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치과 의료의 수준은 세계 최고다. 임플란트의 경우만 봐도 임플란트를 선도했던 유럽이 우리나라에 와서 교육을 받을 정도로 상황은 역전됐다. 관련 기업들의 활발한 연구 개발과 마케팅, 그리고 우수한 치과 전문의 자원이 원동력이다. 그런 탓에 이제 치과는 멀리 갈 필요가 없다. 가까운 곳 어딜 가도 세계 수준의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 이다.구로구 항동에 자리 잡은 서울푸른별치과는 서울대 출신 전문의들이 지역민에게 최고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형이상의 병원에서 볼 수 있는 3D C
미용시술의 홍수 속에서도 피부과 전문의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본연의 질환 치료에 더 많은 공을 들이는 의사가 있다. ‘바른 피부의 시작’을 모토로 내세워 여드름, 모공, 흉터 치료에서부터 색소치료와 리프팅 등 간단한 미용시술까지 망라한 오블리브의원은 환자의 프라이버시 등 편안함을 강조해 예약 중심 진료와 별도의 대기가 필요없는 1인 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영진 원장은 “우리는 환자를 많이 보기 보다는 한명 한명 집중해서 치료하자는 생각으로 예약제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미용시술 외에도 아토피 피부
18일 오후 5시30분 명지성모병원 남천(南泉) 허춘웅회장의 ‘환자를 위한 집도,생명을 위한 기도’ 출판기념회가 콘래드호텔 서울에서 열렸다.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인 김철수회장(에이치 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과 서울시병원회 고도일회장 ,전 가톨릭대학교의무부총장 최창락원장,이봉암 전 경희대의무부총장,김국기 교수등 의료계 인사들과 가족 친지 병원관계임직원 1백6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허춘웅회장은 “50여년동안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제 발걸음이 병원으로 향하는 것은 바로 나를 기다리고 있는 환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하나님께서 건
수원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과 여성전문건강교육아카데미인 헤라건강학교총동문회(회장 허수진)는 지난 16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 지역 수재민을 위한 수재의연금 기탁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사회공헌 실천과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강남여성병원과 당당한 여성건강지킴이 문화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는 수원특례시청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허수진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헤라 건강학교 임원회의를 통해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국내 최대 안과전문병원 김안과병원(설립자 겸 이사장 김희수)이 15일 개원 60주년을 맞았다. 1962년 영등포에서 김안과의원으로 시작하여 1992년 병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올해 60주년이 되었다. 그동안 김안과병원은 새로운 도전으로 안과계의 발전을 이끌어왔으며, 이를 기념해 안과계, 국민,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 및 활동을 펼치고 있다.안과 단일 전문병원 60년의 전문성으로 안과계 발전 이끌어와60년은 여느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의 역사에 뒤지지 않는 기간으로, 안과 단일과목 전문병원으로서의 전문성은 그 기간만큼 축적되었다
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사진)이 경기도지방자치단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었다.‘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제도는 외국인환자 유치를 지원하고, 한국 의료서비스의 질 제고와 국제적 강화를 위해 외국인 환자에게 우수한 서비스와 안전한 환경에서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강남여성병원은 외국인환자 유지 진료과목으로 피부과, 외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외 1과목을 진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었다.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을 계기로 앞으로 외국인 환자에게
[엠디저널] 여름이 한창이다. 폭염을 식혀주는 장마의 형태가 점점 달라지고 있다. 기습 폭우, 심야 폭우, 국지성 폭우 등의 단어가 일기예보에 자주 등장한다. 환경변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가져온 재앙이 아닐 수 없다.뜨거운 여름철 습한 무더위에 병원을 찾는 내원객들도 지치고 힘들다. 이럴 때일수록 병원 종사자들은 더욱 세심한 배려와 친절로 환자와 보호자들을 응대해야 할 것이다.요즘 코로나가 잠시 주춤하자 사회적 거리두기와 확진자 격리 기간이 완화되고 단체 모임이나 각종 행사 프로그램이 정상화되고 있다. 하지만 감염 전문가들은 가을쯤
연세의료원이 국가유공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연세의료원은 이를 위해 18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국가보훈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동섭 의료원장,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정신건강의학과 석정호 교수,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박봉용 복지증진국장, 인요한 정책자문위원장(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 등이 참석했다.양기관은 국가유공자, 제복 근무자의 정신건강을 향상하고 그들의 공헌에 보답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서는 디지털 헬
프리미엄 오크우드 호텔에서 대학병원 수준의 고급 의료서비스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곳, 코엑스 센터에서 건강검진은 물론 3만여명의 직장인들의 튼튼한 건강지킴이로서 오크우드 봄 클리닉(대표원장 김인현)이 최근 새롭게 태어났다.지난 6월23일 차의과대학 강남 차병원과 협력병원 진료협약식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하지정맥류의 최강주원장, 성형클리닉의 노승형원장을 영입,명실공히 여성질환의 모든 진료와 검진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더욱이 최근 코로나19 엔데믹시대를 맞아 하늘길이 열리면서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업무협약
[엠디저널] 예전 마케팅을 공부할 때, ‘구전효과’라는 용어를 많이 듣고 사용했었다. 요즘처럼 SNS 마케팅의 역할이 중요해지기 훨씬 전의 일이다. 어쩌면 구전 마케팅이라는 것이 SNS 마케팅으로 변화한 것일지도 모른다.의료기술과 신뢰가 첫 번째 덕목으로 소중하게 평가되는 병원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병원 직원의 아주 작은 말실수 하나가 밖으로 나가면 예상 밖의 악영향으로 되돌아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입소문 하나로 시작된 사소한 풍문이 병원 전체 이미지에 손상을 줄 만큼 크게 돌아온다는 것이다.이제 본격적
[엠디저널]시대변화에 맞춘 병원 이미지알록달록 봄을 알리던 눈부신 꽃들이 서서히 뒷모습을 보이는 5월. 이팝나무 하얀 꽃이 눈처럼 흩날리고 붉은 넝쿨장미가 우리 눈을 유혹한다. 바람 한 번 스칠 때마다 연두색 산 빛이 초록으로 짙어가는 계절이다.나라도 새로운 대통령의 시대를 맞아 희망에 부풀고, 역병의 횡포도 조금씩 숙지는 것 같아 잔뜩 주눅이 들었던 사람들도 활기를 찾는 듯싶다. 나른한 봄을 보내고 열기가 넘치는 여름의 문턱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해야 할 시간이다. 병원도 마찬가지, 계절의 바뀜에 맞춰 새로운 준비를 생각해야 할
행복의 열쇠는 건강한 삶인가? 아니면 건강의 열쇠가 행복인가?“여러분의 차를 운전해 줄 사람을 고용하고,돈을 벌어줄 사람을 고용할 수는 있지만, 여러분 대신 아파 줄 사람을 구할 수는 없습니다: - 스티브 잡스항상 웃으며 긍정적 마인드로 여성 환자들을 대하는 강남여성병원 성영모원장이 이같은 화두를 던지며 “행복은 남이 아닌 바로 자신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내가 발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즐겁고,어떤 일에 몰입하며, 의미있는 삶을 사는 것이 바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비결”이라고 성원장은 설명했다.첫 번째 강좌를 맡은 성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