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수앤수, 올림픽병원 공동 ‘무지외반증’ 건강강좌 개최최근 무지외반증 보호대 소르보(SORBO) 출시한 보령제약그룹 토탈헬스케어 기업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가 올림픽병원(원장 이재훈)과 함께 31일 서울송파구 올림픽병원 에서 ‘무지외반증’ 무료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무지외반증(拇趾外反症)은 엄지 발가락이 새끼 발가락 쪽으로 휘는 것을 말하며 심한 경우 엄지 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에 겹쳐지거나 관절이 탈구되기도 하는 질병으로 작은 키를 보완하고 S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하이힐과 꽉 맞는 구두 오래 신었을 때 많이 발병한다.
[1L]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총재 이기수)로부터 최신 안과 수술용 전자현미경을 기증받았다. 이번 의료기기 기증은 지역사회 의료수준을 높여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하고자 실시하는 협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기증받은 ‘안과 수술용 전자현미경 Lumera 700’은 안과 전문 수술용 최신기종으로 각막이식이나 백내장수술, 난시교정술에 탁월한 시야확보기능과 선명도를 갖고 있다. 이로서 고대병원 안과는 각종 안질환 수술을 더욱 안전하고 정밀하게 실시할 수
[1L]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 공공보건의료지원실이 의료분야에 관심 많은 도내 중?고생 60명을 대상으로 병원체험을 실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전북대병원은 지난 18일, 25일 이틀에 걸쳐 평소 의료분야에 장래희망을 두거나 관심이 있는 전북도내 중?고생 60여명에게 병원체험을 실시했다.6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병원체험은 인바디 검사(INBODY), 직업교육(의사 직업 소개), 금연건강관리교육, 심폐소생술, 각종 검사 장비 및 병동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장래 희망이 의사이기 때문에 신청하였는데 이번 기회
[1L]다양한 발병기전을 갖어 전북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가 주최하는 노인성 신경질환에 대한 시민강좌가 ”말초신경질환과 경련성질환“ 이라는 주제로 지난 25일 본관 모악홀에서 13시부터 15시까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최근 고령화에 따른 노인성질환 증가 추세를 반영하듯 궂은 날씨에도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이번 시민강좌는 말초신경질환(신경과 오선영 교수)과 경련성질환(신경과 이준영 교수) 강의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장 서만욱 교수는 ‘ 신경질환은 다양한 발병기전을 갖고 있어, 초기에 발견
[1L]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박시영)은 지난 1월 22일(화) 병원 대강당에서 백수경 부이사장과 박시영 원장 등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Q.I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는 환자안전과 질 향상을 주제로 한 총 38개의 Q.I 활동 중에서 사전심사를 통해 구연발표에 선정된 8개 팀이 경합을 벌여, “기구세척과 멸균을 통한 감염관리 인지도 및 수행율 향상”을 주제로 한 간호부외래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최우수상은 “암환자를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자료의 개발 및
[1L]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은 지난 1월 23일(수) 대회의실에서 ‘돌연사 예방 및 생존율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및 병원의 활동’이란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성북구보건소, 성북소방서, 성북구 의사회, 의사협회 등 급성심정지 예방을 위해 협력이 절실한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그 취지를 공유하고, 추후 지속해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국내 심정지의 역학 및 예후 (보라매병원, 송경준 교수)와 지역사회 기반 심정지관리사업 (인제의대, 전진호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급성 심정지
[1L]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월 23일 한양대학교 HIT 6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임상교수 연수회’를 개최했다. 임덕호 총장은 “한양의 미래를 위해서는 교수들이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안주하지 말고 끊임 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 교수 개개인들을 ‘할 수 있다’ 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무한한 발전과 영광을 찾는 2013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성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2013년에는 다부진 새로운 각오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한양대학교의료원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서 교수들이 그 중심에 있어주기를 간곡히 당부한다”
[1L]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박조현, 송교영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김준기 교수는 지난 1월 16일 중국 베이징대학인민병원에서 개최된 소화기암에 대한 한중정상급외과의사 심포지엄 에서 위암 및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병원은 진료, 연구 분야에서 중국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매년 미국, 유럽 등지의 해외석학을 초청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특히 이들 세 교수가 강의를 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국적의 의료진 중에서 처음있는 일이다.이번 심포지엄은 베이징대학인민병원장인 왕샨 교수와 소화기외과 분과장인 예
[1L]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지난 23일 P동 9층 대강당에서 '제12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각 팀의 뜨거운 응원전 속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인제학원 백수경 부이사장, 최석구 원장, 강재헌 기획실장, 류수형 Q·I실장 등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 대상으로는 "당일 예약 진료제 활성화를 통한 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외래 간호부가 수상했다. 외래 간호부는 편중된 진료시간을 분산하고 당일전화 예약 시스템 구축해 4개월 동안 분석한 결과 기존 평균 22분이였던 대
요즘과 같이 찬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은 온도와 습도가 떨어져 안구건조증이 더욱 악화되는 계절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구건조증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처방은 인공눈물 점안으로 겨울철에는 그 사용이 더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인공눈물은 종류에 따라 사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올바른 사용법이 아닐 경우 오히려 눈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L] . 방부제 포함된 인공눈물, 각막세포 성장 억제나 각막염 원인될 수도
