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병원과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늘리기 위해 페이스북 채널을 오픈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오는 9일(금)까지 진행한다.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멀츠 코리아는 슬로건인 ‘아름다움을 향한 100년의 열정’을 바탕으로 울쎄라, 벨로테로, 래디어스 등 모든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갖춘 제약사로서 의료진과 환자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지난 1월 말경 오픈한 멀츠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멀츠의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안전하고 정확한 에스테틱 메디컬
GE헬스케어는 오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클라우드 기반의 ‘운동선수 의료정보 관리 솔루션(AMS: Athlete Management Solution)’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IOC)와의 파트너십으로 개발된 이번 솔루션은 GE의 첨단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부상 및 질병 기록과 더불어 특정 경기와 경기 장소, 훈련 과정 등 종합적 정보를 제공해 의료진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조력할 예정이다.해당 솔루션은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시작으로 2020 도쿄 하계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신제품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론칭을 기념해 11일까지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 10층 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최첨단 커넥티드 및 센서기술로 개인 맞춤형 덴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제품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를 비롯해, 소닉케어만의 혁신적인 음파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소닉케어의 대표 라인업인 ‘다이아몬드클린’은 물론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까지 직접 사용해보고
100년 전통의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지난 21일부터 ‘정품 울쎄라’ 국내 직접 판매에 나섰다.‘정품 울쎄라’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고강도집적초음파(MFU-V; Micro focused Ultrasound with Visualization) 리프팅 의료기기로 미세 고강도 초음파를 피부에 조사하여 피부 표면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피부 속 깊이 근건막층을 자극하는 기술을 통해, 전반적으로 피부를 수축시키고 콜라겐 재생을 유도한다. 또한 FDA에서 승인 받은 실시간 영상화면 기술과 정확
테라젠이텍스(대표이사 황태순)는 자회사 지놈케어를 통해 UAE 및 중동지역에 비침습적 산전기형아검사(NIPT: Non-Invasive Prenatal Test) ‘제노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지놈케어는 국내 NIPT 서비스 기업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SCI급 저널에 4편의 논문을 게재하였고, 국내 기업 최초로 2건의 NIPT 분석 특허를 획득한 산전기형아검사 선두기업이다.이번 UAE 수출은 단순한 서비스 공급 계약이 아닌 기술 수출이다. 기존의 공급 계약은 외국에서 혈액을 한국으로 보내면 이 혈액을 분석해서 결
국립중앙의료원이 지난해 의료장비로 구입한 예산이 19.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지메디컴과 최근 완료한 2017년도 의료장비 구매계약 체결 결과 구매의뢰예산 23.1억원 대비 15.8%인 3.6억원의 구매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당초 병원에서 목표했던 10% 절감을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최근 3개월간 총 73개 품목이 진행된 이번 구매에서 특히 경쟁품목에 해당하는 41종에서는 평균 21.7%라는 큰 절감률을 보였다.국립중앙의료원의 이 같은 실적은 구매 프로세스 개선과 민간 GPO의 전문성, 효율성이 한데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국립
이지메디컴이 국내 GPO(Group Purchasing Organization)기업 최초로 클라우드를 도입, 병원과 공급사에 제공하고 있는 MDvan, WMS, KWHLS, ERP 등 구매물류 관련 시스템과 홈페이지를 전면 클라우드로 전환했다.클라우드는 전문 관리 업체를 통해 관리되기 때문에 보안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Scale out 능력, 비상사태에 대한 대응 등 유연성과 안정성을 높인다.기존의 서버운영 방식은 물리적 한계로 인해 서버공간을 확장하는 경우 대체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구조였으나, 클라우드 도입을 통해 이러한 한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이 오는 22일까지 ‘2017 조르단 패밀리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조르단 패밀리데이는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이달 28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솔빛섬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한강 요트체험, 초대형 놀이체험공간, 버블쇼, 상상놀이터와 부모들을 위한 네일케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가자에게 조르단 칫솔과 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가그린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참여 방법은 조르단 코리아 공식
이태리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1927년 제약회사로 창립된 브라코 그룹은 Imaging, ACIST 및 Health service를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를 통해 세계 보건의료 분야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3,400여명의 직원이 함께 하고 있다. 연간 약 13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출의 약 9%를 영상진단 및 의료기기 분야의 연구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약 1,800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CT 및 X-ray 영상, 자기공명영상(MRI), 조영
[엠디저널] 국내 의료기기 싸이메디는 필리핀 마닐라에 ‘싸이메디 메디컬센터’를 설립하고 필리핀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싸이메디는 소변검사를 통해 당뇨, 간염, 간경변, 췌장암 등 70여가지의 각종 질환을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자사의 요화학분석기(CYMEDI UA –10)를 필리핀에 공급할 예정이다.싸이메디는 이를 위해 필리핀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의 파울린 진 로셀 우비알(Dr. Paulyn jean b. Rosell- ubial) 장관과 미팅을 갖고 필리핀 전역에
[엠디저널] 박스터는 새로운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테라노바(THERANOVA)’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테라노바는 만성 및 급성 신부전 혈액투석치료를 위한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로 허가를 받았다. 테라노바 출시로 국내에서도 이제 새로운 고효율 혈액투석치료법인 HDx (expanded hemodialysis) 치료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국내 68,853여명의 혈액투석 환자의 치료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테라노바 투석기를 이용한 HDx 치료법은 투석 시 여과되는 요독물질의 범위가 중분자 이상으로 확대되어 치료 시 인체의
덴마크 외교부 산하 투자청에서 GPO기업 이지메디컴의 오산 물류센터를 방문, 병원 전문 물류서비스 현장을 견학했다.덴마크 투자청이 한국 의료산업과 GPO기업의 IT 기반 구매물류 솔루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지메디컴에 러브콜을 보낸 것이 이번 만남의 계기가 됐다.오산 물류센터를 직접 방문한 덴마크 투자청의 Jeppe Solmer eHealth팀장과 최성호 주한 덴마크 대사관 선임투자담당관은 병원 물류관리 선진화에 필요한 DAS, DPS 등의 자동화 시설을 체험하고, 의료물품의 입고부터 병원 배송까지의 원외 물류 프로세스를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