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저널]남편의 외도 때문에 나를 찾아오는 여성들이 많다.그런데 그녀들은 남편이 외도를 한 후에 그녀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모른다.남편의 모든 행동을 감시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놔두어야 할지, 아니면 아예 관심을 꺼야할지 고민을 한다. 그 중에서 남편을 하루 종일 감시하는 여성도 있다.그럴 경우, 그녀의 남편이 이혼을 하지 않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 경우, 그는 그녀가 허용하는 만큼 조심을 한다. 만약에 그녀가 남편을 24시간 감시하면 그는 그녀가 허용하는 한에서 조심을 하는 척 할 것이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그녀의 것이 아니
[엠디저널] ‘동굴 아낙네(Cave Woman)’는 아이들의 점심거리를 마련하려고 평원으로 나왔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나무 열매들도 떨어져버리고, 꿀벌통도 바닥이 났다. 사냥을 간 남정네들이 동굴로 돌아올 시간은 아득한데∙∙∙.그런데 저 멀리 하늘 위로 새들이 모여 날아가는 게 아닌가! 더욱이 죽은 짐승의 고기를 노리는 까마귀나 독수리의 새들이다. 그래서 아낙은 그쪽을 향해 열심히 뛰었다. 그리고 다른 짐승들이나 조류들이 모두 먹어치우기 전에 현장에 도착했다. 사자에게 습격당해 쓰러져 있는 짐승의 몸
[엠디저널] 어렸을 때 유심론, 유물론을 배울 때 나는 유심론이라고 생각했다. 즉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고, 그 마음에 따라 나머지는 따라 온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마음’이었다. 그런데 내 나이가 50이 넘으면서,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그리고 나에게 찾아오는 쳬력이 떨어진 여성들을 진료하면서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즉 ‘마음보다는 몸이 먼저구나, 마음보다는 돈이 더 중요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효도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부모님께 돈을 드리거나 선물을 드리면
[엠디저널] 버스 안에 있는 ‘8학년생(80대 노인)’들은 빨간 복장의 활기찬 모습이다. 나는’5학년생’이라 제2의 성인기의 초년병이다. 적어도 고등학교 동창생들의 나들이에서는 그렇다. 옛날 군밤과 김밥을 싸들고 창경궁에 갈 때의 기분과 어쩌면 이렇게 같을 수 있을까? 가만히 두뇌의 기능을 생각해보면 이해된다. 어린 시절의 신나던 시간에 대한 기억과 감정들이 대뇌의 하마(Hippo Campus) 조직 속에 잘 간직돼 있다 연상되기 때문이리라.구소련의 후루시초프 수상이 미국에서 가장 탐난다고 했던 태평양 연안도로를 달린
[엠디저널] 성적 흥분제로 교감신경계 활성을 활용하라!성에 대한 많은 지침서가 성적으로 흥분하거나 오르가슴을 느끼는 데 문제를 안고 있는 여성들에게 마음을 달래 주는 음악을 들으면서 몸의 긴장을 풀고, 거품 목욕을 하고, 조용히 명상을 하라고 한다. 하지만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발기나 애액을 분비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성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일단 성욕이 올라가야 시작이 되는데, 어떻게 성욕을 올려서 활기찬 성적 활동을 시작하게 할까?메스턴 랩의 연구 내용은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 발기 능력이나 애액은 줄어들지
일상생활에서 각종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을 겪은 이후 장애를 얻는 이들이 많다. 안타까운 것은 치료 후 적절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해 각종 후유증에 시달리기도 한다는 점이다. 후유증은 심할 경우 통증이 수개월, 수년간 지속되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급성기 병원에서는 꾸준한 재활치료를 받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장기간 맞춤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재활 중점 요양병원이 그 대안이 되어주고 있다.파주시에서 최대 규모로 개원한 참나무 요양병원은 재활 중심 요양병원으로 재활이 필요한 다양한 연령대의
