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관절전문 힘찬병원이 농협(중앙회, 제주농협),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12월 6, 7일 양일간 제주시 구좌읍 구좌체육관에서 제주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관절?척추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의료봉사는 힘찬병원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관절, 척추질환에 취약한 농어촌 지역민들에게 관절?척추 전문의의 진료와 X-ray촬영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고, 약 처방 및 전문적인 물리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적외선치료기, 공기압, 간섭파 전류치료기, 전자기장치료기 등 최신 물리치료장비를 동원해 현장에서 직접 물리치료를 실시함으로써 지역주
고려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와 고창복분자연구소가 '혈중지질개선 기능성 검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13일(목) 오후 2시에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복분자의 혈중지질개선기능에 대한 연구내용들이 다양한 전문가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참가는 무료, 문의는 02)920-5445로 하면된다.
[1L]국립암센터에서 치료중인 소아암 환아에게 희망의 선물이 제공됐다. 국립암센터 소아암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희걸군(가명)이 12월 7일(금) 한국의료지원재단이 ‘제3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 350만원과 희망트리를 전달받았다. 특히 희망트리에는 김희걸(가명)군과 그 가족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국민 500여명이 적은 희망 메시지가 담겨있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과 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을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최동욱 교수, 소화기내과 이규택 교수가 참여해 당뇨병과 골다공증에 대해 상세히 강의할 예정이다.나이가 들어가면서 병을 앓고 있고 암으로 치료를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암의 조기 진단과 완치율이 높아졌지만 열심히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에게도 가장 큰 두려움은 췌장질환이다. 주변에서 췌장암으로 진단받으면 대부분 빨리 진행하여 사망하고 완치되었다는 이야기를
[1L]신좌섭 교수(서울의대 의학교육학교실)가 12월 5일(수) 서울 연건동 서울의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종욱 펠로우십 5주년 기념 포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이종욱 펠로우십 시행 5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의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강대희)이 공동으로 주최한 자리이다. 신좌섭 교수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구, 보건복지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국제협력단, 외교통상부 등의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역량강화에 적극 참여하고 개발
[1L]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봉기 교수(52)와 가족이 아주대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위해 10년 동안 총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문봉기 교수 가족이 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올해 질병으로 부친과 장인을 모두 잃으면서 환자에 대한 애틋함이 깊어졌기 때문이다. 문 교수는 두 어르신의 입원과 치료과정을 지켜보며 병원의 중환자 치료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중환자에게 좀 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장비 등 치료환경을 개선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그래서 문 교수는 가족과 상의한 끝에 1억 원을 기부하기
[1L]서울대학교병원이 병원의 발전상으로 뒤돌아보고 병원 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12월 4일(화) 오전 10시 ‘SNUH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무직, 간호직 등 서울대병원에서 정년퇴직한 약 200여명의 퇴직자들이 초청되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병원 홍보 동영상 시청, 병원 소개 프리젠테이션, 건강강좌(주제: 활기충전 백세건강), 경품추천 행사가 진행되었다. 점심 만찬 후 오후 1시 30분부터는 서울대학교암병원 투어, 각 부서 방문 행사가 이어졌다. 정희원 병원장 “
[1L]현존하는 방사선치료중 가장 뛰어난 방사선치료 기법으로 알려진 양성자치료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을 위해 국립암센터 의료진이 나섰다. 국립암센터는 12월 2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소아암과 양성자치료’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김주영 양성자치료센터장이 ‘소아암과 양성자치료’, 소아암센터 박현진 박사가 ‘소아암의 이모저모’, 마취통증클리닉의 엄우식 박사가 ‘소아 방사선치료를 위한 마취’, 정신건강클리닉 유은승 임상심리전문가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주제에
[1L]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4일,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주최한 ‘제3회 녹색교통 우수기업체 공모’에서 ‘우수 녹색교통 사업장’에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녹색교통 우수 사업장 선정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기업체의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 노력을 장려하고자 수도권 지역 일반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출?퇴근 또는 고객 방문 등으로 발생하는 교통량 감축 및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중앙대병원을 포함해 6개 사업장이 모범 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중앙대병원은 교통량 감축 활동의
[1L]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이병로 교수가 지난 12월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년 한국망막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한국망막학회 학술상 본상’을 수상하였다.한국망막학회 학술상은 최근 2년간 유리체?망막?포도막분야에 저술한 논문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이병로 교수는 최근 2012년 한 해에만 안과의 최저명 국제 학술지들인 와 등에 각 2편씩 등 6편의 망막 유리체 관련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단기간에 안과의 최저명
