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유명 자전거 여행가 ‘다미르 쿠쉬에예프(35·Damir Kusheyev)’가 19일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방문해 국제 의료시스템을 견학하고,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의료 취약계층 환자 발굴 및 연계에 협조하기로 했다.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거주 중인 ‘다미르’는 현지에서 ‘자전거 여행가’이자, ‘봉사활동가’로 잘 알려져 있다. 수년간 지역 보육원에 식료품을 후원하던 그는 2020년에 24일 동안 카자흐스탄 5개 지역 2,200km를 자전거로 여행하고, 성공 기념으로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태블릿 PC를 후원해 유명
[엠디저널]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이름을 얻는다. 부모들은 희망과 장래 기대와 건강, 생명 연장을 생각하면서 이름을 지어준다. 생이 다할 때까지 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특별한 경우 또 다른 이름을 가지게 된다.그중 대중을 상대로 해야 하는 연예인들은 예명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대로 두고 예명으로 살아가는 경우들이 흔하다. 그만큼 이름이란 것이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일 것이다.기업체도 마찬가지 경우다. 개업하면서 만들어 썼던 이름을 그대로 가지고 가는 경우가 많지만 개중에는 회사 발전상황이나 경영상황,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장재우)은 최근 제15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 ‘업무개선을 통한 간호업무 효율성 및 환자 만족도 증가’라는 제목으로 활동한 병동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이번 QI 경진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 행사를 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김안과병원의 2021년도 QI활동은 부서별, 혹은 주제별로 총 20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1차 심사를 통해 본선진출팀 5개 팀을 선정했다. 이후 5개팀은 발표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병원 공식 카페에 올린 뒤 파트장급 이상 보직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새해 첫날 세쌍둥이가 탄생해 화제다.새해 첫날 세 명의 아이를 만나는 기쁨을 맞이한 부부는 자연임신이 어려워 시험관아기시술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동시에 세 명의 아이를 임신 성공한 것이었다.임신 33주째인 1월 1일, 조기진통이 있어 제왕절개를 통한 출산 준비가 필요했고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과 등 각 분야 전문의들이 모여 안전하게 분만이 이뤄졌고 세 아이 모두 건강하게 출생했다. 만수술을 담당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와 조산으로
경기도 남양주 소재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지난 1월 3일 전체 임직원과 현대병원 홍보대사인 배우 박정수씨가 참석한 가운데 종합병원으로서는 선도적으로 ESG경영 선포식을 하였다.이날 선포식 행사는 경과보고(ESG 특별위원회 규정 제정, 3개분과위원회 설치(E분과, S분과, G분과)), 각 분과위원회 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다.ESG경영의 주요 실행과제로 환경보호, 친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준법경영 등을 채택하였다.김부섭 병원장은 “우리의 직장을 청정 환경으로 만들고 환경을 파괴하는 요인들을
1962년 개원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안과전문병원으로 성장한 김안과병원(설립자 겸 이사장 김희수, 원장 장재우)이 개원 60주년을 맞이하여 3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망막병원 명곡홀에서 ‘뉴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김안과병원은 ‘안과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김안과병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앞으로도 인류의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김안과병원은 개원 60주년을 맞아 비전과 핵심가치를 점검한 뒤 병원과 의료계의 현황에 비춰볼 때 10년 후의 미래의 모습을 담은 새로운 비전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어울림헤라봉사회가 염태영 수원시장으로부터 "시정 발전과 지역사회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어울림헤라 봉사회 허수진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11월 27일부터 단체 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예방접종센터에서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에 나서는 가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물품 지원 등 아낌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한편 현재 수원 강남여성병원(원장 성영모)이 운영하고 있는 헤라건강학교는 순수 봉사단체로 강남여성병원에서 무료강좌와 함께 한 해에 두 기수씩 졸업생들이 배출되고 있다.
