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은 지난 1월 24일 오전 11시 본부회의실에서 배우 이정길 씨를 포함한 연예인 9명을 ‘고려대의료원 홍보대사’에 위촉했다.이날 위촉식에는 고려대의료원 김린 의무부총장, 박정율 의무기획처장, 박종훈 대외협력실장과 홍보대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2010년 부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와, 배우 이정길, 홍요섭 씨, 아나운서 김현욱, 김성경 씨, 가수 뚜띠 그리고 프로골퍼 고덕호 씨가 새로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홍보대사는 앞으로 고려대의료원이 주최하는 각종 대외행사나 봉사활동에
[1L]관동의대 명지병원이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가 응급실 도착 후 스탠트 시술을 받기까지 소요되는 'DTB(Door to Balloon Time)시간' 33분을 기록했다. 또 이 같은 기록은 1년 만에 1/2 이하로 단축시킨 성과여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에 따르면 이 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지난해 1/4분기에 64.2분을 기록했던 DTB시간(평균값)을 2/4분기 57.2분, 3/4분기 43.1분으로 줄여나가 4/4분기에는 33분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급성심근경색증 환자 치료의 관건인 DTB는 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2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대장암 조기발견, 정확하고 안전한 대장내시경으로'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유선 교수가 대장암의 증상과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 검사의 시행시기, 대장암 예방수칙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참기비는 무료이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1L]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병원장직무대리 양유휘) 소속 해밀의료봉사단은 26일,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성촌의 집’을 찾아 시설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이번 의료봉사에는 황인식 재활의학과장을 비롯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병원 직원과 자녀 20여명이 참가했다. 성촌의 집 관계자는 장애로 거동이 힘든 입소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의료봉사 차 방문해 준 봉사단에게 감사를 전했다. 인천산재병원은 올해 첫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정기 의료봉사, 독거노인 정기방문, 명절맞이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 난치암연구사업단은 뇌종양 환자 유래 세포를 이용한 동물모델(뇌종양 아바타 마우스)을 통해 뇌종양 환자가 받는 모든 항암치료를 아바타 마우스의 뇌종양에 시행했을 때 치료결과와 실제 뇌종양 환자의 치료결과와 매우 유사하다는 결과가 저명한 생명과학전문학술지 의 자매지인 최신호(1/17일)에 게재 됐다고 밝혔다. 뇌종양 중에서 가장 치명적인 교모세포종은 최신치료법에도 불구하고 2년 이내 4명 중 3명이 사망하는 신경교종으로, 지난 30년 동안 치료법의 획기적인 발전이 없어 환
[1L]의사의 문학적 감수성을 한자리에 풀어놓는 한미수필문학상의 열 두번째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제12회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대상 수상작 '크리스마스 선물'을 쓴 손춘희 교수(동아대병원 호흡기내과) 등 총 14명의 수상자 시상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심사위원장인 정호승 시인과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 청년의사 이왕준 대표이사, 수상자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는 "의사이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자기 삶을 성찰
보령수앤수, 올림픽병원 공동 ‘무지외반증’ 건강강좌 개최최근 무지외반증 보호대 소르보(SORBO) 출시한 보령제약그룹 토탈헬스케어 기업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가 올림픽병원(원장 이재훈)과 함께 31일 서울송파구 올림픽병원 에서 ‘무지외반증’ 무료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무지외반증(拇趾外反症)은 엄지 발가락이 새끼 발가락 쪽으로 휘는 것을 말하며 심한 경우 엄지 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에 겹쳐지거나 관절이 탈구되기도 하는 질병으로 작은 키를 보완하고 S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하이힐과 꽉 맞는 구두 오래 신었을 때 많이 발병한다.
