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디스크 내시경 레이저 시술을 창시하고 전 세계 표준 시술로 정립[1L]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이 지난 11월 24일(일)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상호 이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척추 분야에 매진해 디스크 내시경 레이저 시술을 창시하고 전 세계 표준 시술로 정립했다.내시경 레이저의 발달과 더불어 지난 1990년대부터 척추 디스크 치료에도 적합한 형태로 개발돼 사용되어 왔다. 이상호 이사장은 내시경 레이저를 이용해 최소 상처로 병적인 디스크만을 제거하는 비절개 미세 시술법을 도입, 개발해온 결과 이제는 전 세계적으
[1L]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영상의학과 황선광 팀장이 11월 15일 열린 대한방사선사 수도권 부서장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이날 만장일치로 선출된 황선광 팀장은 “정확한 의료통계를 비롯한 병원정보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사이트나 블로그를 만들어 회원들의 정보공유와 친목을 다져나가겠다”며 "최소한 분기별로 각 병원의 최고의 책임자들이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대한방사선사협회 이용문 부회장을 비롯해 이광현 경기도방사선사협회 전임회장, 곽중신, 이수성, 홍진방 서울
[1L]학교법인 인제학원(인제대학교·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은 11월 26일 오후 3시 서울 저동 인제대학원대학교 인당관 9층 인당홀에서 ‘제3회 인제청년상 시상식’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에는 김학준(서울대, 29)의 ‘차가운 열정: 일베의 감정동학’과 김종학(고려대, 22) ‘건축과 장소, 잃어버린 '우리'를 이야기하다’ 등 우수상 2편을 포함한 5편을 선정해 시상한다.인제청년상은 2011년 첫 회를 시작으로 인류와 민족의 밝은 미래를 가꾸어 갈 젊은이들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갈등과 대립의 역사 속에서 청년들의 열린 생각
- 11월 15일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 43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1L]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박윤수 교수가 지난 1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2013년도 제28차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대한고관절학회는 올해 33년째를 맞는 대한정형외과 분과학회로서 총 430여 명의 회원이 있으며 정기학술대회, 소위원회 심포지엄, 연수강좌 등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박윤수 신임 회장은 “대한고관절학회의 공식잡지인 Hip & Pelvis의 완전 영문화와 고관절학 교과서 편찬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 연구논문의 우수성과 고관절학 및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 [1L]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팀은 지난 11월 15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대한고관절학회 연수강좌 및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하용찬 교수는 앞서 세계적 정형외과 상위 저널인 '미국정형외과학회지(J Bone Joint Surg Am)‘ 2013년 2월호에 발표한 “Effectiveness of Multimodal Pain Management After Bipolar Hemiarthroplasty for Hip Fracture
마카오를 포함한 노바티스 백신사업부 한국지역본부 (Korea Cluster) 총괄 대표로 임명[1L]한국 노바티스주식회사 백신사업부(대표: 손주범)의 손주범 대표가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을 포함한 노바티스주식회사 백신사업부 한국지역본부(Korea Cluster)의 총괄 대표로 임명되었다. 노바티스주식회사 백신사업부의 한국지역본부(Korea Cluster)는 한국을 포함하여 대만, 홍콩, 마카오 4개국이 포함되어 있으며, 한국 시장을 허브로 백신 시장에 있어 프리미엄 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환자
[1L]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지난 11월 7일~11월 9일까지 이태리 볼로냐에서 개최된 ‘이태리 미세수술학회(Society of Italian Microsurgery)’에 초청 받아 강연을 했다. 김 교수는 ‘Perforator based island flap’등 세가지 주제로 초정 강연을 하여 한국 재건 성형 수준의 우수함을 선보였다. 또한 김정태 교수는 학회에 앞서, 지난 11월 4일 Varesse병원에서 ‘Evolution of Microsurgical Reconstruction’라는 주제로 강의하였고 이 내용
- 조셉 김 박사, 프레드 빈카 (Fred Binka) 교수, 조지 사이버 (George R. Siber) 박사[1L]IVI (국제백신연구소)는 재미 바이오벤처기업인 조셉 김(J. Joseph Kim) 박사와 아프리카 가나의 프레드 빈카(Fred Binka) 교수, 캐나다의 조지 사이버(George R. Siber) 박사를 IVI 이사회의 신임이사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이사로 재임하며 국제기구인 IVI의 관리와 운영에 관한 책임을 맡게 된다. 조셉 김 박사(44)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백신분야의 리더다.
