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 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 참가해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은 현대약품의 천안공장 ‘한걸음 더’ 분임조로, 이들은 사무 간접부문에서 ‘의약품 샘플분석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분석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발표를 통해 품질 향상과 비용절감을 등 생산성 향상에 지대한 성과를 이루었다는 점을 알렸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 받아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7개의 품질분임조가 사내안전,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히타치社의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아리에타 50LE(ARIETTA 50L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아리에타 50LE’는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 ‘알로카 아리에타 850’의 이미지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인 영상진단장치다. ‘걱정 없는 작업환경(Carefree workflow)’, ‘선명한 이미지(Clear imaging)’, ‘간편한 어플리케이션(Clean Application)’ 등 이른바 ‘3C 컨셉’으로 편의성 강화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2019년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기념해, 자사 임직원들과 함께 ‘Diabetes Your Type : 당신의 당뇨병은 어떤 타입입니까?(이하 Diabetes Your Type)’ 캠페인을 진행했다.‘Diabetes Your Type’ 캠페인은 사노피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떤 타입의 당뇨병을 가지고 있든 환자의 개별 상태와 목표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에
고혈압치료 분야를 다루는 국내외 의료진 700여명이 한미약품의 복합신약 시리즈인 ‘아모잘탄 패밀리’의 임상적 근거와 가치에 주목했다.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지난 9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산학세션을 마련하고, 국제학술지에 잇따라 등재되고 있는 아모잘탄 임상 연구인 The K-Central study를 비롯해, 올해 처방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로 등극한 아모잘탄플러스의 임상적 근거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아모잘탄 패밀리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복합신약 3종으로, 아
“코!코!코! 코리투살~ “ 1970년대 중반부터 방영된 TV광고 슬로건으로 유명한 부광약품의 코리투살 브랜드의 성인 감기약 코리투살에스 연질캡슐 3종 제품을 최근 새롭게 리뉴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코리투살 브랜드는 어린이용 시럽제품부터 성인을 위한 캡슐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코리투살에스는 콜드, 노즈, 코프 3종으로 감기의 증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연질캡슐로 빠른 흡수를 도와 보다 빠르게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새롭게 리뉴얼된 연질캡슐 3종은 기존 제품보다 캡슐 사이즈가 작아져 소비자들의 목넘김 등 복용 편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협회 임직원 및 국내 제약기업들과 함께 아일랜드, 독일 등을 잇달아 방문하고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과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협회 대표단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국내 제약기업과 함께 아일랜드의 바이오 전문인력 교육기관인 NIBRT와 아일랜드 투자발전청, 세계 의약품전시회인 독일 CPhI 등을 잇달아 방문, 활동을 전개했다.NIBRT 협력 통해 국내 바이오제약부문 인력난 ‘해소’ 기대협회 원희목 회장을 비롯한 허경화 부회장, 이홍주 글로벌팀장 등과 삼일제약 권태근 상무, 유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플러스는,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구강암 환자 돕기 2019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행사에 참가했다.지난 10일(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이 행사는 그동안 구강암과 얼굴기형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며, 나눔 실천의 행사로 자리 잡았다.이날 행사는 하프(Half), 10km, 5km, 가족걷기 등 4개 코스로 진행되었다. 치과계 단체 및 5,000여 명이 넘는 일반 시민, 마라톤 동호인 등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어린이 목 감기약 ‘챔프 코프’ 시럽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어린이 목 감기약 챔프 코프 시럽은 티페피딘시트르산염, 메틸에페드린염산염, 구아이페네신 성분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기침, 가래, 천식을 완화한다.특히 챔프 코프 시럽은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색소와 보존제를 넣지 않았다. 또한 5mL씩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며, 개별 포장돼 있어 대용량 병 포장 형태보다 위생적이다. 이지컷 기술을 적용해 가위 없이 쉽게 뜯을 수 있다.챔프 코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지난 3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알리톡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약 150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만성 중증 손 습진에 대한 치료 지견이 논의되고, 유일한 경구용 만성 중증 손 습진 치료제인 알리톡(성분명: 알리트레티노인)의 주요 임상 연구 결과 등이 공유됐다. 또한 피부과 의원에서 환자의 긍정적인 예후를 위해 알리톡의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인천
동아에스티(회장 엄대식, 동아ST)가 6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 전문의약품)의 국내 누적 매출 300억 돌파를 기념해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국내 유일의 바르는 전문의약품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는 2017년 출시 직후부터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을 주도하는 치료제로 자리잡았다. 그 결과 올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93만 병을 돌파했으며, 출시 첫 달 3억원대에서 시작한 누적매출은 100배가 넘는 310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주블리아는 UBIST데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4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Bigen Again)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비겐어게인 캠페인은 어르신들의 젊음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무료 염색 봉사활동이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크림타입 염모제인 ‘비겐크림톤’으로 직접 염색을 해드리며 어르신들에게 멋과 젊음을 선물해 드렸다.이번 행사는 금일인 5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염색 봉사를 받은 한 어르
보령제약 관계사 바이젠셀(대표 김태규)이 자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VT-EBV-N(‘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pstein Barr-virus: 이하 EBV)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lymphocytes; 이하 CTLs))'’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바이젠셀은 현재 진행중인 'VT-EBV-201(개발명)’의 임상 2상이 끝나는 대로 신속 허가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VT-EBV-201'은 희귀 난치성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