[엠디저널] 아이를 기르면서 온갖 서러움(?)을 많이 느꼈었다. 첫째 딸에게서 영어 발음 교정을 당하면서 시작됐다. 필름(Film)이라는 말은 그래서 지금도 내 입밖에 내는 적이 없다. 하도 수정을 당했었기에∙∙∙. 칼슘(Calcium)이라는 말도 내 사전에는 없다. 끔찍이도 수정을 받았었으니∙∙∙.11살짜리 딸 아니는 아마 정신과 의사라고 폼 잡는 엄마의 한심한 영어 발음을 올바르게 도와주고 싶었을 게다. 지금 생각해보면 말이다. 그러나 그때는 ‘무시당한다’는 감정만
[엠디저널] 남편의 외도 때문에 나를 찾아오는 여성들이 많다. 그런데 그녀들은 남편이 외도를 한 후에 그녀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모른다. 남편의 모든 행동을 감시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놔두어야 할지, 아니면 아예 관심을 꺼야할지 고민을 한다. 그 중에서 남편을 하루 종일 감시하는 여성도 있다.그럴 경우, 그녀의 남편이 이혼을 하지 않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 경우, 그는 그녀가 허용하는 만큼 조심을 한다. 만약에 그녀가 남편을 24시간 감시하면 그는 그녀가 허용하는 한에서 조심을 하는 척 할 것이다. 하지만 그의 마음
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증상을 말하는데, 아이들에게 많이 생기는 소아탈장과, 이 시기를 넘기고 노화가 될수록 근육도 약해지고, 복압도 올라가는 일이 반복되면서 탈장 질환자가 늘게 된다. 탈장질환은 서양인에게는 우리나라 대비 탈장환자가 3~4배 높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탈장은 사타구니가 불룩해지거나 고환이 커진 것을 발견해도 큰 통증이 없어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탈장 주머니의 크기도 점점 커지고 염증과 유착을 발생시켜 통증과 불편감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아무리 좋은 시술도 본인의 피부 상태, 원하는 치료 효과 등을 고려하여 시술해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시술에 활용되는 화장품에 대한 전문성도 필수적이다.2020년 3월 개원한 오블리브의원 송도본점은‘바른피부’를 모토로 하는 피부미용 시술 전문 클리닉이다. 박영진 원장은 다년간 서울의 대형 미용 전문병원에서 대표원장으로 진료했다. 박영진 원장은 봉직의 시절 습득했던 노하우들을 실천하고, 꾸준한 학회활동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빠르게 반영하고 있으며, 개선점은 보완하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오블리브의원은 리프팅,
[엠디저널] 어느 한인 사회학자는 한국 이민자들의 주루 사회 적응형태를 ‘짜집기’ 문화라고 불렀다. 미국에서 오래 살아도 본래의 사고방식은 그래도 있고, 가끔 필요에 의해 서구식 문화를 짜집기해 붙여 산다는 말이다.이런 현상이 사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곳이 내가 몸 넘고 있는 정신과 분야인 듯하다. ‘정신병에 걸리면 집안의 수치이니 절대 비밀로 해야 한다.’ ‘매일 올바로 살고 마음이 강건한 사람은 정신병에 걸릴 수 없다.’ ‘제 자식을 제일 잘 아는 것은 부모이므로 부모 마음대로 키우는게 좋다.’ ‘여편네와 북어는 자주 두드려야 제
[엠디저널]혼자서 노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혼자 밥을 먹는다.혼자서 TV를 본다.혼자 벽을 보고 이야기 한다.혼자 노래를 한다.혼자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을 한다.혼자 자위를 한다. 등등이 중에서 오늘은 ‘혼자 자위를 한다!’ 에 대해서 알아보겠다.남자는 자위를 잘 하지 않지만, 연자는 남자만큼 자위를 자주 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성이 자위를 한다면 대부분 아래와 같은 이유이다.1. 우연히 포르노를 보고 성적으로 흥분되는 상황인데 같이 할 사람이 없을 때2. 남편이 있는데, 남편이 그녀를 거들떠도 보지 않을 때3. 오르가즘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