[1L]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팀(김연주, 전춘걸, 김영선)이 터키 안탈랴에서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1회 국제이과연구포름(제29회 Politzer 세계학회)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Politzer 세계학회는 2년마다 열리는 이과영역의 가장 큰 학회 중 하나로, 이번에는 특별히 기초연구자들의 모임인 ‘국제이과포름’ 대회가 처음 신설되어 이를 기념하여 국제이과연구포름에서 시상을 했다. 수상한 논문 제목은 ‘Autophagy may play a critical role in the process of gentamic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27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주) (이하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허가등록담당 한혜승 이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신약개발, 제도개선 등 제약산업 발전에 공헌하거나 우수한 의약품의 원활한 공급 및 유통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시상되는 상이다. 한혜승 이사는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에서 국내외 허가등록을 담당하면서 제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여, 5년 연속 국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위를 달성하고 있는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5가 혼합백신 ‘퀸박셈
[1L]한국애브비 유홍기(柳泓基, 56) 대표가 11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약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유홍기 대표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지원 및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유 대표는 환자 중심 경영으로 건강 관련 소외된 약자를 지원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등을 시행해 왔다. 한국애브비는 한국애보트가 분사하면서 올해 1월 설립된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이다. 전직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 봉사를 하는 ‘나눔의 날(Ab
[1L]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 치과병원(진료처장 서봉직) 보철과 김인주 전공의(사진, 레지던트 2년차)가 임플란트 치료기간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실험을 담은 연구 논문을 발표해 ‘2013 대한턱관절교합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대한턱관절교합학회 주최로 열린 종합학술대회는 ‘구강 악습관, 수복 악순환’을 주제로 지난달 말 서울아산병원 연구관에서 800여명의 관련 전문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김 전공의는 이번 대회에서 ‘성견 하악골에서 약물(N-Acetyle-L-Cysteine, NAC)흡착된 티타늄 임플란트
[1L]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성시찬)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2013년 11월 14일(목) 서울시 상암 누리꿈스퀘어빌딩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3년 장기 등 기증 유공자 포상’에서 단체 부문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2013년 국내 장기. 인체조직.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를 위한 기증자 발굴 및 기증 문화 확산 등에 공로가 큰 장기이식 우수기관과 종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서 보건복지부가 개최하였다. 지난 7월, 질병관리본부 국립장기이식센터에서는 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평가내용은
[1L]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형준 교수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제5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헌재 학술상’을 수상했다.전 교수는 ‘Effects of statin and deferoxamine administration on neurological outcomes in a rat model of intracerebral hemorrhage’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흰쥐의 뇌실질내 출혈모델에서 스타틴과 디페록사민 주입이 신경학적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이다.
[1L]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사진)이 최근 제57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임상부문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학회측은 “이번 논문은 아킬레스 건 봉합 후 단일 하지 거상시기와 근련분석이라는 주제로 내용이 우수하고 의학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인정되어 본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논문은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 공식 게재될 예정이다.서진수 원장은 국내에는 생소했던 족부학을 전공하여 스포츠손상과 관련한 재활과정에 많은 연구를 통해 족부학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마르퀴즈후스후, ABI, IBC 등 세계3대
-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팀 폐암 국제암유전체컨소시엄 참여- 세계 석학들과 공동연구 시작 … 유전체 맞춤 치료시대 앞당길 듯 [1L]국내 연구팀이 폐암 유전체 맞춤치료 기술 개발에 세계적 연구팀과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폐암 정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삼성서울병원은 최근 혈액종양내과 박근칠 교수팀(삼성암의학연구소장)이 국제 암 유전체 컨소시엄(ICGC, International Cancer Genome Consortium) 산하 폐암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10월 2일 ICGC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8차
아주대의료원이 장기기증 유공단체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1L]이번 수상은 아주대의료원이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장기 등 기증문화를 활성화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이다.아주대의료원은 1994년 개원 이후 경기남부지역 협력병원과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뇌사 장기기증 홍보와 원내외 잠재뇌사자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에 힘입어 2000년부터는 지속적으로 뇌사자 장기기증이 늘고 있고, 뇌사자 발굴에서 장기기증까지 연결된 건수가 2011년 21건, 2012년 36건으로 전국적
[1L]경희대학교병원 병리과 박용구 교수가 세계 3대 병리학 학술지인 'Human PATHOLOGY(인간 병리학)'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 Human PATHOLOGY의 편집위원은 전 세계적으로 약 15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인으로는 박용구 교수가 두 번째이다. 박 교수는 2014년 4월부터 편집위원으로서 논문심사, 선정 및 학회지 발전을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Human PATHOLOGY 편집위원은 1년에 한 번 선정하며 선정된 위원은 영구적으로 활동한다. 선정기준은 전 세계 병리학자 가운데 그간의 논문발표와 연구성과를
동아일보 주최 ‘2013 고객경영행복대상’ 수상[1L]고려대학교병원이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병원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고려대학교병원은 동아일보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2013 고객경영행복대상’에서 의료서비스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지난 11월 13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권병창 경영관리실장이 상패를 전달받았다. 2013 고객경영행복대상은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의 선정과 포상을 통해 고객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생활의 질을 높여 행복한 고객, 행복한
- 장기 기증자 발굴 및 기증 문화 확산 기여- 이영주 중환자실장도 유공자 선정, 복지부 장관 표창[1L]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권)과 이영주 이대목동병원 중환자실장이 각각 2013년 생명나눔 활성화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4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2013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표창은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해 한 해 동안 큰 역할을 수행한 10개의 우수기관과 유공자 3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