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초코파이情 바나나' 출시 1주년을 맞아 우유 함량을 늘리고 맛과 식감을 개선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새로워진 초코파이 바나나는 기존 대비 우유 함량을 40% 늘려 풍미를 강화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지난해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자매제품.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과일인 바나나를 사용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식품업계에 ‘바나나’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초코파이는 지난해 일으킨 바나나 맛 열풍에 힘입어 국내
오리온그룹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높은 환율 변동성 하에서도 해외 법인의 성장과 비용 절감 효과에 힘입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6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3,262억 원을 기록하며 그룹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4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 상승, 역시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매출액은 2조 3,863억 원을 기록했다.국내에서는 지난해 1월 발생한 이천공장 화재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했다. 하지만 ‘초코파이’, ‘스윙칩’, ‘고래밥’, ‘초코송이’, ‘더 자일리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이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에는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미국 농무부(USDA)는 277종의 견과류와 식품류에 대한 조사에서 항산화 성분이 가장 풍부한 견과가 피칸(pecan)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피칸의 항산화지수(ORAC)는 100g 당 17,940으로 호두(13,542)나 피스타치오(7,675), 아몬드(4,454), 캐슈넛(1,948) 등에 비해 월등히 높다. 피칸에는 불포화 지방이 90%가 함유되어 있어서 올리브 오일보다 올레산이 많을 뿐 아니라, 염도가 낮고 콜레스테롤이 없으며
비타민 전문기업 고려은단이 고농축 비타민C 앰플 ‘고려은단 메가도스 더 퓨어C20’을 선보이며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고려은단이 기존 비타민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첫 번째로 출시하는 화장품인 ‘고려은단 메가도스 더퓨어C20’은 비타민C의 피부 흡수효과를 높여주는 국제 특허성분인 ‘바이탈액티베이터’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비타민C가 함유된 기능성 화장품들이 색소 침착을 막아주고 미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상당 부분 피부에 흡수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바이탈액티베이터는 이러한 약점을 보완해 비타민C의 피부 흡수율
글로벌 혈당측정기 브랜드 원터치(OneTouch®)가 혈압측정기 판매 1위 브랜드 오므론(Omron)과 당뇨병 환자의 혈당 및 혈압 관리를 위한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5일까지 11번가에서 ‘원터치 셀렉트플러스 혈당측정세트 + 오므론 혈압측정기’ 스페셜 박스를 구매하면 약 25% 할인된 가격에 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혈당측정기, 채혈기, 채혈침, 시험지, 휴대용 파우치, 소독솜, 당뇨수첩 등 혈당관리 필수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당뇨병 환자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원터치
고함량 비타민C 1위 기업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오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했다.세계전람이 주최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유아 교육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 전시회로 297개사 90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영유아 용품, 어린이 도서, 전집, 프로그램, 교구 및 완구 등 영유아 관련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이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고려은단은 비타민 및 유산균 제품 등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출시한 ‘고려은단 베이비 유산균’과 ‘고려은단
호주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의 브랜드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올해 한국 론칭 6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7월 한 달 간 세노비스 공식몰(www.cenovismall.co.kr)을 비롯한 백화점, 드럭스토어, 면세점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세노비스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노비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이벤트’와 ‘현장 즉석 뽑기 이벤트’, ‘세노비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은 여름철을 맞아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자몽과 마테를 주원료로 한 ‘자몽&마테 발효녹즙’을 출시했다고 4일(월) 밝혔다.‘자몽&마테 발효녹즙’은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자몽과 마테를 주성분으로 담았으며 여기에 유기채소발효즙까지 더한 건강음료다. 2030세대 여성들에게 인기인 자몽과 함께 매혹적인 몸매의 남미 미인들이 물처럼 마신다는 마테추출분말이 100mg 들어 있다. 달콤 쌉싸름한 자몽 특유의 맛을 살렸으며 6종의 유기농 채소를 발효시킨 유기채소발효즙까지
매일 크랜베리 주스 240mL 섭취 시 재발성 요로감염을 앓고 있는 여성들의 증상성 요로감염 증상이 40%가량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미국 임상영양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되었다. 이를 통해 크랜베리가 요로감염증 치료제로 알려진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방광염 등 요로감염증은 여성들이 흔히 겪는 감염 중 하나로, 발병 시 치료를 위해 항생제가 주로 사용된다. 최근 2015년 국내 방광염 환자는 약 160만 명에 이르렀고, 이
