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전문병원 김안과병원(원장 장재우)은 13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17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김안과병원 개원 60주년을 맞이하여 ‘김안과병원 60년, 미래 100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그림공모전 최우수상의 영광은 초등부 조서연 어린이(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치부 김주이 어린이(서울특별시 금천구)에게 돌아갔다.조서연 어린이는 ‘행복한 눈! 김안과병원과 함께 만들어요’란 제목 아래 심한 눈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시력을 잃은 사람들을 치료해 준다는 내용의 그림으로 최우
2021년도 국가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심장 및 뇌혈관질환 등 순환계통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21.5명으로, 지난 10년 간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리방안이 요구될 전망이다. 지난 해 한국인 5명 중 1명(19.6%)은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했으며, 이 중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9.9%로 가장 많았고, 뇌혈관질환 7.1%, 고혈압성질환 2.0% 순 이었다.이러한 경향은 심뇌혈관질환의 유병률 변화에서도 나타난다.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인 심근경색의 환자
전 세계 유전체 의학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일루미나(Illumina)는 최근 가장 높은 수준의 정확도와 규모로 연간 2만개 이상의 유전체를 분석(시퀀싱) 할 수 있는 NovaSeq™ X 시리즈(NovaSeq X 및 NovaSeq X Plus)를 선보였다.5일 오전 10시 파르나스호텔 아이리스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혁신적인 신기술이 적용된 NovaSeq X Plus는 자사의 기존 시퀀서보다 처리량이 2.5배 높아 1년에 2만 개가 넘는 전장유전체(whole-genome: 유전체 전체를 의미)를 생성할 수 있고, 이
가을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외상에 의한 골절을 주의해야 한다. 눈을 감싸고 있는 뼈에도 골절이 올 수 있는데, 이를 안와골절이라고 한다. 안와골절은 눈에 가해지는 충격을 주변으로 분산시켜주는 일종의 보호기전으로 경미한안와골절은 수술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흐른 뒤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치료의 필요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워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치료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2~3일 내로 안과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안와골절은 눈이 들어있는 공간의 골격과 바닥을
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과 베트남 의료기관과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달 27일 강남여성병원은 베트남 의료기관인 TAL GROUP(대표 배두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남여성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TAL GROUP의 대표 배두한과 이사 신수민, KEVIN NGUYEN, 강남여성병원 진료 원장 등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에서 강남여성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 아케데미 클래스 준비, 제작을 하여 강남여성병원의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의료주권시대, 당신은 의료지갑을 갖고 계십니까?나에 관한 전자건강기록(EHR: Electronic Healthcare Record)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고 암호화폐로 의료비를 지불할 수 있는 의료지갑(Care Wallet)을 갖고 있는 의료 산업화,Web 3.0 시대가 오고 있다. 지난 17일 한국라이프디지텔 콘텐츠연구원 9월 월례특강에서 이 언 교수(가천대 신경외과)는 “웹 3.0과 메타버스 의료‘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보건과 기술의 융합은 의료 서비스를 디지털화하고 분산(탈중앙화) 시키고,민
[엠디저널] 요즘은 국가, 사회단체, 기업 심지어는 개인에 이르기까지 콘텐츠란 말이 옆에 와 있다. 콘텐츠란 ‘각종 유무선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 정보를 통칭하여 이르는 말’인데, 의미가 확장되어 많은 곳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다. 특히 각급 선거전에서는 유독 많이 쓰이고 있으며 콘텐츠의 존재 여부 그리고 콘텐츠의 내용과 질에 따라 선거에서의 당락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배적이다.그럼 병원에서는 필요 없는 것일까?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병원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콘텐츠를 이용한 마케팅
온전한 따뜻함으로 생명의 불을 켜고 있는 부산 온종합병원이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 때문만은 아니다. 아직도 의료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찾아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도 모습을 드러내는 진정성 때문이다. 2010년 3월 부산 온종합병원을 설립한 온병원그룹 정근 원장(정근안과병원 원장)은 “어려서 결핵을 치료 받으면서,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면서 선진국의 반열에 든 대한민국이지만 아직도 의료 사각지대에서 아픔을 견
[엠디저널] 구구팔팔(9988), 99살까지 팔팔하게 움직이려면 팔다리를 움직이고 운동을 하게하는 우리 몸의 600여개 근육이 튼실하게 유지돼야 한다. 근육이 감소되면 근력이 약화되어 걸음걸이가 늦어지고 마치 호랑나비 춤추듯 균형감각을 잃고 비틀거리다가 넘어져 골절이나 낙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집 안에서도 넘어질까 두려워 늘 조심해야 한다.국내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의 10~28%는 근감소증에 해당한다고 밝혀졌다. 근감소증(sarcopenia)은 나이가 많아지면서 근육의 양, 근력, 근 기능이 모두
5일 아라메디칼그룹과 키노티시스템은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병의원 개원 및 경영지원 플랫폼을 통해 의료계에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해온 아라메디칼 그룹의 윤성민 대표는 “키노티시스템의 병원 통합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아라메디칼 그룹은 2004년부터 개원세미나 “The Opening”을 비롯 메디컬 전략 컨설팅, 개원컨설팅, 병원 교육, 병원 마케팅,해외 병원진출 등을 통해 의료계에 절대 강자로 명성을 얻고 있다.키노티시스템은 병원 성공을 위한 통합 솔루션 “올 마이티 닥터”와 진료
