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생활 SOC' 공공보건의료 분야인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개선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 및 국비 집행률 제고를 위해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개선사업 제4차 컨설팅'을 지난 24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은 “지역사회 중심 건강증진체계 확립을 위하여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의 지역보건의료기관을 마을 곳곳에 만들고, 그 역할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지난 18일 개최된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제6차 정기회의를 통하여 강조한바 있다
대한비뇨의학회(회장 이규성)는 국내 50-70대 성인 중 15%가 혈뇨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 중 36.5%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다고 밝혔다.대한비뇨의학회가 지난 9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74세 이하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14.8%인 74명이 혈뇨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혈뇨를 경험했을 때 대처 방법에 대해서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비율이 58.1%로 나타났다. 이 중 비뇨의학과를 방문한 사람은 83.7%이고, 내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권덕철)은 제약바이오산업 해외 시장 진출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11월 1일 13시 30분부터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성공적인 세계시장 진출 성과 공유회(부제 : 제약바이오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중심으로)’를 개최한다. 진흥원은 제약바이오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제약산업 글로벌 컨설팅 및 현지화 강화지원’ 사업의 2013년도부터의 지원성과를 추적 조사하여 성공사례를 공유하고자 한다.본 행사는 GMP 생산시설 선진화, 법인 설립,
㈜아이메디신은 지난 22일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뇌파분석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인 아이싱크브레인(iSyncBrain)에 대한 성공적인 임상시험 판정 결과를 나타냈다고 28일 발표했다.임상시험에 사용된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는 뇌파데이터를 이용하여 기억장애형 경도인지장애(amnestic Mild Cognitive Impairment, aMCI, 알츠하이머 치매 전 단계) 확률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그 결과를 제시한다.이번 임상시험에는 중앙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및 강원대학교병원 3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수집된 442개의 뇌파
SK케미칼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교육부 인증을 받았다. SK케미칼은 23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환경교육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인증(2019-002)을 받았다. SK케미칼이 교육 관련 사회공헌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인증기간은 3년 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SK케미칼 은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의미와 중요성을 전달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하기 위한 회사의 대표적인 교육 CSR 프로그램이다. 지난 8년 동안 총 7,720명의 초
국내 기업이 유럽 바이오기업과 사업 협력 및 네트워킹을 확대하는 한국·유럽 바이오텍 세미나가 열린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청장 이원재)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 K룸에서 ‘THE OPEN Networking 2019’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과 유럽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그리스·독일·프랑스·네덜란드·스웨덴 등
[엠디저널]건강소비자연대(대표 강영수)가 지난 9월 10일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비영리단체(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건강소비자연대가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사단법인으로 허가받은 것은, 2019년 3월 17일 창립식 이래, 4월 1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미세먼지 포럼, 대한약사회 품질검사원 옵저버 지정, 대한인터넷신문협회, 대한약사회 약사공론, 서울 메쎄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건강소비자연대는 ▲소비자 건강권 향상을 위한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 ▲소비자의 건강권 관련 연구
SK의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수출 길을 열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는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아시아권 국가들에서 보건당국의 시판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본격적인 수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앞두고 수출되는 초도 물량은 약 25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량)로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몽골 등 자체 개발 독감백신을 보유하지 못한 아시아권 국가들이 1차 공급 대상이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WHO(세계보건기구) 국제 입찰도 참여하는 등 스카
한국제약산업계가 유럽 제약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영국, 아일랜드, 독일을 잇달아 방문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11월 14일부터 양일 간 영국 런던과 케임브리지에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영국 남동 지역의 골든 트라이앵글 생태계(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런던 지역 등) 내 유수 대학·연구기관·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및 투자협력 등 협업 사례를 도출하려는 취지다. 특히 항암·중추신경계·인공지능 분야의 공동연구와 기술이전에 무게를 두겠다는 복안이다.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8.26.(월)부터 9.20.