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ICT플랫폼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하계학술대회 및 AI.보안 기술 세미나가 오는 7월27일 오후 2시 SETEC 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대학생논문 경진대회와 병행하여 열리는 이번 ICT플랫폼학회(회장 고대식)는 기술 세미나 세션과 논문 발표로 진행된다. 27일 기술워크숍 참가자는 무료등록이며,사전등록사이트: https://ictps.or.kr/46/write_form 이번 (사)ICT플랫폼학회 주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Function12, ㈜LGCNS, ㈜SJ정보통신, ㈜SK브로드밴드, ㈜대신정보통신, 세림티에스
[엠디저널] 남자 아이가 서너 살이 되면 어찌된 셈인지 동성인 아버지는 경원(敬遠)하고 심하면 미워하며 이성인 어머니를 좋아해서 졸졸 따라 다니는 시기를 맞는다. 이런 시기의 변화를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드(Freud) 박사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Oedipus Complex)’라고 명명했다. 이런 개념이 처음 세상에 발표 되었을 때, 그는 설명하기를 이런 시기의 남자아이는 「동성인 아버지는 없어서면 하는 마음과 아버지가 없어진 뒤에는 자기가 아버지 대신 어머니와 같이 생활하기를 바란다」해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살부혼모 (
[엠디저널] 우리는 깔딱고개를 넘어 인수봉으로 향했다. 5월 중순이라 산 아래는 벌써 녹음이 짙어졌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아직도 남아 있는 봄으로 가고 있었다. 해발 500미터 고지부터는 떡갈나무, 신갈나무, 노린재나무, 때죽나무 등의 나뭇잎들은 아직 어린 모양이 역역하다. 다만 봄에 잎이 빨리 피는 키 작은 국수나무와 키 큰 팥배나무만이 벌써 햇순을 길게 뻗고 있다. 높은 산길이라 한 줄로 서서 줄을 잡고 올라가는데 어디선가 진한 향기가 코를 스친다. 커다란 바위틈에 털개회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었다. 이 털개회나무를 다른 이름으로
[엠디저널] 공감에 관계하는 신경세포가 있습니다. 바로 거울신경(mirror neuron)입니다. 1990년대 후반 무렵 이탈리아의 ‘지아코모 리촐라티’와 동료들이 거울신경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진은 원숭이의 뇌에 전극을 설치한 다음, 원숭이가 물체를 잡을 때 뇌의 어느 부위에서 반응이 일어나는지 관찰하는 연구를 했습 니다. 연구 결과 잡는 행동과 연결된 뇌의 특징 부위를 발견했는데, 직접 물체를 집을 때뿐 아니라 다른 원숭이가 물체를 잡는 것을 보았을 때도 그 부위에서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 관찰 되었습니다. 거울신경이 발견된 것입니
[엠디저널] 그것은 바로 백선이다. 맨발로 수영장이나 찜질방을 다니면, 직접적인 피부 접촉이나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인설을 통해, 또는 발수건, 신발 등을 통해 피부 사상균이 감염되어 백선이 생길 수 있다. 진균은 땀이 많이 나고 습도가 높아진 환경에서 잘 번식하는데 특히 여름 휴가철은 전염되기도 쉽고, 번식하기도 좋은 환경이 된다. 백선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이나 손발톱, 머리카락에 진균이 감염되어 표재성 곰팡이증이 발생할 수 있다. 원인 균에 따라 백선(피부사상균증), 칸디다증, 어루러기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 백선
[엠디저널]녹차일본인들이 차잎이 푸르다고 해서 붙인 이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차라고 불렸다. 동양 사람들은 차를 마신다고 하면 흔히 녹차를 떠올리는데, 녹차가 건강에 이롭다는 과학적 결과가 많이 나오면서 차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녹차에는 강력한 산화방지제인 폴리페놀류(카페인 등), 강력한 살균 작용을 하는 타닌(tannin), 알칼로이드류(카페인 등) 그리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주성분이 하나로 아미노산의 일종인 L-테아닌(L-thenine)은 뿌리에서 생합성되어 줄기를 타고 잎에 저장되며, 햇빛을
