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강순범교수(부인종양센터장)는 호주 멜버른시 에서 개최된 제15차 국제부인종양학회 (IGCS 2014 International Gynecologic Cancer Society)에서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참여한 “자궁육종암” 세션의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한편 주제발표자로 나서 ‘자궁육종암의 임상적 양상 및 보완적 치료 (Clinical Aspects and Adjuvant Therapies of Uterine Sarcoma)’를 주제로 연제발표를 했다. 국제부인종양학회(IGCS)의 부회장으로 재임 중인 강 교수는 이번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권순용 교수는 지난 10월 20일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의무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의료서비스 및 도핑관리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에 관한 의무 전문위원으로 활동 예정이다. 권순용 교수는 현재 여의도성모병원 교수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가 지난 10월 16일(목)부터 18(토)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58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59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김기택 차기 이사장은
가톨릭대학교 흉부외과 주임교수인 심성보 교수(여의도성모병원)가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린 ‘제46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 됐다. 심교수는 2015년 11월부터 2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1968년 창립되어 현재 총 1,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학술대회를 통한 연구결과 발표 및 공유, 학회지 발간 등 흉부 및 심장혈관외과 분야의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심 교수는 2007년부터 2년간 학회 총무이
고려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팀이 올해도 괄목할만한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국내 최고 수준은 물론 세계 의료를 선도하는 연구 실력을 대내외에 인정받았다. 고려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팀은 지난 10월 18일~22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14 유럽소화기학회 (UEGW, 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에서 총 2개 부문의 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유럽소화기학회(UEGW)는 소화기학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이며, 세계 100여개국에서 수천여개의 저명한 연구팀과 1만5천여명의 소화기학 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외과 이우용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에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5년판에 등재됐다.이우용 교수는 위암 수술 후 근위부절제연이 가지는 임상적 의미에 대한 연구결과와 유출각 증후군을 내시경을 통한 스텐트 삽입치료 등 위암 치료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인명사전에 등재됐다.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매년 각 분야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에 발표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김동구 교수가 금년 11월 1일부로 대한이식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김 교수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이식학회 제 44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임기는 2015년 10월까지 1년이다.대한이식학회는 지난 1969년 창립하여 내외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각 분야 전문가 약 1천여명이 활동하고 있다.한편 김동구 회장은 1976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3년 간이식에 성공한 후 20년 이상을
척추 전문 서울 강남 우리들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김호진 신경외과 전문의가 취임했다. 지난 11월 4일(화) 본원 강당에서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 서울 강남 우리들병원 박창기 행정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했다.김호진 신임 병원장은 12년간 본원에서 우리들병원의 최소침습 척추치료기술의 개발과 발전을 묵묵히 함께 이뤄온 실력파로, 2012년부터 의무부원장을, 올해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7년에는 환자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우리들병원 '사랑상'을 수상한 바 있다.김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 병리과 강창석 교수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THE K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대한병리학회 회장으로 선출 되었다. 강교수는 2015년부터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대한병리학회는 회원 1,0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회 산하에 15개의 연구회, 4개의 지회를 두고 병리학적 진단과 연구 및 교육에 힘쓸 뿐만 아니라 의료 환경의 변화와 발전하는 의학에 맞추어 맞춤치료의 기반을 제공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회장으로 선출된 강창석 교수는 대한병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교수가 지난 10월 31일~11월 1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대한신경과학회가 주최한 ‘3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논문우수발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번에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SEMA-3A determines the fate of neural stem cells after cerebral infarction’이며, 논문의 주요 내용은 뇌경색 후 발생하는 신경학적 후유증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뇌 내에 존재하는 신경줄기세포들을 신경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는 과정에서 MA-3A라는 물질이 매우
김중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소아과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제54대 대한소아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4년 10월부터 1년이다.김 교수는 학회의 위상 및 내실을 강화하고, 국제 학회와의 교류, 통일 대비 준비작업 등에 힘쓸 계획이다. 대한소아과학회는 1945년 창립 이후 소아청소년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세계 아동 건강증진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순형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제5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31일 동아대학교병원 심뇌혈관권역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이순형 명예교수는 70년대부터 국제기생충 및 열대의학 관리사업 등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특히 한국건강관리협회장 시절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기생충관리사업 등을 개척해, 국내 기생충관리사업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듣고 있다.신풍호월학술상은 국제기생충관리사업의 발전과 신약개발 연구업적, 학술발전에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