(금)까지“추석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선정하여 전국 210개 단위봉사단에서 자매결연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총무상임이사와 봉사단원 50여 명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단강2리를 방문하여 고추 수확 및 콩밭 매기 등 농촌 일손돕기, 공단 이동빨래차량을 이용한 이불빨래 봉사, 비빔밥과 떡을 준비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등 수확철로 바쁜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렸고,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쌀, 고추, 참깨 등)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9월 5일(목) 핀란드 헬싱키에서「한-핀란드 글로벌 헬스케어 파트너쉽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양국 보건산업 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과 핀란드 기업을 포함하여 국내에서는 대학병원, 지역클러스터가 참석하였으며 핀란드에서는 헬싱키대학, 비즈니스핀란드, 핀란드 FIMEA(Finnish Medicines Agency Fimea)가 참석하였다.핀란드 세션에서는 ▲핀란드 헬스케어 시장 현황(비즈니스핀란드) ▲핀란드 인허가 절차(FIMEA) ▲핀란드 헬스케어시장 진출 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 라이프케어산업단 건강영양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최근 5년 자료(2013~2017)를 활용하여, 경제활동 중인 성인 남성 3,584명의 노동시간과 비만 등 건강위험 관련성을 분석하여 발표했다. 진흥원 발표에 따르면, 성인 남성(19-49세)의 노동시간을 주당 40시간 이하, 41~52시간, 52시간 초과로 구분하여 비만율을 비교한 결과, 40시간 이하 일하는 성인에 비해 41-52시간 일하는 성인의 비만율은 20%, 52시간 초과 일하는 성인의 비만율은 34% 더 높았다.실제
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올해 첫 물량 출하를 마쳤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시판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국가출하승인을 받고 경북 안동 백신공장 L하우스에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 연말과 내년 초 국내에 공급할 독감백신은 약 500만 도즈(1도즈=1회 접종량) 물량으로 내달부터 전국 병의원으로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다.스카이셀플루는 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 최첨단 무균 배양기를 통해 생산돼 항생제나 보존제의 투여가 불필요하다. 또 계란
[엠디저널](주)제넨바이오(대표이사 김성주, 정광원)가 국내외 이종장기 산업과 연구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제넨바이오는 국내 첫 원스탑(one-stop)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으로, 원료돼지 개발부터 이종이식 제품 개발, 실제 이식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이사와 사외이사인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박정규 단장이 첨단 재생의료 산업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종장기 분야와 제넨바이오의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효원상조가 경희의료원 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 효원상조와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은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협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명한 경영으로 신뢰를 쌓아온 양심기업 효원상조는 이번 협약으로 회원 신뢰도가 한층 더 두터워 질 전망이다. 계약 내용은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이 효원상조 회원을 대상으로 장례비용 혜택 등 장례식장 이용에 따른 편의를 제공한다“고 돼있다. 효원상조 이선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구축을 통해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이 효원상조 회원에게 친절과 성심을 다하
유전자검사 대표 기업 ㈜다우진유전자연구소의 황춘홍 대표는 특허청 주최 2019 세계여성발명대회에 참가하여 CSI과학수사대 제품으로 금상을 수상했다.CSI과학수사대는 최근 과학수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과학수사 체험이 가능한 제품이다.CSI과학수사대는 범죄 사건현장을 구성하여 지문검사, 혈액검사, 유전자검사등을 통해 범인을 잡을 수 있는 과학수사 체험활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청소년들의 과학수사에 대한 이해와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발명대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우진유전자연구소의 황춘홍 대표는 “최근
(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보유기술력을 높게 인정받아 한국원자력의학원의 패밀리기업으로 선정되어 2019년 05월 24일 한국원자력의학원으로부터 패밀리기업 인증을 받았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국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내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협력을 통해 한국원자력의학원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지원하기위해 자체 선정 기준에 따라 패밀리기업 13개사를 선정하였으며, 패밀리기업에는 바이오니아를 비롯한 국내 우수한 바이오 및 신약 개발 기업 13개가 선정되어 한국원자력의학원으로부터 패밀리기업 인증을 받았다. ㈜다우진유전자연구소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안혜연, 이하 WISET)는 1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의 사업운영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21일 밝혔다.행사에는 2019년 신규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5월부터 연구현장에 복귀한 경력복귀 여성연구자와 활용책임자 총 119명이 참석하였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연간 사업 추진일정 및 교육·멘토링 안내, △경력복귀 우수사례 발표 △근로기준법 특강 △성별이해 및 조직역량강화 특강 등이 진행되었다.이번에 선정된 경력복귀 여성연구자는 재취업을 희망하
삼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현혜영) 주민모임 아띠모가 21일(화) 서울삼전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은 매년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목표로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아띠모’ 회원들이 주도하여 실시하고 있다.‘학교폭력 OUT’을 주제로 진행된 올해 캠페인은 아동들이 학교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학교폭력 상황에 대해 알고 예방을 위한 대처방안을 생각해보는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사례로 보는 학교폭력, 좋은 친구를 사귀기 위한 10가지 방법, 희망의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폭
[엠디저널]미세먼지, 국가적 재난 범위에 포함해 국민 생명권·건강권 보호해야암을 비롯한 각종 만성질환과 더불어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새로운 재앙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의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 집단이 직접 나섰다.100세 시대에 가치와 품위를 부여한 건강수명을 위해 창립된 한국헬시에이징학회는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미세먼지, 국민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부제: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제도적·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행사에 앞서 이번 심포지엄을 후원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