 교수(울산대학교병원), 강훈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는 2월 14일 3시 서울대어린이병원 임상 제 2강의실에서 ‘암 검진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가 ▲암 검진의 효과는 무엇인가요? ▲국가에서 시행하는 조기암 검진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암 검진에 적합한 암이 따로 있나요? ▲암 검진을 받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나요?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문의처 : 서울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 진단검사의학과에서는 1월 30일 17층 강당에서 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증환자로 인해 혈액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부족한 핼액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마련했다. 김홍주 원장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헌혈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헌혈증 기증을 통해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은 최근 발표된 2013년 인턴 모집 결과 정원을 초과하는 지원자가 몰려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턴 모집결과 49명 정원에 52명이 지원(1.06대 1)해 지방 국립대병원 중에서 강원대병원과 함께 인턴을 모두 확보했다.인턴 부족으로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인턴이 몰려 전국 대부분 지방 대학병원에서 인턴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대병원의 선전이 주목 받는 이유다.실제로 경상권, 충청권의 대학병원은 대부분 정원을 채우지 못했으며, 호남권 대학병원에서는 전북대병원만이 유일하게 정원을 채웠다.이러한 결
[1L]한국 축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조재진 선수가 2011년 갑작스럽게 은퇴했다. 이유는 발달성고관절이형성증에 의한 극심한 고통 때문이었다. 엉덩이 관절인 고관절이 태어나면서부터 서서히 탈구 또는 발육 부진을 보이는 이 질병은 방치할 경우 퇴행성 관절염 등 심각한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져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조재진 선수와 같이 비교적 나이가 젊은 30세 이전 환자들은 인공관절의 짧은 수명에 대한 오해 때문에 극심한 고통이 있어도 수술을 기피해 왔다. 하지만 국내 의료진이 개발한 인공 고관절로 치환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1L]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황선욱(41)교수가 과도한 소금섭취 막는 짠맛수용체를 발견해 세계 최고 과학학술지인 “Nature"에 발표했다.미각 가운데 짠맛은 소금(염화나트륨, NaCl)을 감지한 반응이다. 소금은 생명유지에 필수적이나 과도할 경우 체내 이온균형이 깨지고 고혈압 등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어 항상성 유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소금의 농도유지와 관련하여 나트륨 유무를 감지하는 수용체는 동물 종 전체에서 오직 하나만 알려져 있을 뿐이다. 예쁜꼬마선충에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황선욱 교수는 예쁜꼬마선충의 TMC-
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이 빠른 진료와 수납을 위한 ‘HI~PASS’ 서비스를 실시한다. HI~PASS~서비스는 신용카드를 등록한 후, 병원에서 모든 진료와 검사가 완료된 후에 한번만 진료비를 계산할 수 있도록 수납절차를 간소화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에 등록하면, 기존에 ‘예약 → 진료비 지불 → 외래진료 → 당일 검사비 지불 → 검사 → 예약 진료비 지불 → 귀???다소 복잡했던 병원 이용절차가 ‘예약 → 외래진료 → 검사 → 후불일괄결제 → 귀???간소화 된다.신청은 고대병원 수납창구 어디에서든 가능하다.