비타민C 1000mg 시장 1위 기업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미세먼지 극복 노하우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고려은단 홈페이지(http://www.koreaeundan.com) 이벤트란에 접속,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일상생활 속 노하우를 자유롭게 댓글로 작성해 올리면 된다.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 ‘고려은단 비타민C 1000(300정)’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려은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7월 4일(월) 홈페이지 ‘고객지원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 김현주(39?서울시 송파구)씨는 요즘 새로운 고민이 많다. 전 보다 빨라진 등교 시간에 아이가 아침마다 깨워도 잘 일어나지 못하고, 일어나면 부랴부랴 학교에 가느라 아침 밥도 억지로 먹이지 않으면 거의 먹지 않고 나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보니 매일이 전쟁이기 때문. 이럴 때면 아이가 단체 학교 생활 속 하루를 잘 버틸 수 있을 지 마음이 편치 않다. 한참 커야 할 시기의 아이들은 영양 관리가 소홀해지면, 체력은 물론 전반적인 건강 상태도 함께 안 좋아 질 수 밖에 없다. 5월 가정의 달을
[엠디데일리]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항암·노화방지 등에 도움이 되는 검정콩으로 차(茶)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과 식물성 지방이 풍부하고,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이소플라본이 많이 들어 있는 건강식품이다.특히, 검정콩은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암, 항산화, 항노화, 시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기능성이 풍부한 검정콩을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차로 만들기 좋은 콩의 종류와 제조 방법을 연구했다.노란콩과 푸른콩, 갈색콩, 검
[엠디데일리] 국내산 벌꿀에는 이를 썩게 하고 당뇨병과 비만을 일으키는 ‘자당(sucrose)’은 전혀 없고, 몸에 좋은 포도당과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아카시아꿀과 밤꿀을 대상으로 당류와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 등 4개 부분의 영양 성분을 분석하고, 연구 결과를 한국양봉학회지에 발표했다.분석 결과, 단맛을 내는 당류로는 ‘과당(fructose)’과 ‘포도당(glucose)’이 들어있으며, 특히 뇌와 적혈구에서 유일하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양기(陽氣)는 남자 몸 안의 정기(精氣)를 말하는데, 양기가 부족하다는 것은 몸 안의 정기가 부족하다는 의미다. 정자가 부족하고 활동적이지 않다는 것은 정력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다. 정력(精力)은 사회 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사회생활을 잘 하려면 정력 또한 좋아야 한다. 하지만 환경호르몬이나 전자파, 업무 스트레스, 과음, 과로, 흡연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양기가 빠진 남성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불임의 원인인 정자 운동성 저하가 20대 청년 때부터 나타나고 있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자 운동
[엠디데일리]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식용 곤충의 소비 확대를 위해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갈색거저리 애벌레, 일명 고소애를 이용해 일반인과 환자를 위한 130여 종의 다양한 음식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음식들은 단백질 함량(53g/100g)이 많고 철과 인 등이 풍부한 고소애를 이용해 영양적으로 우수하다. 또한, 고소애가 갖고 있는 새우와 비슷한 맛을 활용한 것이
자색양파에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비롯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양파를 분석한 결과, 자색양파에는 케레세틴(quercetin) 등의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었으며, 안토시아닌도 다량(약 40mg/100g) 함유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농촌진흥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원 72계통 중 흰색양파 59계통과 자색양파 13계통을 이용했다. 연구 결과, 자색양파에는 100g당 평균 320mg의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풀무원 베이비밀이 DIY 이유식 키트 ‘셀프쿠킹’을 활용해 엄마의 정성을 담은 ‘이유식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한다.베이비밀 셀프쿠킹 체험단 또는 구매 고객 등 베이비밀 셀프쿠킹을 이용해 본 소비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31일(화)까지 베이비밀 사이트(www.babymeal.co.kr)와 개인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SNS 등에 ‘나만의 레시피’를 작성하면 된다.1등(1명)에겐 베이비밀 30만원 이용권이며, 선정된 총 10명은 ‘셀프쿠킹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버려지던 부산물인 인삼 잎과 줄기를 발효한 성분에서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인삼 잎과 줄기는 사포닌 함량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버려지는 부산물이었다. 인삼을 수확하는 10월이면 대량으로 잎을 확보할 수 있어 고부가 식약·의약, 화장품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세포실험 등을 통해 발효 인삼 잎과 줄기가 주름을 방지하고 콜라겐 생성을 높이는 효과를 밝혔다. 또한, 자외선 등의 자극을 받아 생기는 검은색이나 갈색의 멜라닌 생성도 막아 미백효과가 뛰어남을 입증했다. 이번 연
568돌을 맞이하는 한글날(9일)을 앞두고 외래어 일색인 음료업계에 한글로 제품명을 지어 제품의 개성과 특색을 살린 음료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그동안 음료업계는 물론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는 이유로 뜻조차 모르는 외국어, 외래어로 된 제품명을 무분별하게 사용해 왔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이해하기 어려운 외국어 대신에 제품의 특성을 잘 표현하고, 쉽게 외울 수 있는 우리말로 제품명을 지은 음료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순수 국내 제품 임을 고집한 13년, ‘초정탄산수’1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생산액은 1조 4,820억원으로 ’12년(1조 4,091억원)에 비해 5% 증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지난해 성장은 새로운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 ’개별인정형‘ 제품(전년대비 29% 증가)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전년대비 55% 증가)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개별인정형 제품은 고시된 품목 이외에 안전성, 기능성을 개별로 인정받은 원료로 제조한 건강기능식품(백수오등복합추출물, 당귀혼합추출물 등)을 말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