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박시영)은 지난 1월 22일(화) 병원 대강당에서 백수경 부이사장과 박시영 원장 등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Q.I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는 환자안전과 질 향상을 주제로 한 총 38개의 Q.I 활동 중에서 사전심사를 통해 구연발표에 선정된 8개 팀이 경합을 벌여, “기구세척과 멸균을 통한 감염관리 인지도 및 수행율 향상”을 주제로 한 간호부외래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최우수상은 “암환자를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자료의 개발 및
[1L]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은 지난 1월 23일(수) 대회의실에서 ‘돌연사 예방 및 생존율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및 병원의 활동’이란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성북구보건소, 성북소방서, 성북구 의사회, 의사협회 등 급성심정지 예방을 위해 협력이 절실한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그 취지를 공유하고, 추후 지속해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국내 심정지의 역학 및 예후 (보라매병원, 송경준 교수)와 지역사회 기반 심정지관리사업 (인제의대, 전진호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급성 심정지
[1L]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월 23일 한양대학교 HIT 6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임상교수 연수회’를 개최했다. 임덕호 총장은 “한양의 미래를 위해서는 교수들이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안주하지 말고 끊임 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 교수 개개인들을 ‘할 수 있다’ 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무한한 발전과 영광을 찾는 2013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성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2013년에는 다부진 새로운 각오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한양대학교의료원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서 교수들이 그 중심에 있어주기를 간곡히 당부한다”
[1L]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박조현, 송교영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김준기 교수는 지난 1월 16일 중국 베이징대학인민병원에서 개최된 소화기암에 대한 한중정상급외과의사 심포지엄 에서 위암 및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병원은 진료, 연구 분야에서 중국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매년 미국, 유럽 등지의 해외석학을 초청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특히 이들 세 교수가 강의를 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국적의 의료진 중에서 처음있는 일이다.이번 심포지엄은 베이징대학인민병원장인 왕샨 교수와 소화기외과 분과장인 예
[1L]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지난 23일 P동 9층 대강당에서 '제12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각 팀의 뜨거운 응원전 속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인제학원 백수경 부이사장, 최석구 원장, 강재헌 기획실장, 류수형 Q·I실장 등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 대상으로는 "당일 예약 진료제 활성화를 통한 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외래 간호부가 수상했다. 외래 간호부는 편중된 진료시간을 분산하고 당일전화 예약 시스템 구축해 4개월 동안 분석한 결과 기존 평균 22분이였던 대
요즘과 같이 찬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은 온도와 습도가 떨어져 안구건조증이 더욱 악화되는 계절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구건조증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처방은 인공눈물 점안으로 겨울철에는 그 사용이 더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인공눈물은 종류에 따라 사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올바른 사용법이 아닐 경우 오히려 눈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L] . 방부제 포함된 인공눈물, 각막세포 성장 억제나 각막염 원인될 수도
[1L]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에서 실시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평가'에서 전 항목 만점으로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현장조사로 실사한 평가에서 서울백병원은 .인력 및 시설장비 .내시경 결과기록지 .내시경 성과지표 .감염관리 및 소독관리 .약물보관 및 기록 .수검자 동의서 및 결과안내 설명 등 72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2R]이번 평가는 내시경시술의 질적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해 6월 처음 도입됐다. 문정섭 내시경실장은
[1L]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박조현, 송교영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김준기 교수는 지난 1월 16일 중국 베이징대학인민병원에서 개최된 소화기암에 대한 한중정상급외과의사 심포지엄 에서 위암 및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병원은 진료, 연구 분야에서 중국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매년 미국, 유럽 등지의 해외석학을 초청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특히 이들 세 교수가 강의를 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국적의 의료진 중에서 처음있는 일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베이징대학인민병원장인 왕샨 교수와 소화기외과 분과장인
- 통증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허리디스크와 척추분리증- 척추고정술로 허리 통증 완화는 물론 정상적인 생활 가능[1L]보통 허리에 찾아오는 통증은 모두 ‘허리디스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 통증이 비슷해 혼동하지만 알고 보면 허리디스크가 아닌 척추분리증인 경우가 의외로 많다.척추분리증은 추격자로 유명해진 배우 박효주가 ‘강심장’을 통해 초등학교때부터 이 질환을 앓아 결국 발레를 그만뒀다는 사연을 공개하면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는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돌출돼 발생하는 허리디스크와 달리 척추연결고리가
[1L]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는 지난 1월 22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제10회 QI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경진대회는 김순길 병원장, 김재민 부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25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김순길 병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기간이 이번으로 10회를 맞이하면서 더욱 다양한 주제와 높은 수준의 질 향상 주제가 진행되는 것 같다”면서 “여러분의 이러한 노력이 고객 만족과 고객감동이라는 결과물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최재욱 고려대 보건대학원장(의대,46회)이 지난 1월 초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서양화 소장품 1점을 고려대 의과대학에 기증하며, 신축 본관이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했다.이번에 기증 받은 작품은 프랑스 최고 화랑인 장프루니에갤러리 전속 작가인 황호섭 화가의 1996년 작(作)으로 작품명은 ‘V=(C?2)(1-f²?f)’이다. 이 작품은 영롱한 색채로 무한한 우주 공간을 특징으로 담아낸 서양화로 캔버스에 아크릴로 그린 그림이다. 이번 기증받은 작품이 전시되면서 의대 본관 4층 라운지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휴식은 물론 문화 교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