국민안심병원과 코로나 거점 전담병원으로써 코로나19 극복에 최일선에서 적극 대처하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 소재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관한 2021년도 지역응급의료센터(전국 126개)평가결과,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 중증상병해당환자 구성비, 최종치료 제공률, 전입중증응급환자 진료 제공률 평가지표에서 각각 1위를 하였고 최종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2019년 1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하여 지역주민들의 응급진료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현대병원은 심·뇌혈관 응급 인터벤션(수술없
[엠디저널] 색상 중에서 사회적 약속으로 정해져 가장 먼저 그리고 자주 지켜져야 하는 것은 신호등의 삼색일 것이다. 빨강은 정지, 노랑은 주의, 초록은 진행을 의미한다.신호등의 빛깔이 처음부터 지금의 색은 아니다. 애초에는 첨가 빨강은 정지, 초록은 주의, 하얀색을 진행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적색 신호등이 깨져 전구의 불빛을 하얀색으로 착각하고 진행한 열차기관사가 앞 기차와 충돌하는 대형사고를 일으키게 되었다. 그다음부터 하얀색을 초록으로 바꾸고 초록과 색감 대비가 큰 노란색을 추가하여 지금의 신호등 색이 정해
[엠디저널] 우리만의 유니크가 필요하다요즘 서울 강남의 병, 의원들의 심볼 마크와 로고 타입(병원명) 간판은 천편일률적이고 특히 치과나 성형외과의 경우 대부분이 변별력을 찾을 수 없다. 큰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서 만든 것일 텐데 너무 안일한 태도로 제작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병원은 위치와 전공에 따라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어야 한다. 즉, 치과면 치과 다와야 하고 내과면 내과 다와야 한다. 단적인 예를 들면 치과가 살롱 분위기가 나거나 내과가 카페 분위기가 되어선 안 된다. 병원의 위치와 전공에 따라 정
희귀질환인 폐 모세관성 혈관종증 환아가 폐 이식을 받고 무사히 퇴원했다. 세브란스병원은 폐 기능을 상실한 환아 A군(만 14세)에 대한 폐 이식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고 1일 밝혔다.폐 모세관성 혈관종증은 폐 모세혈관이 비정상적으로 과다 증식하고 혈관 내막이 두꺼워지는 희귀질환으로 폐동맥 고혈압을 발생시킨다. 발병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생존 기간은 3년 밖에 되지 않는다. 근치적 치료 방법도 이식 외에는 없다.A군은 작년 11월 증상이 악화돼 세브란스병원으로 전원했다. 세브란스병원은 근치적 치료를 위해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성 질환에 대한 케어와 치료에 대한 질은 현격이 높아져야 합니다. 노인 의료서비스의 질을 담보하고자, 외연의 확장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요양병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포항 도심에 위치한 성효의료재단 포항성심병원 조성자 이사장은 고령사회에 있어서 요양병원의 역할은 부양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환자들의 일상복귀를 돕는 수준으로 향상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포항성심요양병원은 포항에서는 드물게 도심에 위치한 도심형 요양병원으로서, 최근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양질의 노인의료를 제공하기
인터렉션 디자인이란?여기서 인터렉션(Interaction)이란 디자인 개념이 도입된다. 인터렉션이란 ‘상호(相互)’라는 뜻의 ‘인터(Inter)’와 ‘동작, 작동’을 의미하는 ‘액션(Action)’의 합성어이다. 그러니까 ‘상호 동작, 상호작용’이라는 뜻이라 할 수 있다. 이 점을 병원 디자인에 도입하여 내원객과 병원 상호 간 소통뿐 아니라 행위까지도 포함하는 병원디자인의 새로운 개념이다.인터렉션 디자인의 명칭과 개념은 1980년대 중반 디자이너 빌 모그리지(Bill Moggridge)에 의해 확립되었다. 모그리지가 1979년 디자
