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외과 이승은?최유신 교수가 지난 4월 24~25일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 발표상(담도 췌장 포스터 부문)’을 수상했다.이승은?최유신 교수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Postcholecystectomy Syndrome: Symptom Clusters after Laparoscopic Cholecystectomy(복강경 담낭절제술 후 증후군)’이란 제목의 연구 포스터를 발표해 우수 포스터 발표자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담낭절제술 후 발생하는 증상들을 ‘담
현진해 전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부친(故 현호종 옹)께서 2015년 5월 6일(수) 별세하셨기에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다 음-1. 장례식장 :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 분향실2. 발인일시 : 2015년 5월 8일(금) 오전 06:003. 장 지 : 대전 대덕구 선영4. 연 락 처 : 안암병원 장례식장(02-927-4404) 현진해 교수 (010-5257-2226)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 치과보철과 양상현 전공의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대한치과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양 전공의는 이번 대회에서 부분 무치악 환자의 국소의치 수복 치료에 대한 임상 증례를 발표해 학계의 관심을 받았다.양 전공의가 이날 발표한 사례는 상악 전치부 지지대를 이용한 후방 연장 국소의치를 수년 동안 사용하던 중 상악 편측 전치부 지대치 상실과 하악 자연치열에 중등도 마모로 교합고경이 감소된 환자의 치료를 다루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28일자로 컨슈머헬스케어 (Consumer Healthcare) 사업부 총괄에 신동우 전무를 영입했다.신동우 전무는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의 한국 대표로서 사업 전략 개발, 주요 제품군 강화 및 신제품의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해 컨슈머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끄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신 전무는 1995년 한국 코카콜라에 입사 후, 20세기 폭스사, 로레알 등에서 사업부 요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2009년부터 최근까지는 사노피-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 영상의학팀 MRI실 신문수 방사선사가 2015년 전국방사선사 춘계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신문수 방사선사는 지난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ACR Phantom(미국 주립대학에서 만든 영상 품질 평가 모형)을 이용한 Bore(환자 검사 공간)내 위치와 자장의 세기에 따른 영상의 품질평가’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신문수 방사선사는 “이번 논문은 각 장비별, 자장의 세기별 정밀검사 결과에서 편차가 있다는 점을 밝혀내고 기존의
정성후 전북대학교병원장이 한국유방암악회 제9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유암암학회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유방암학회에서 회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했다.정 병원장은 유방·갑상선외과 전문의로 임상과 연구분야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2015년 4월부터 2년 동안 한국유방암학회를 이끌게 된다.정 병원장은 “한국유방암확회가 지난 20여년 동안 임원진과 회원들의 활약에 힘입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면서 “앞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한국유방암학회가 국제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학회로 발돋움할 수 있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소화기센터 김연석?조재희 교수팀은 4월 10~11일 서울 그래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췌담도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김 교수팀이 수상하게 된 논문 ‘내시경적 큰풍선확장술을 이용한 어려운 담관 결석 추출 시 풍선확장시간에 대한 비교 연구(A Comparison Study of Ballooning Time between Immediate and Conventional Deflation Method of Endoscopic Papillary Large Balloon D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최경규 교수가 지난 4월 11일 개최된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최 교수는 "치매에 대한 학문적 발전뿐만 아니라 치매로 고생하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사회적 지원 시스템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신경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최 교수는 지난 2011년에도 대한치매학회장을 지낸 바 있어 관심을 끌고 있으며,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장으로서 지역사회 치매 예방ㆍ교육ㆍ진단 및 치료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또 뇌조직은행 구축 및 치매진단 및 약물ㆍ비약물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가정의학과 안주원 전공의(가정의학과 3년차)가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2015년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전공의 명강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전공의 명강사’는 능력 있는 전공의에게 미래 교육자로서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한가정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마련한 세션으로, 우수한 강의를 펼친 전공의에게 ‘전공의 명강사 상’을 수여하고 있다.안주원 전공의는 이번에 개최된 춘계학술대회 전공의 명강사 세션에서 만성피로증후군의 새로운 개념인 ’전신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하 동부병원)은 22일 오후 병원대강당에서 제5대 김현정 병원장(이하 김현정 박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김 박사는 취임사를 통해 공공병원의 꿈과 성장과 행복에 대한 소견을 밝히며, 직원들에게 마음껏 꿈꾸고 성장하고 행복할 것을 주문했다.“제가 여러분에게 드릴 로드맵은 없습니다. 어떤 미사여구를 늘어놓은들 여러분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각자 꿈꾸고 로드맵을 만들어 보십시오. 우리병원 로비에 모자이크 타일벽화가 있지 않습니까? 각기 다른 조각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전체를 이루듯이, 우리도 개인의
고려대학교병원 안과 의료진들이 대한안과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며 수준 높은 연구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엄영섭·송종석·김효명 교수팀과 이화·백세현 교수팀은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113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려대병원 안과 이화·백세현 교수팀은 ‘원발성 후천코눈물관폐쇄와 기능적 코눈물관폐쇄 환자의 눈물주머니의 아쿠아포린 발현 양상’ 이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이는 성인에게 흔히 눈물흘림을 야기하는 두 가지 질환에서, 눈물주머니 조직을 이용하여 선택적 물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 신경외과 권순찬 교수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 중문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혈관 부분 최우수 학술상인 ‘봉생 김원묵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봉생 김원묵 학술상은 우리나라 초기 신경외과 분야를 이끌었던 故김원묵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발표된 논문들 중 혈관분야 최우수 논문에 수여하는 상이다.권순찬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대한민국 전체 사례를 대상으로 비파열성 뇌동맥류에 대해 시행하는 뇌혈관 내 코일 색전술의 안정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