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측정기(포토트리코그램, Phothotrichogram) 모발의 주요 특성인 모발의 밀도, 굵기, 성장속도 등을 검사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비침습적(non-Invasive) 검사방법이 있다. 단위면적당 모발의 밀도와 굵기에 대한 측정은 개별 피부과의 경우 약물치료 환자에 대한 유효성 추적의 주요한 기준이 되며, 탈모치료제 연구개발에 따른 임상시험에도 이들 측정 기준은 제품에 대한 효능효과에 대한 주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1970년 사이토(Saitoh) 등이 처음 시도한 이후 검사방법의 편리함과 정확성을 위해 꾸준히 개선, 발전되
[1L]속눈썹의 생리학생리학적으로 속눈썹은 보호기능을 하며, 모낭 내 연속 주기에 의해 생성된다. 모든 모낭은 배아 발생기에 발달하므로 출생 후에는 그 수가 증가하지 않는다. 속눈썹 탈모증에는 원형 탈모증, 감염(예: 나병), 내분비 질환(예: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물(예: 항대사제), 방사선, 외상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속눈썹은 신체에서 가장 두터운 모발이며, 연령이 증가해도 색소 침착이 유지되므로 백발이 되는 일은 드물다. 상부 속눈썹은 전형적으로 2~3열로 배열되고, 한쪽 눈에 100~150개가 자란다. 속눈썹의
근래의 혼합 메조페시아 용액 성분들메조페시아의 효과가 알려지고 시술법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약물을 이용한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성분들은 탈모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최근 메조페시아에 사용되고 있거나, 향후 정제방법의 개발과 독성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되면 사용될 수 있는 약물들이다. ■ Multi-vitamins세포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15종 내외의 비타민(A, B complex, C, D, E, K, I 등) ■ Amino acids세포 활성화에 필요한 16-24가지 아미노산군 ■ Minerals 세포대
메조테라피에 사용되는 약물 메조테라피는 국소순환, 세포대사, 세포형태, 면역, 영양, 호르몬에 관계되는 여러 약물을 사용해 원하는 부위를 치료할 수 있다. 메조테라피의 효과는 한 가지 약물의 단독치료보다는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을 ‘칵테일(cocktail)’해서 극대화한다. 두 가지 이상의 약물을 혼합하기 때문에 약물간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교차반응이 없으며 약물들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키는지 확인해야 하며, 혼합 시 색깔이 이상하게 변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약물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약물 선택 시 고려사항 1. 수용성
[1L]3월14일(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제2회 털나라피부과네트워크(회장 김홍직)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엔 털나라네트워크 소속의 피부과 전문의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했다. 털나라피부과네트워크 김홍직 회장은 “인터넷에 너무 의존하는 탈모인들의 잘못된 정보습득 수단과 치료의 성행으로 발생하는 피해자를 줄이기 위하여,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의학적으로 많은 연구를 함은 물론 탈모의 실제적인 효과와 치료방법을 개발, 피부과 의사들의 적극적인 마인드로 탈모 분야에 책임의식을 갖고 탈모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양질의 진
머리 말리는 요령 머리카락이 가장 약할 때는 젖은 상태일 때다. 머리를 빨리 말리게 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비비면서 말리는 사람이 많은데, 나쁜 방법이다. 큰 타월로 전체적인 물기를 제거한 후 작은 타월로 톡톡 두드리듯 나머지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또 추운 날 젖은 머리로 외출하는 것은 머릿결을 손상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머리를 완전히 말리고 외출을 하는 것이 좋다. 헤어드라이어는 무작정 사용하는 것보다 머릿결 건강을 생각하며 사용한다. 드라이어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은 머리카락의 구성 성분인
#1. 기본적인 두피 관리 요령 두피, 모발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는 건강한 모발의 보존, 헤어손상과 병적인 탈모방지 등에 있다. 포괄적인 모발건강을 돌볼 뿐 아니라 모발의 뿌리부터 건강까지 케어할 수 있어야 진정한 관리라 할 수 있다. 요즘엔 과학적으로 시스템화된 피부과 모발케어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지만 모발관리는 원칙적으로 집에서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 좋다. 거의 매일 이루어지고 있는 머리를 감는 요령, 빗질하는 법, 샴푸와 린스를 효과적으로 쓰는 법 등을 잘 실천하면 일상 속에서 충분히 자신의 머리를 잘 관리할 수 있다.
지방에서 유래된 성체줄기세포를 특정 컨디션에서 배양 분화한 후 배양과정에서 생성된 250종이상의 단백질을 말하며, 이렇게 채취된 단백질들은 피부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다양한 성장인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줄기세포추출액은 세포의 분화와 다양한 성장인자의 활동을 촉진하고, 콜라겐, 엘라스틴 등 ECM 구성물질의 합성을 촉진하고, 피부의 재생과 탄력 증진하며, 두피에서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며 혈행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어 모발이라는 것은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것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모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는 사실이다.탈모, 빈모, 대머리 현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이 증가하면서 발모제, 육모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 때문에 모발 및 두피제품 시장 역시 해가 거듭할수록 수요가 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모발성장 및 두피상태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표방하고 있는 물질이나 성분들은 무척 많다. 각종 영양분 특히 비타민, 아미노산,
여름철은 습도가 높고 자외선과 무더운 기온 때문에 피지가 많아지고 각질이 늘어나 세균이 훨씬 빨리 성장, 번식할 수 있는 계절이다. 머리카락이 긴 젊은 여성에게서도 세균 성장으로 인해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에 빠질 수 없는 큰 걱정거리는 무엇보다도 뜨거운 자외선에 모발 손상이 심해지고 건조해지는 것을 들 수 있다. 태양에 장시간 노출된 모발의 경우 모발이 약해져 탄력을 잃게 되는 것은 물론 건조가 심해져 푸석푸석해지며, 모발 표피가 벗겨져 윤기마저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침 출근을 서두르다 보니 찜통
적 외 선 적외선은 1800년 영국의 천문학자 허셀(William Herschel, 1738~1822)이 발견한 이후 오랫동안 연구가 되어왔다. 적외선의 파장(770~15,000nm)은 분자에 흡수되기 쉬우며 이 결과 분자는 격렬히 운동하게 된다. 이 분자운동이 곧 열(熱)이므로 적외선은 물질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강하다. 이 때문에 적외선을 열선(熱線)이라고도 한다. 적외선의 침투는 파장에 의해 결정된다. 근적외선은 10~30mm 정도(진피까지) 침투하고 원적외선은 대부분 0.1~3mm 정도(표피의 천층) 침투한다고 보고되고 있
1. 자기장 (1) 기원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은 ‘세포전기학’이 세포의 기능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이며 전기적 자극이 약이나 화학제품의 잠재적 독성에 대한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전기자극은 세포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인체의 광범위한 범위에서 다양한 생체적인 반응을 나타낸다.세포는 전기장변화에 민감한 복잡한 전기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전기자극에 노출되었을 때 손상된 것을 복구, 재생한다.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아무런 부작용도 없이 전기장에 노출을 통해 상피세포와 그 결합조직의 복원이 증명되었다.(2)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