[엠디저널] 소울 푸드는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듯이 '위로를 주는 음식'이란 뜻이 아니라 '전통적으로 미국 남부 흑인들이 먹어온 음식류' 를 칭하는 말이라고 한다. 남부 흑인들의 고향인 서아프리카 음식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흑인 음악을 '소울 뮤직(Soul Music)'이라 하듯 흑인 음식을 '소울 푸드(Soul Food)'라고 부른다.소울 푸드란 영혼을 뜻하는 소울과 음식을 뜻하는 푸드가 합쳐진 말이다. 원래는 미국 남부 흑인들의 전통음식을 가리키는 용어였으나, 현재는 영혼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음식 또는 영혼을 흔들만큼 인상적인
[엠디저널] 전세계 한류 팬들이 늘어나고, 한국 문화와 산업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문자 그대로 매 순간마다 대한민국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는 것이다.특히 의료 분야에서 한국의 수준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데, 중동이나 중국의 대부호들이 대한민 국에 ‘의료관광'을 즐겨 오고, 유럽과 미국의 유명 기업가들도 특정 질환에 대해서는 자국보다 더 욱 뛰어난 한국으로 오곤 한다. 다만 한국은 아직까지 급성 질환 치료가 인정받고, 물리치료와 같은 만성 치료는 상대적으로 뒤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데, 그런 와중 물리치료에 도전장을
[엠디저널] 타고난 소아 초고도비만으로 20대 초반에 100키로의 세 자리 몸무게를 찍고 몇 년에 걸친 꾸준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40키로 이상을 감량하고 지금은 큰 키와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셀럽의사로 더 유명한 운동하는 재활의학 전문의 이종민원장의 스토리가 궁금해서 만나보았다. 인스타그램과 유투브채널 디알미니를 통해 다양한 운동으로 많은 독자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이종민원장은 퍼스널 운동과 스포츠 종목을 사랑해서 국립재활원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 및 한양대학교 재활의학 석사를 취득하고 이후 통증과 스포츠 재활을 공부하기 위해 분당
[엠디저널] 암을 치료하고 환자를 요양하는 부분에 있어 면역치료가 필요함은 상식이 되고 있다. 흔히 암을 치료하는 부분을 생각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을 떠올리게 된다. 실제로 현대의학에서 이 세가지를 표준치료라고 이야기한다. 표준치료를 통해 암세포를 제거하고 환자의 건강을 되살리는 것이 암 치료의 목적이다. 그런데, 표준치료를 완벽하게 진행했다고 하더라도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암은 붕괴된 면역시스템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암은 면역 시스템이 원인이 되는
[엠디저널] 대한갱년기학회(회장 '오한진' 을지의대 교수, 이사장 '유병연' 건양의대 교수)는 지난 6월 11일 갱년기 전문가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4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갱년기 심장혈관&뇌혈관 건강 지키기’, ‘갱년기 뼈 건강 지키기’, ‘근감소증에 대한 기능의 학적 접근’, ‘우리 동네 으뜸주치의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가장 먼저 연자로 나선 중앙보훈병원 이청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혈압 관리 - 어떻게 관리하는게 최선일까?’라는 주제로 고혈
페이스리프팅,다이어트,통증,탈모관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토탈케어 시나시스템(SYNASYSTEM)이 최근 의료계와 미용성형 분야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주) 더블유에스디 글로벌은 6월 21일 오후 1시 30분 코엑스 컨퍼런스룸(317호)에서 ‘시나시스템 런칭 세미나’와 함께 신제품 발표회와 시연회를 가졌다. GCS 김창식대표, 국제미용가연합회 황영란 협회장을 비롯한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날 세미나에서 WSD 백정완 대표이사가 시나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두피치료,통증치료에 대한 시연이 있었다. 아주사랑 한의원 이용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