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생약추출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전 대웅제약 수석연구원으로 우루사와 베아제를 개발해 더욱 잘 알려진 노일근 박사가 30여 년 동안의 의약품개발과 신약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천연물 건강식품 “여울환” 시리즈 제품과 천연물 피토케미칼 화장품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울환은 여주열매(45%)와 11종의 식물성 식품재료에서 추출한 성분(55%)으로 만들어졌으며, 수많은 임상사례를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표) 여주(bitter melon:비터멜론)는 박과의 덩굴식물이며 정식 학명은 ‘모모르디카 카린티아(
[1L]“지긋~지긋~한 관절염” 한때 유행했던 이 광고카피를 듣기만 해도 고통에 몸서리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의 관절질환인구는 12~15%로 추산된다. 의약품 시장만 봐도 관절염치료제의 시장규모가 15% 정도니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 받고 있는지 충분히 짐작이 간다. 과거에는 관절질환이 노인들만의 질병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폐경기 이후의 여성들과 비만에 따른 소아와 젊은 층에서도 많은 환자가 생겨나고 있다. 위협받는 뼈 건강, 우리 몸도 ‘와르르’한편, 관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뼈’다. 관절을 지탱하고
1L]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세제들, 과연 얼마나 안전할까?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하 기표원)은 지난 2월부터 판매되고 있는 합성세제 16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시중에 유통 중인 유아용 세제와 섬유유연제에서 내분비계 장애 유발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유아용 액상세제 2개 제품에서는 피부 알레르기와 아토피 발생 원인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되었으며, 섬유유연제에서는 방부제가 다량으로 검출됐다. 하지만 기표원은 업체명을 밝히지 않아 소비자들은 실질적으로 세제로 인한 유해물질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이다. 하지만 기표원의 보고와 때를
[1L]우리나라 탈모 인구는 현재 약 천만 명, 이 중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약 이백만 명에 달한다. 또 2008년 보고된 탈모 환자는 2001년보다 세배나 늘었다. 하지만 비보험 환자까지 포함한다면 거의 열배에 가까운 수치라고 볼 수 있다. 탈모는 유전을 비롯한 스트레스와 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생겨난다. 이에 맞춰 다양한 탈모 치료제가 출시되고 있는데, 과연 그 제품들이 모두 효과가 있는가하는 의구심은 떨쳐버릴 수 없다. 그런 가운데 출시이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발모제가 있으니 순수한방 생약제를 주원료로 한 ‘바
[1L]인체흡수율이 높고 카페인이나 색소가 전혀 함유되지 않은 새로운 개념의 비타민 보충제가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그린아에서 출시한 ‘비타씨플러스.’ 그동안 비타민C 제품들은 낮은 인체흡수율이 오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 개발전문업체인 (주)그린아는 특허 출원 중인 제조공법으로 ‘비타씨플러스’를 개발, 인체흡수율을 90% 이상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비타씨플러스’는 비타민과 아미노산, 유기산은 물론 식이섬유까지 함유하고 있어 비만걱정이 전혀 없으며, 어린이에서부터 성인에
[1L]국내에서 최초로 식약청 허가를 받은 ‘Alsa 자가혈필러(Plasmagel)를 이용한 시술법과 임상사례’에 대한 세미나가 지난 17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교정에서 열렸다. (주)제넥셀세인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300여명의 의료진과 Alsa-S1의 원천 기술을 개발한 독일의 성형외과 다리우스 알라무티(Dr. DARIUS ALAMOUTI) 박사도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김원석 교수, 동아대학교 성형외과 김석권 교수 등 국내 피부·성형학회임원진이 임상사례를 발표했다. 강북삼성병원
[1L]신종플루가 국내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이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살균 세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단순한 일회성 살균제가 아니라 한번 사용으로 장시간 살균을 지속하는 친환경 살균 코팅제 ‘TEFLEX’가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신종플루뿐만 아니라 대장균, 녹농균, 식중독균, MRSA(슈퍼바이러스) 등 세균과 곰팡이, 그리고 바이러스까지 완벽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TEFLEX는 항균 살균 코팅제로 무색, 무취, 무알콜, 무독성의 고분자 화합물로 350가지 이상의 세균, 바이러스,
[1L]피부측정기 아프로디테(Aphrodite)와 모발분석기 Sif로 큰 호응을 얻었던 (주)피에스아이웰빙(대표 안제목)이 새로운 안면측정기 JANUS(Facia Analysis system)를 출시해 피부측정기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JANUS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얼굴과 피부 상태의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고 데이터화할 수 있는 장비다. 또한 1,0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해 일반광과 편광, 그리고 자외선을 이용하여 촬영한 후 이를 데이터화해 피부를 전체적으로 세밀히 측정할 수 있다. 이처럼 두 가지 얼굴 모습
[1L]식생활 및 생활방식의 변화로 비만과 당뇨가 성인뿐 아니라 소아에게까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거기에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질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산 의료비 증가역시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가정이나 사무실, 그리고 야외 등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나 가족의 건강을 체크해 미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 개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에이피메디칼(대표이사 전형식)에서 개발한 IT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개념의 바이오 의료기기, 바로
[1L]국내에서 처음으로 순수 우리기술로 만들어진 필러가 내년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2000년대 중반부터 커지기 시작한 필러 관련시장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약 300억 원대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필러제품은 약 150여종의 제품이 시판 중이며 이들 대부분은 수입품이다. 그런 가운데 한국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주)세원셀론텍이 국내 첫 국산 콜라겐 필러 상용화로 주목받고 있는 ‘테라필짋’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안전성과 유효성 심사를 포함하는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를 지난해 10월 29일 통과했다. (주)세원
[1L]일본 속담 가운데 ‘피부가 희면 일곱 가지 흉이 가려진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흰 피부는 예로부터 美의 상징이자 모든 여성의 한결같은 희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30대부터 서서히 피어오르기 시작하는 기미는 피부를 어둡고 칙칙하게 만들어 아름다움을 바라는 여성에게 있어서는 가장 큰 적이 아닐 수 없다. 기미란 후천적으로 얼굴 피부 좌우에 대칭적으로 멜라닌 색도가 과다하게 침착되는 현상으로 주로 30대 여성에게 나타난다. 원인으로는 여성 호르몬 혼란, 자외선, 스트레스, 장기(간이나 난소, 갑상선)의 이상 등 여러 가지
서일본철도인구감소로 인해 일본 내 각 철도회사의 연간 수송인원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대형 사철(私鐵) 16개사의 연간 수송인원은 1991년 101억 명의 정점에서 2003년에는 91억 명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철도회사들은 비용 삭감과 더불어 비(非)철도사업도 확대하고 있다.여러 철도회사들의 비(非)철도사업 가운데에서도 시니어 고객들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는 사례가 있다. 서일본철도의 유료노인홈 ‘サンカルナ博多の森 (산카루나하카타노모리)’, ‘サンカルナ博多の森ケアステ一ジ-(산카루나하카타노모리 케어스테이지)’가 그것이다.유료노인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