[1L]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총재 이기수)로부터 최신 안과 수술용 전자현미경을 기증받았다. 이번 의료기기 기증은 지역사회 의료수준을 높여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하고자 실시하는 협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기증받은 ‘안과 수술용 전자현미경 Lumera 700’은 안과 전문 수술용 최신기종으로 각막이식이나 백내장수술, 난시교정술에 탁월한 시야확보기능과 선명도를 갖고 있다. 이로서 고대병원 안과는 각종 안질환 수술을 더욱 안전하고 정밀하게 실시할 수
[1L]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 공공보건의료지원실이 의료분야에 관심 많은 도내 중?고생 60명을 대상으로 병원체험을 실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전북대병원은 지난 18일, 25일 이틀에 걸쳐 평소 의료분야에 장래희망을 두거나 관심이 있는 전북도내 중?고생 60여명에게 병원체험을 실시했다.6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병원체험은 인바디 검사(INBODY), 직업교육(의사 직업 소개), 금연건강관리교육, 심폐소생술, 각종 검사 장비 및 병동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장래 희망이 의사이기 때문에 신청하였는데 이번 기회
[1L]다양한 발병기전을 갖어 전북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가 주최하는 노인성 신경질환에 대한 시민강좌가 ”말초신경질환과 경련성질환“ 이라는 주제로 지난 25일 본관 모악홀에서 13시부터 15시까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최근 고령화에 따른 노인성질환 증가 추세를 반영하듯 궂은 날씨에도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이번 시민강좌는 말초신경질환(신경과 오선영 교수)과 경련성질환(신경과 이준영 교수) 강의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장 서만욱 교수는 ‘ 신경질환은 다양한 발병기전을 갖고 있어, 초기에 발견
[1L]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박시영)은 지난 1월 22일(화) 병원 대강당에서 백수경 부이사장과 박시영 원장 등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Q.I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는 환자안전과 질 향상을 주제로 한 총 38개의 Q.I 활동 중에서 사전심사를 통해 구연발표에 선정된 8개 팀이 경합을 벌여, “기구세척과 멸균을 통한 감염관리 인지도 및 수행율 향상”을 주제로 한 간호부외래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최우수상은 “암환자를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자료의 개발 및
[1L]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은 지난 1월 23일(수) 대회의실에서 ‘돌연사 예방 및 생존율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및 병원의 활동’이란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성북구보건소, 성북소방서, 성북구 의사회, 의사협회 등 급성심정지 예방을 위해 협력이 절실한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그 취지를 공유하고, 추후 지속해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국내 심정지의 역학 및 예후 (보라매병원, 송경준 교수)와 지역사회 기반 심정지관리사업 (인제의대, 전진호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급성 심정지
[1L]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월 23일 한양대학교 HIT 6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임상교수 연수회’를 개최했다. 임덕호 총장은 “한양의 미래를 위해서는 교수들이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안주하지 말고 끊임 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 교수 개개인들을 ‘할 수 있다’ 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무한한 발전과 영광을 찾는 2013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성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2013년에는 다부진 새로운 각오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한양대학교의료원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서 교수들이 그 중심에 있어주기를 간곡히 당부한다”
[1L]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박조현, 송교영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김준기 교수는 지난 1월 16일 중국 베이징대학인민병원에서 개최된 소화기암에 대한 한중정상급외과의사 심포지엄 에서 위암 및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병원은 진료, 연구 분야에서 중국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매년 미국, 유럽 등지의 해외석학을 초청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특히 이들 세 교수가 강의를 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국적의 의료진 중에서 처음있는 일이다.이번 심포지엄은 베이징대학인민병원장인 왕샨 교수와 소화기외과 분과장인 예
[1L]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지난 23일 P동 9층 대강당에서 '제12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각 팀의 뜨거운 응원전 속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인제학원 백수경 부이사장, 최석구 원장, 강재헌 기획실장, 류수형 Q·I실장 등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 대상으로는 "당일 예약 진료제 활성화를 통한 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외래 간호부가 수상했다. 외래 간호부는 편중된 진료시간을 분산하고 당일전화 예약 시스템 구축해 4개월 동안 분석한 결과 기존 평균 22분이였던 대
요즘과 같이 찬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은 온도와 습도가 떨어져 안구건조증이 더욱 악화되는 계절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구건조증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처방은 인공눈물 점안으로 겨울철에는 그 사용이 더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인공눈물은 종류에 따라 사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올바른 사용법이 아닐 경우 오히려 눈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L] . 방부제 포함된 인공눈물, 각막세포 성장 억제나 각막염 원인될 수도
[1L]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에서 실시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평가'에서 전 항목 만점으로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현장조사로 실사한 평가에서 서울백병원은 .인력 및 시설장비 .내시경 결과기록지 .내시경 성과지표 .감염관리 및 소독관리 .약물보관 및 기록 .수검자 동의서 및 결과안내 설명 등 72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2R]이번 평가는 내시경시술의 질적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해 6월 처음 도입됐다. 문정섭 내시경실장은
[1L]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박조현, 송교영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김준기 교수는 지난 1월 16일 중국 베이징대학인민병원에서 개최된 소화기암에 대한 한중정상급외과의사 심포지엄 에서 위암 및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병원은 진료, 연구 분야에서 중국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매년 미국, 유럽 등지의 해외석학을 초청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특히 이들 세 교수가 강의를 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국적의 의료진 중에서 처음있는 일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베이징대학인민병원장인 왕샨 교수와 소화기외과 분과장인
- 통증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허리디스크와 척추분리증- 척추고정술로 허리 통증 완화는 물론 정상적인 생활 가능[1L]보통 허리에 찾아오는 통증은 모두 ‘허리디스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 통증이 비슷해 혼동하지만 알고 보면 허리디스크가 아닌 척추분리증인 경우가 의외로 많다.척추분리증은 추격자로 유명해진 배우 박효주가 ‘강심장’을 통해 초등학교때부터 이 질환을 앓아 결국 발레를 그만뒀다는 사연을 공개하면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는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돌출돼 발생하는 허리디스크와 달리 척추연결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