아라메디칼그룹의 제32회 더오프닝 세미나가 11월 28일 일요일 청담 갤러리K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윤성민 대표의 ‘2022년 성공하기 위한 개원 전략’을 비롯 ▲성공하는 병원 브랜드 전략 수집사례(한미선 컨설턴트) ▲뛰어난 직원을 채용하는 노하우(노경빈이사) ▲개원노무계약시 주의할 점(신원철 노무사) 등이 발표된다.특히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3부 세션에서는 개원을 위한 필수전략으로 김민수팀장의 ‘성공 개원을 위한 자금전략’ ▲성공개원 입지전략(임경남 대표) ▲개원전에 미리 체크해야 하는 세무(이세근 세무사) ▲병원 홈페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후 두통이나 근육통 등 경미한 부작용이 있을 경우 생활 대체의학으로 우리 몸의 완곡혈을 손으로 지압하거나 누르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이침협회 조추석 회장은 최근 코로나 19 백신 접종후 인체에 DNA 백신 전달율을 높이고 보다 더 많은 항체를 생성하는데 부항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 발표 보도(11월 8일자 조선일보)와 관련, 귀 뒷부분의 완골혈(完骨穴)을 지압이나 부항요법을 할 경우,머리와 얼굴등의 뇌압,안압,비압,이압 등을 낮춰져 두통과 근육통을 완화시
[엠디저널] 2021년 9월 6일부터 경북 포항지역의 유방암, 갑상선 환자들은 세계적 명의 백남선 박사로부터 직접 진료를 안방에서처럼 손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 포항 세명기독병원은 지난달 6일, 유방갑상선암센터를 개설하고 유방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백남선 박사를 초빙, 서울 유명 대학병원 못지않은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명기독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에는 여성만을 위한 새로운 진료 시스템과 별도의 공간을 갖춰놨다. 그 현장을 찾아봤다. 여성암, 왜 백남선 박사인가? - 여성 환자 삶의 질을 높인다.현재 우리나라
병원 전문 컨설팅 기업 아라메디컬그룹이 지난 11월 7일 ‘의사 경영자가 되다’ 라는 주제로 프리미엄 개원 세미나 ‘The Opening 치과세미나를 진행했다. The Opening 세미나에서는 당장 개원에 경영자로 전략이 필요한 원장님들에게 8명의 전문가와 2명의 선배 치과 의사가 성공 개원 노하우를 제공했다. 세무사, 노무사, 경영 컨설턴트, HR 컨설턴트, 병원 마케터로 구성된 The Opening 강사 팀의 강의뿐만 아니라 대출, 세무, 입지, 장비, 인테리어, 홈페이지 등 The Opening 파트너 팀들 상담까지 함께 진
노인의학 전문의들이 실제 어떻게 노인환자를 평가하고 치료하는데 유용하게 쓸 진료지침서 “노인의학”이 최근 경희대학교 가정의학과 원장원교수에 의해 번역 출간됐다.특히 새로 발간된 “노인의학”은 증례로 시작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내용 구성에 맞게 증례의 경과와 실제 관리방법을 제시하고 마지막에 치료(관리) 결과를 증례에 제시함으로써 노인의학적 지식이 실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한층 이해를 높였다.현재 주변에 노인의학 관련 책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많은 경우 노인에 흔한 질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들이 많아서 노인의학 정신을
HIFU와 복강경 수술을 결합한 산부인과 명의 김인현 원장이 10월6일부터 수원 강남여성병원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한다. 2019년 대한산부인과 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고강도집속초음파술(HIFU)에 대해 발표하여 의학계에 큰 주목을 끌었던 김인현 (전 대전 미즈제일여성병원 대표원장)이 수원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과 함께 최첨단 의료기술인 고강도집속초음파술(HIFU) 진료를 시작함으로써 명실공히 대한민국 여성 자궁근종,자궁선근증 등 부인과 질환의 최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HIFU와 복강
이유엔(주)메디통(대표 조수민)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1)에서 지자체용 ‘코로나19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2021년 9월 25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서면서 역학조사에 과부하가 걸리고 있는 상황이다.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코로나 환자 DB 확보와 관리를 위하여 이유엔(주)메디통은 인천광역시와 협력해 ‘코로나19 환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을 지난 6월에 개발완료 오픈하였다.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