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 표면에 불필요한 새로운 막이 생기는 망막앞막은 계속 진행할 경우 변형시 및 시력저하를 일으킬 수 있는 노인성 안질환 중의 하나이다.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노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히므로 40대부터는 주기적인 안저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또, 한쪽 눈에 망막앞막이 생겼다면 다른 쪽에도 향후 발병할 수 있으므로 치료 후에도 꾸준한 안과검진이 권장된다.망막은 눈에 들어온 빛자극을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신경조직으로, 시력의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그래서 망막에 질
[엠디저널] 캐릭터의 사전적 해석으로는 ‘소설이나 연극, 만화 등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 또는 그 인물의 외모나 성격에 의해 독특한 특성이 주어진 존재’라고 정의되어 있고, 아울러 ‘소설이나 만화, 극 따위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동물의 모습을 디자인에 도입한 것으로 특히 장남감이나 문구, 아동용 의류에 많이 쓴다.’고 설명하고 있다.캐릭터와 함께 최근에는 ‘부캐(부가 캐릭터)’라는 말도 등장했다. 부캐는 부캐릭터의 준말로, 본래의 캐릭터와 별도로 새롭게 형성한 캐릭터를 이르는 신조어다. 주력으로 본인이 힘을 다해 플레이하고 키우
안과전문병원 김안과병원(원장 장재우)은 13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17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김안과병원 개원 60주년을 맞이하여 ‘김안과병원 60년, 미래 100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그림공모전 최우수상의 영광은 초등부 조서연 어린이(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치부 김주이 어린이(서울특별시 금천구)에게 돌아갔다.조서연 어린이는 ‘행복한 눈! 김안과병원과 함께 만들어요’란 제목 아래 심한 눈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시력을 잃은 사람들을 치료해 준다는 내용의 그림으로 최우
가을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외상에 의한 골절을 주의해야 한다. 눈을 감싸고 있는 뼈에도 골절이 올 수 있는데, 이를 안와골절이라고 한다. 안와골절은 눈에 가해지는 충격을 주변으로 분산시켜주는 일종의 보호기전으로 경미한안와골절은 수술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흐른 뒤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치료의 필요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워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치료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2~3일 내로 안과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안와골절은 눈이 들어있는 공간의 골격과 바닥을
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과 베트남 의료기관과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달 27일 강남여성병원은 베트남 의료기관인 TAL GROUP(대표 배두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남여성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TAL GROUP의 대표 배두한과 이사 신수민, KEVIN NGUYEN, 강남여성병원 진료 원장 등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에서 강남여성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 아케데미 클래스 준비, 제작을 하여 강남여성병원의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의료주권시대, 당신은 의료지갑을 갖고 계십니까?나에 관한 전자건강기록(EHR: Electronic Healthcare Record)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고 암호화폐로 의료비를 지불할 수 있는 의료지갑(Care Wallet)을 갖고 있는 의료 산업화,Web 3.0 시대가 오고 있다. 지난 17일 한국라이프디지텔 콘텐츠연구원 9월 월례특강에서 이 언 교수(가천대 신경외과)는 “웹 3.0과 메타버스 의료‘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보건과 기술의 융합은 의료 서비스를 디지털화하고 분산(탈중앙화) 시키고,민
[엠디저널] 요즘은 국가, 사회단체, 기업 심지어는 개인에 이르기까지 콘텐츠란 말이 옆에 와 있다. 콘텐츠란 ‘각종 유무선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 정보를 통칭하여 이르는 말’인데, 의미가 확장되어 많은 곳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다. 특히 각급 선거전에서는 유독 많이 쓰이고 있으며 콘텐츠의 존재 여부 그리고 콘텐츠의 내용과 질에 따라 선거에서의 당락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배적이다.그럼 병원에서는 필요 없는 것일까?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병원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콘텐츠를 이용한 마케팅
온전한 따뜻함으로 생명의 불을 켜고 있는 부산 온종합병원이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 때문만은 아니다. 아직도 의료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찾아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도 모습을 드러내는 진정성 때문이다. 2010년 3월 부산 온종합병원을 설립한 온병원그룹 정근 원장(정근안과병원 원장)은 “어려서 결핵을 치료 받으면서,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면서 선진국의 반열에 든 대한민국이지만 아직도 의료 사각지대에서 아픔을 견
5일 아라메디칼그룹과 키노티시스템은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병의원 개원 및 경영지원 플랫폼을 통해 의료계에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해온 아라메디칼 그룹의 윤성민 대표는 “키노티시스템의 병원 통합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아라메디칼 그룹은 2004년부터 개원세미나 “The Opening”을 비롯 메디컬 전략 컨설팅, 개원컨설팅, 병원 교육, 병원 마케팅,해외 병원진출 등을 통해 의료계에 절대 강자로 명성을 얻고 있다.키노티시스템은 병원 성공을 위한 통합 솔루션 “올 마이티 닥터”와 진료
이원화된 의료체계 속에서 한의학은 국민들의 건강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된 경험이 쌓인 의학, 그리고 소통과 스킨십으로 환자들의 마음까지 치유해주는 한의학은 코로나 펜데믹을 겪으며, 한의학의 역할이 다소 주목을 못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목동 이비안한의원 민예은 대표원장은 “아이러니하게도 한의학의 시장 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지만, 난치질환에 있어서는 입지가 좁아진 것도 사실”이라면서 “한편으로는 안정된 직업인으로서 편한 길을 갈 수도 있었지만, 구안와사, 난치성 이명과 같은 안
임플란트 전문 광진정플란트치과는 임플란트 시술 후 일정기간 무상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플란트 시술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임플란트 시술 보증제’는 2010년 개원 초기부터 진행된 것으로, 임플란트 뿌리(픽스쳐)와 상부보철물(크라운)에 대한 보증을 통해 튼튼하게 반영구적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하는 제도이다. 임플란트 보증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정기 구강검진을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시행하는데 구강내 자연치아와 임플란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정기 구강
셀라 성형외과 김융수 원장은 개원의로서는 조금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 대학에서 임상과 연구활동을 하다 늦게 개원 했다. 트렌드에 민감한 성형외과 시장에 늦게 발을 디뎠지만, 대학에서의 풍부하고 다양한 수술 경험을 토대로 자신에게 찾아오는 환자에게는 그 어떤 의사보다도 훌륭한 의사다. 또한, 성형을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성형’을 할 수 있는 팁을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소통전문가’이기도 하다.병원명인 셀라(CELLA)는 김 원장이 대학시절 줄기세포 등을 활용한 세포치료에 관심이 많아 이를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