[1L]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에서 실시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평가'에서 전 항목 만점으로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현장조사로 실사한 평가에서 서울백병원은 .인력 및 시설장비 .내시경 결과기록지 .내시경 성과지표 .감염관리 및 소독관리 .약물보관 및 기록 .수검자 동의서 및 결과안내 설명 등 72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2R]이번 평가는 내시경시술의 질적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해 6월 처음 도입됐다. 문정섭 내시경실장은
[1L]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박조현, 송교영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김준기 교수는 지난 1월 16일 중국 베이징대학인민병원에서 개최된 소화기암에 대한 한중정상급외과의사 심포지엄 에서 위암 및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병원은 진료, 연구 분야에서 중국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매년 미국, 유럽 등지의 해외석학을 초청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특히 이들 세 교수가 강의를 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국적의 의료진 중에서 처음있는 일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베이징대학인민병원장인 왕샨 교수와 소화기외과 분과장인
- 통증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허리디스크와 척추분리증- 척추고정술로 허리 통증 완화는 물론 정상적인 생활 가능[1L]보통 허리에 찾아오는 통증은 모두 ‘허리디스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 통증이 비슷해 혼동하지만 알고 보면 허리디스크가 아닌 척추분리증인 경우가 의외로 많다.척추분리증은 추격자로 유명해진 배우 박효주가 ‘강심장’을 통해 초등학교때부터 이 질환을 앓아 결국 발레를 그만뒀다는 사연을 공개하면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는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돌출돼 발생하는 허리디스크와 달리 척추연결고리가
[1L]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는 지난 1월 22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제10회 QI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경진대회는 김순길 병원장, 김재민 부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25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김순길 병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기간이 이번으로 10회를 맞이하면서 더욱 다양한 주제와 높은 수준의 질 향상 주제가 진행되는 것 같다”면서 “여러분의 이러한 노력이 고객 만족과 고객감동이라는 결과물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최재욱 고려대 보건대학원장(의대,46회)이 지난 1월 초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서양화 소장품 1점을 고려대 의과대학에 기증하며, 신축 본관이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했다.이번에 기증 받은 작품은 프랑스 최고 화랑인 장프루니에갤러리 전속 작가인 황호섭 화가의 1996년 작(作)으로 작품명은 ‘V=(C?2)(1-f²?f)’이다. 이 작품은 영롱한 색채로 무한한 우주 공간을 특징으로 담아낸 서양화로 캔버스에 아크릴로 그린 그림이다. 이번 기증받은 작품이 전시되면서 의대 본관 4층 라운지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휴식은 물론 문화 교류가
[1L]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서울대학교병원, 한국제약의학회와 협력하여 의약품산업의학(Pharmaceutical Medicine)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제 11기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을 개설하여 04월 12일부터 07월 12일까지 약 3달 동안 14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의약품 연구개발 분야 종사자, 제약관련 대학 또는 연구소 근무자, 또는 관련 부처에 근무하는 자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진행된다.의약품산업의학은 의약품의 발견, 연구개발, 근거중심의 마케팅, 안전한 사용 등을 담당하는 분
[1L]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제상모 교수가 지난 1월 18일 서울대학교 의생명연구원 가든뷰에서 개최된 ‘대한심폐소생협회 정기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제 교수는 그동안 한국형 전문 소생술(Korean Advanced Life Support, KALS) 개발 과정에 참여해왔기 때문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2011년부터 한양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기 시작한 제상모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2002년),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준비중이다. 현재 응급의학회, 한국의료시뮬레이션학
[1L]을지의료원 의료진과 을지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을지한마음봉사단(단장 박준영 을지대학교 총장)이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베트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이번 활동은 박준영 총장 외 을지대학병원 및 을지병원 의료진 8명과 을지대학교 의학과? 간호대학 재학생을 비롯한 24명 등 총40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베트남 하이퐁시로 이동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교육 및 기생충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부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의료진과 의학과, 간호학과 학생들은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의료봉사 5일차인 26일
[1L]내 딸에게 만큼은 건강한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심어주고 싶다.”울산대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지난 8일 간암인 아버지에게 간의 일부를 떼어내어 이식해준 딸 이나래씨(여 26세)의 얘기다. 중학교 교사였던 아버지가 2010년 간암 진단 이후, 간절제술을 시행했으나 간경화가 악화되어 간성혼수가 반복되자 담당의사인 울산대병원 외과 나양원 교수로 부터 간이식을 권유받았다.간성혼수로 가족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런 상황을 지켜봐야하는 이씨는 결혼하여 한 아이의 엄마이다. 이씨는 여자라는 신체조건과 남자형제도 있었지만 크면서 남다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