이원화된 의료체계 속에서 한의학은 국민들의 건강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된 경험이 쌓인 의학, 그리고 소통과 스킨십으로 환자들의 마음까지 치유해주는 한의학은 코로나 펜데믹을 겪으며, 한의학의 역할이 다소 주목을 못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목동 이비안한의원 민예은 대표원장은 “아이러니하게도 한의학의 시장 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지만, 난치질환에 있어서는 입지가 좁아진 것도 사실”이라면서 “한편으로는 안정된 직업인으로서 편한 길을 갈 수도 있었지만, 구안와사, 난치성 이명과 같은 안
임플란트 전문 광진정플란트치과는 임플란트 시술 후 일정기간 무상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플란트 시술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임플란트 시술 보증제’는 2010년 개원 초기부터 진행된 것으로, 임플란트 뿌리(픽스쳐)와 상부보철물(크라운)에 대한 보증을 통해 튼튼하게 반영구적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하는 제도이다. 임플란트 보증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정기 구강검진을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시행하는데 구강내 자연치아와 임플란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정기 구강
셀라 성형외과 김융수 원장은 개원의로서는 조금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 대학에서 임상과 연구활동을 하다 늦게 개원 했다. 트렌드에 민감한 성형외과 시장에 늦게 발을 디뎠지만, 대학에서의 풍부하고 다양한 수술 경험을 토대로 자신에게 찾아오는 환자에게는 그 어떤 의사보다도 훌륭한 의사다. 또한, 성형을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성형’을 할 수 있는 팁을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소통전문가’이기도 하다.병원명인 셀라(CELLA)는 김 원장이 대학시절 줄기세포 등을 활용한 세포치료에 관심이 많아 이를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우리나라 치과 의료의 수준은 세계 최고다. 임플란트의 경우만 봐도 임플란트를 선도했던 유럽이 우리나라에 와서 교육을 받을 정도로 상황은 역전됐다. 관련 기업들의 활발한 연구 개발과 마케팅, 그리고 우수한 치과 전문의 자원이 원동력이다. 그런 탓에 이제 치과는 멀리 갈 필요가 없다. 가까운 곳 어딜 가도 세계 수준의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 이다.구로구 항동에 자리 잡은 서울푸른별치과는 서울대 출신 전문의들이 지역민에게 최고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형이상의 병원에서 볼 수 있는 3D C
20일 오전 7시30분 한국라이프디지털콘텐츠연구원은 경희대 김종우교수(기계공학과)를 초청, ‘차세대 바이오메디칼 로봇 연구와 비전’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이날 김교수는 “로봇기술은 최소침습수술, 협동수술로봇을 비롯한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가지고 오고 있다”고 밝히고 “로봇의 보조로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해졌으며,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환자 맞춤형 진단 및 치료 계획을 보조하고 집도의의 의사결정을 도와줄 수 있다” 고 말했다.김교수는 특히 “특히 연속체 로봇 및 소프트 로봇은 작은 스케일의 구현을
미용시술의 홍수 속에서도 피부과 전문의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본연의 질환 치료에 더 많은 공을 들이는 의사가 있다. ‘바른 피부의 시작’을 모토로 내세워 여드름, 모공, 흉터 치료에서부터 색소치료와 리프팅 등 간단한 미용시술까지 망라한 오블리브의원은 환자의 프라이버시 등 편안함을 강조해 예약 중심 진료와 별도의 대기가 필요없는 1인 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영진 원장은 “우리는 환자를 많이 보기 보다는 한명 한명 집중해서 치료하자는 생각으로 예약제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미용시술 외에도 아토피 피부
18일 오후 5시30분 명지성모병원 남천(南泉) 허춘웅회장의 ‘환자를 위한 집도,생명을 위한 기도’ 출판기념회가 콘래드호텔 서울에서 열렸다.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인 김철수회장(에이치 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과 서울시병원회 고도일회장 ,전 가톨릭대학교의무부총장 최창락원장,이봉암 전 경희대의무부총장,김국기 교수등 의료계 인사들과 가족 친지 병원관계임직원 1백6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허춘웅회장은 “50여년동안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제 발걸음이 병원으로 향하는 것은 바로 나를 기다리고 있는 환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하나님께서 건
수원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과 여성전문건강교육아카데미인 헤라건강학교총동문회(회장 허수진)는 지난 16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 지역 수재민을 위한 수재의연금 기탁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사회공헌 실천과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강남여성병원과 당당한 여성건강지킴이 문화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는 수원특례시청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허수진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헤라 건강학교 임원회의를 통해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국내 최대 안과전문병원 김안과병원(설립자 겸 이사장 김희수)이 15일 개원 60주년을 맞았다. 1962년 영등포에서 김안과의원으로 시작하여 1992년 병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올해 60주년이 되었다. 그동안 김안과병원은 새로운 도전으로 안과계의 발전을 이끌어왔으며, 이를 기념해 안과계, 국민,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 및 활동을 펼치고 있다.안과 단일 전문병원 60년의 전문성으로 안과계 발전 이끌어와60년은 여느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의 역사에 뒤지지 않는 기간으로, 안과 단일과목 전문병원으로서의 전문성은 그 기간만큼 축적되었다
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사진)이 경기도지방자치단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었다.‘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제도는 외국인환자 유치를 지원하고, 한국 의료서비스의 질 제고와 국제적 강화를 위해 외국인 환자에게 우수한 서비스와 안전한 환경에서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강남여성병원은 외국인환자 유지 진료과목으로 피부과, 외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외 1과목을 진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었다.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을 계기로 앞으로 외국인 환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