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피부는 아침저녁으로 바뀌고, 기후, 계절, 거주 환경 등에 따라 예민하게 변한다. 예민한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본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 선택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기능성 화장품이라도 나와 맞지 않는다면 오히려 해가될 수 있다.이노인사이트의 하우스킨은 피부 pH밸런스 유수분 측정기로, pH 밸런스를 측정해 피부장벽을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건강한 피부 유지 및 손상된 피부를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피부장벽이란 각질세포와 세포간지질로 구성된 것으로 피부표면을 감싸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 피부장벽의 산도
의료기기 개발 벤처기업 ㈜솔메딕스(대표 양인철)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으로부터 SBA 액셀러레이팅 사업 선정에 이어 직접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SBA는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 민간투자기관으로부터 추천 받은 우수창업기업을 선별하여 집중 육성하는 SBA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기업 중 민간투자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투자심의위원회를 통해 기술성, 사업역량, 시장성 등을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에 직접투자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솔메딕스 양인철 대표는 “최근 MOSAIC
수면관련 아시아 유일의 산업전시회인 ‘2018 서울국제수면산업전’(2018 SEOUL SLEEP EXPO)이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슬로건은 ‘잠 못 드는 자들을 위하여’이다. 2000년대가 웰빙, 2010년대가 힐링의 시대였다면, 2018년 현재는 욜로(Yolo), 소확행(小確幸), 케렌시아(Querencia) 등의 키워드로 삶의 개선과 행복 추구의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면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는 잠(Sleep)과 경제(E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한국법인(대표이사/사장 이명균)은 의정부 성모병원 외상센터에 CT장비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를 설치하고 4월 11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내 병원 중에서 영상의학과가 아닌 외상센터에 CT 장비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동안 대부분의 병원들이 외상센터가 아닌 영상의학과에서 CT 촬영을 진행해온 반면, 이번에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의정부 성모병원 외상센터에 첨단 CT 장비를 국내 최초로 공급함으로써 빠른 진단이 필요한 외상 응급환자, 소아 환자, 신부전 환자, 중환자 등에 대한 더욱 신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3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안전하고 빠르게 발전하는 소화기내시경학의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실제 진료에 필요한 지식과 기본적인 핵심 사항을 체계화하기 위해 질 높은 내시경 검사법, 유익한 증례, 흔히 접하는 질환, 최신 진단, 치료 술기 등의 유익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올림푸스한국은 세미나가 열린 킨텍스 제2전시장 1층 6홀에서 자사 주요 내시경과 처치구, 내시경 소독기 등을
퍼시스(대표 이종태)가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에 참가해 프리미엄 스마트베드 ‘프리조 ICU(Intensive Care Unit)’를 비롯하여 최신 의료 기기들로 구성한 공간별 의료환경 토탈 솔루션을 선보인다.퍼시스케어의 대표 품목인 프리미엄 스마트베드 ‘프리조 ICU’는 덴마크 리낙(LINAK)과 기술 협업을 통해 퍼시스케어가 독자 개발한 중환자실용 전동 침대다. 국내 중환자실, 고급병실과 해외 수출 증가에 따른 다양한 병원 환경에 맞게 대응할 수 있는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KIMES 2018(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최신 의료기기와 영상 진단 솔루션을 선보인다.‘KIMES 2018’은 34개국 1313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8만여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의료 관련 전시회다.삼성의 의료기기 철학인 ‘접근성(Access)’·’정확성(Accuracy)’·’효율성(Efficiency)’를 강조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천장 고정형 디지털 엑스레이 ‘GC85A’와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GM85’, 영상의학과용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전문유통기업 제니튼아이(대표 권지영)가 치아모형을 뜨기 위해 사용되는 실리콘 인상재인 ‘제니실(Zeni-Sil)’을 출시했다.제니실은 부가중합형 인상재로, 빠른 시간내에 구강내 치관주의나 함몰부위를 원래의 형태대로 정확히 재현할 수 있다.이 제품은 고무인상재료규격(ISO 4823)의 규격분류에 따라 TYPE1, 2에 해당하며, 기저재(base)와 촉매제(catalyst)가 색상이 다른 액상으로 구성되어 있다.제니튼 권지영 대표는 “우수한 인장강도와 친수성을 가지고 있어, 흐름성이 우수하고, 정밀인상이 가능해 유
가정에서 치아관리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제품 치카체커를 개발 소개하여 호평을 받았던 메데스가 10일 리뉴얼한 치카체카 새 제품을 출시했다.오복 중에 하나로 불리우는 치아는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대처하면 비용 부담과 고통이 크고 또 다른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미리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양치확인장치 치카체커는 체커라이트와 필터로 구성되는데 라이트를 치아에 비추고 필터를 통해서 관찰하면 양치가 잘 안되어 플라그나 치태가 낀 곳을 붉은색 형광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양치가 서투른 어린이의 양치상태를 확인하는데 도
㈜크린텍(대표이사 고예성)과 두스토(대표이사 이규하)가 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어린이 병동을 찾아 기부금 5백만원과 청소차를 기부했다.이번 기부 행사는 크린텍 설립 25년을 맞아 CI 변경 업무를 진행하면서 두 회사가 합을 맞춰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뜻깊은 곳에 기부하고자 진행되었다.크린텍 고예성 대표는 “크린텍이 새로운 CI로 새롭게 시작하는 것처럼 어린 환자들에게 새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기부금과 함께 병원의 쾌적한 바닥 환경 관리를 위해 크린텍 청소 장비 T300도 기증되었다.기부금과 청소 장비는 신촌세브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팩토리얼(대표 이동열)이 15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2018 키메스)에 참가해 가정용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이지케이’를 선보인다.‘2018 키메스’는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기기, 재활 및 물리치료기, 의료정보 시스템 등 의료 산업과 함께 융합되어 온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참가해 최첨단 의료기기와 관련 용품을 전시한다.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이지케이’는 인체에 무
유전자 암 검진 스타트업인 진캐스트가 국내 최초로 중국 국립 임상센터에 액체 생검 암 진단 기술을 제공한다.진캐스트는 중국 국립 상해의약임상연구중심(SHANGHAI CLINICAL RESEARCH CENTER)에 액체 생검으로 폐암 변이 유전자인 EGFR, KRAS 등을 검진할 수 있는 진단 키트를 제공하고, 상해의약임상연구중심의 폐암 관련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협약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