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대한여드름학회가 주관하고 대한피부과학회 부산울산경남 지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연수교육이 오는 2월 2일(토)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 성산관에서 개최 된다. 개원의를 배려해 저녁 6시부터 시작되는 연수교육은 여드름의 치료 실제에 대해 장민수 교수(고신대복음병원), 김형주 원장(킴스 피부과), 오창근 원장(뷰티스 피부과), 성재영 원장(다미안 김양제 피부과)이 차례로 강의를 이어간다. 2부 패널 토의에서는 이기욱 원장(해맑은 피부과), 정도상 원장(더맑은 피부과), 최유성 교수(울산대학교병원), 강훈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는 2월 14일 3시 서울대어린이병원 임상 제 2강의실에서 ‘암 검진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가 ▲암 검진의 효과는 무엇인가요? ▲국가에서 시행하는 조기암 검진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암 검진에 적합한 암이 따로 있나요? ▲암 검진을 받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나요?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문의처 : 서울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 진단검사의학과에서는 1월 30일 17층 강당에서 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증환자로 인해 혈액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부족한 핼액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마련했다. 김홍주 원장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헌혈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헌혈증 기증을 통해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은 최근 발표된 2013년 인턴 모집 결과 정원을 초과하는 지원자가 몰려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턴 모집결과 49명 정원에 52명이 지원(1.06대 1)해 지방 국립대병원 중에서 강원대병원과 함께 인턴을 모두 확보했다.인턴 부족으로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인턴이 몰려 전국 대부분 지방 대학병원에서 인턴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대병원의 선전이 주목 받는 이유다.실제로 경상권, 충청권의 대학병원은 대부분 정원을 채우지 못했으며, 호남권 대학병원에서는 전북대병원만이 유일하게 정원을 채웠다.이러한 결
[1L]한국 축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조재진 선수가 2011년 갑작스럽게 은퇴했다. 이유는 발달성고관절이형성증에 의한 극심한 고통 때문이었다. 엉덩이 관절인 고관절이 태어나면서부터 서서히 탈구 또는 발육 부진을 보이는 이 질병은 방치할 경우 퇴행성 관절염 등 심각한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져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조재진 선수와 같이 비교적 나이가 젊은 30세 이전 환자들은 인공관절의 짧은 수명에 대한 오해 때문에 극심한 고통이 있어도 수술을 기피해 왔다. 하지만 국내 의료진이 개발한 인공 고관절로 치환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1L]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황선욱(41)교수가 과도한 소금섭취 막는 짠맛수용체를 발견해 세계 최고 과학학술지인 “Nature"에 발표했다.미각 가운데 짠맛은 소금(염화나트륨, NaCl)을 감지한 반응이다. 소금은 생명유지에 필수적이나 과도할 경우 체내 이온균형이 깨지고 고혈압 등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어 항상성 유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소금의 농도유지와 관련하여 나트륨 유무를 감지하는 수용체는 동물 종 전체에서 오직 하나만 알려져 있을 뿐이다. 예쁜꼬마선충에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황선욱 교수는 예쁜꼬마선충의 TMC-
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이 빠른 진료와 수납을 위한 ‘HI~PASS’ 서비스를 실시한다. HI~PASS~서비스는 신용카드를 등록한 후, 병원에서 모든 진료와 검사가 완료된 후에 한번만 진료비를 계산할 수 있도록 수납절차를 간소화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에 등록하면, 기존에 ‘예약 → 진료비 지불 → 외래진료 → 당일 검사비 지불 → 검사 → 예약 진료비 지불 → 귀???다소 복잡했던 병원 이용절차가 ‘예약 → 외래진료 → 검사 → 후불일괄결제 → 귀???간소화 된다.신청은 고대병원 수납창구 어디에서든 가능하다.
[1L]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곽형우 교수가 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인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안과학술대회(Asia Pacific Academy of Ophthalmology, APAO)에서 Arthur Lim Award를 수상했다. Arthur Lim Award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과학 발전과 안과 교육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식은 프랑크 마르탱(Frank Martin) APAO 회장, 프라납 무커지(Pranab Mukherjee) 인도 대통령을 비롯 안과 분야의 권위자 10,000여 명이 참석한
- 삼성서울병원 40~65세 고혈압 폐경여성 대상…검사 및 호르몬약제 제공 삼성서울병원은 고혈압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호르몬치료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에스트로겐 결핍이 혈압상승의 원인 중 하나인 폐경여성에게 생활 습관 교정과 함께 경피 에스트로겐 및 경구 미분화 프로게스테론을 투여하는 호르몬 치료의 효과를 조사하고자 마련됐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김덕경, 성지동, 박성지 교수와 가정의학과 유준현, 송윤미 교수를 비롯해 산부인과 윤병구, 이동윤 교수가 임상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40세에서 65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계 희귀질환 집중연구센터’에서는 2월 13일 (수)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제 2강의실에서 ‘모야모야병’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어린이 모야모야병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 .어린이의 수술적 치료 (소아청소년 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어른의 수술적 치료 (신경외과: 김정은 교수) .어린이병원 인문학교실 소개: “내가 만드는 세상 속의 나”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희망네트워크: 송하경 사무국장) 등이 강의 된다. 강좌 후 에는 보호자분들과 공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
“올해도 뜨거운 인술을 펼치고 오겠습니다.” 발대식에서 당찬 포부를 밝혀.[1L]전북대학교병원(정성후 병원장) 해외의료봉사단이 캄보디아 프놈펜 및 필리핀 바몰로드시에서 지역 병원의 의료 질적 수준을 높이고 현지 주민들 치료를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소아청소년과 주찬웅 단장이 이끄는 13명의 해외의료봉사팀(교수 4명, 전공의 1명, 의전원생 8명)은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병원과 뽀사지역에서 8박9일 동안 집중적으로 사랑의 인술을 펼칠 예정이다.그리고 필리핀 바콜로드시로 떠나는 소아청소년과 김선준 교수팀(교수 3명, 의전원 11명, 치전
[1L]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1월 30일 오전 7시 병원 대강당에서 고양시 및 김포, 파주 등 경기북서부 지역의 기독교 목회자 300여 명을 초청, 신년 조찬기도회를 가졌다.지역 목회자 초청 조찬기도회는 명지병원 발전과 경기북서부 지역 기독교 단체 및 교회와의 협력 증진, 지역 의료선교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것으로 지역 기독교 목회자와 최성 고양시장, 이왕준 이사장을 비롯한 명지병원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조찬기도회에서는 보건의료 홍보활동과 의료를 통한 사랑을 베푸는 일에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