[1L]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곽형우 교수가 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인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안과학술대회(Asia Pacific Academy of Ophthalmology, APAO)에서 Arthur Lim Award를 수상했다. Arthur Lim Award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과학 발전과 안과 교육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식은 프랑크 마르탱(Frank Martin) APAO 회장, 프라납 무커지(Pranab Mukherjee) 인도 대통령을 비롯 안과 분야의 권위자 10,000여 명이 참석한
- 삼성서울병원 40~65세 고혈압 폐경여성 대상…검사 및 호르몬약제 제공 삼성서울병원은 고혈압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호르몬치료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에스트로겐 결핍이 혈압상승의 원인 중 하나인 폐경여성에게 생활 습관 교정과 함께 경피 에스트로겐 및 경구 미분화 프로게스테론을 투여하는 호르몬 치료의 효과를 조사하고자 마련됐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김덕경, 성지동, 박성지 교수와 가정의학과 유준현, 송윤미 교수를 비롯해 산부인과 윤병구, 이동윤 교수가 임상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40세에서 65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계 희귀질환 집중연구센터’에서는 2월 13일 (수)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제 2강의실에서 ‘모야모야병’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어린이 모야모야병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 .어린이의 수술적 치료 (소아청소년 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어른의 수술적 치료 (신경외과: 김정은 교수) .어린이병원 인문학교실 소개: “내가 만드는 세상 속의 나”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희망네트워크: 송하경 사무국장) 등이 강의 된다. 강좌 후 에는 보호자분들과 공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
“올해도 뜨거운 인술을 펼치고 오겠습니다.” 발대식에서 당찬 포부를 밝혀.[1L]전북대학교병원(정성후 병원장) 해외의료봉사단이 캄보디아 프놈펜 및 필리핀 바몰로드시에서 지역 병원의 의료 질적 수준을 높이고 현지 주민들 치료를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소아청소년과 주찬웅 단장이 이끄는 13명의 해외의료봉사팀(교수 4명, 전공의 1명, 의전원생 8명)은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병원과 뽀사지역에서 8박9일 동안 집중적으로 사랑의 인술을 펼칠 예정이다.그리고 필리핀 바콜로드시로 떠나는 소아청소년과 김선준 교수팀(교수 3명, 의전원 11명, 치전
[1L]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1월 30일 오전 7시 병원 대강당에서 고양시 및 김포, 파주 등 경기북서부 지역의 기독교 목회자 300여 명을 초청, 신년 조찬기도회를 가졌다.지역 목회자 초청 조찬기도회는 명지병원 발전과 경기북서부 지역 기독교 단체 및 교회와의 협력 증진, 지역 의료선교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것으로 지역 기독교 목회자와 최성 고양시장, 이왕준 이사장을 비롯한 명지병원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조찬기도회에서는 보건의료 홍보활동과 의료를 통한 사랑을 베푸는 일에 앞장
- 치과 치료 시 골다공증약(비스포스포네이트) 복용 중단해야- 조기 폐경으로 인한 골다공증 환자, 암환자도 주의해야김지희 씨(51)는 지난 달 동네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는데, 상처 부위가 아물지 않고 곪으면서 잇몸 뼈가 드러나는 등 심한 고통으로 이대목동병원을 찾았다. 김씨는 '골다공증 약 복용으로 인한 턱뼈 괴사'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 씨는 지난 2007년 조기폐경으로 인한 골다공증 진단을 받고 5년간 골다공증 약을 복용해왔던 것. 김 씨와 같이 골다공증약을 복용하면서 치과 치료를 받다가 턱뼈 괴사로 진행되어 고통받는 여
- 신년업무계획 보고 및 토론회 개최-- 보험자 병원으로서 일산병원의 발전방향 모색-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이 29일(화)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신년업무계획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김 이사장은 이날 일산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년 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후 보험자 병원으로서 일산병원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이어갔다.‘일산병원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간 일산병원의 운영성과와 운영상 느낀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공유
기초의학 과감한 투자로 국내 의학연구 패러다임 바꿀 터[2L]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한희철)이 1월 29일 화요일 오후 4시, 의대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문숙의학관’ 기공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병철 고려대학교 총장, 김린 의무부총장, 한희철 의과대학장, 김정묵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의생명과학 분야 연구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초의학 연구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건립되는 문숙의학관은 2013년 1월 공사를 시작해 20
[1L]30일 울산대학교병원 부인암 환자모임 ‘튜울립’이 지난 연말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280만원을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투울립’은 2004년 결성되어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부인암 환우 모임이다. 암이라는 큰 아픔을 딛고 서로에게 희망이 되고자 매년 정기모임을 갖고 친목도모는 물론 병원에서의 인연을 치료 후 사회생활, 일상생활에서도 함께 이어오고 있다.400여명이 참석한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 280만원은 결손가정, 차상위가정, 장애세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노인세대에게 직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월 29일 본관 3층 강당에서 ‘2013년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매년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행사는 1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2부는 이춘용 병원장 인사말과 박혜자 선임간호부장의 감사의 말이 이어 졌다. 이춘용 병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은 여러분들의 손길로 사랑이 넘치는 병원이 될 수 있었고,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며, “숭고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한 이날 행사를 기념하여 꽃재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월 29일 본관3층에서 ‘제11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하여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박성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의료계는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의료질을 높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QI활동은 특정부서나 특정팀이 아닌 모든 직종이 참여하여,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춘용 병원장은 “올 한해는 비용절감이 가장 큰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