[1L]관동의대 교수들의 연구 활성화와 협력병원간의 학술교류를 통한 교육과 연구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2012 관동의대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2월 7일 오전 10시부터 명지병원 신관 7층에서 개최된다.지난 2009년부터 개최된 관동의대 종합학술대회는 관동의대를 중심으로 한 협력병원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각기 다른 조건의 임상에서 접했던 다양한 케이스와 연구사례들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의학발전과 의학교육의 기틀을 세우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관동의대와 명지병원, 제천 명지병원, 그리고 인천사랑병원 등을
[1L]이대여성암병원 부인암센터 김윤환 교수는 지난 11월 22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는 제3회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심포지엄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최근 ‘제 4의 암 치료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고주파온열암치료법에 대해 각 병원의 다양한 임상경험이 발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김윤환 교수는 고주파온열암치료를 이용해 성공적으로 재발성 난소암을 치료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윤환 교수는 지난 10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온열암학회에서도 이대여성암병원 온열암치료센터의 우수한 임상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한편
[1L]척추 관절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정흥태 이사장)이 최소상처 척추 수술 분야의 권위자인 이승철 박사(전 인천나누리병원장)를 영입, 오는 17일부터 척추 전문 진료에 본격 나선다. 이승철 병원장(척추 전문의)은 연세의대 석사, 고려의대 박사를 거쳐 미국 스탠포드 대학병원에서 척추 신경외과 전임의 과정을 마쳤고 미국 최소상처 척추수술 전문의(FABMISS)를 취득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우리들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인천 나누리병원 원장으로 재직해 왔다. 2003년부터 다수의 척추 시술 관련 논문을 발표했으
[1L]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손용호)은 4일 원내 명곡홀에서 제6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총 18개 팀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팀이 올 한 해 동안 전개해온 각 팀별 QI 활동내용을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녹내장센터 팀에게 돌아갔다. ‘녹내장약물 점안법 및 부작용 교육을 통한 환자 만족 증진과 치료효과의 상승’을 주제로 정종진교수가 발표한 녹내장센터 팀은 ‘명확한 정보전달의 부재로 인한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를 해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소아재활 낮병동을 개설하고 12월 3일(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일산병원은 소아재활 및 발달지연클리닉의 운영을 통해 뇌성마비나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특화된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많은 아동들의 재활치료에 힘쓰고 있다.이러한 재활치료의 효과를 보다 더 높이고 장기간 입원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느끼게 되는 가족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일산병원은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낮동안 입원이 가능한 소아 재활 낮병동을 운영하게 됐다
[1L]고려대학교병원 소아외과 부윤정, 이지성 교수팀이 2012년 11월 30일(금)에 열린 ‘제64회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한 내용은 “소아수술의 수술부위 감염률과 예방적 항생제 사용실태”로, 단일기관으로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관련 내용을 연구 조사해 소아 수술부위 감염률을 보고한 내용이다.소아는 성인과는 다른 여러 가지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수술부위 감염관리와 항생제 사용에 있어서 성인과 다른 접근 방법과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이번 연구결과는 향후 소아 수술부위
[1L]한양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4일 발표한 급성심근경색증과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심뇌혈관 질환 분야의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급성심근경색 및 급성기 뇌졸중 치료에서 최우수 등급(1등급)으로 평가 받아 2년 연속 1등급을 유지했다. 급성심근경색 평가는 막힌 심장 혈관에 다시 피를 통하게 하는 시술이 정해진 시간 안에 시행됐는지 등 진료과정과 중증 상태를 반영한 입원 30일 이내 사망률로 치료결과를 평가했으며, 모든 평가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은 만점을 받아
[1L]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 이비인후과 인공달팽이 이식팀(윤용주 교수)이 인공달팽이 수술 50례를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오는 8일 오후 4시 전북대병원 본관 모악홀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인공와우 환우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인공달팽이 이식술에 대한 교육 및 홍보의 장’ 을 마련하고자 실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회사 및 정성후 병원장 축사로 시작하여 이비인후과 윤용주 교수가 ‘청각재활의 역사’, 이은정 교수의 ‘신생아 청력선별검사와 고도난청의 청력검사’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 박철웅 국장의 ‘난청
[1L]최병인 서울의대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북미영상의학회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 학술대회 (11월25일-30일, 미국, 시카고)에서 신임 국제 자문위원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RSNA는 회원이 52,000명이고 학술대회 참가자는 매년 60,000명 이상 참가하는 세계 최대 최고의 영상의학회이다.국제자문위원회는 RSNA와 유럽, 아시아 등 세계의 각 지역 및 국가의 영상의학회 간의 협력증진을 위한 자문위원회이다. 최병인 교수는 그 동안 한국의 영상의학회장
경북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2년 심뇌혈관질환 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1등급)으로 선정되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2년 심뇌혈관질환 평가 결과’ 발표에 따르면 급성심근경색증 평가 대상기관 113개 기관 중 경북대병원이 3년 연속 우수기관 (1등급)으로 선정되었으며, 급성기뇌졸중 평가에서도 189개 기관 중 경북대병원이 2년 연속 우수기관(1등급)으로 선정됐다.급성심근경색증 평가는 환자치료가 얼마나 신속하게 이뤄지느냐에 따라 사망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막힌 심장혈관에 다시 피를 통하게 하는 시술이 정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