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 유방·갑상선외과 윤현조 교수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부산해운대 백병원에서 열린 ‘2015년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국내 갑상선 및 내분비외과의 명망 있는 의사들이 수준 높은 연제와 심도 깊은 토론으로 갑상선 및 내분비외과 분야의 최신지견을 소개하는 권위 있는 학회로,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총 46편의 초록이 접수됐다.윤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지(2014년 12월호)에 게재한 ‘갑상선 유두암 재발의 예측 인
세계 혁신 네트워크 구축(Worldwide Innovative Networking)-WIN컨소시엄(WIN Consortium, www.winconsortium.org)이 홍완기 텍사스대MD앤더슨 암센터(University of 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 교수를 특별 자문위원 겸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오늘 발표했다.홍완기 교수는 WIN컨소시엄의 새로운 전략과 폐암 환자의 전반 생존율에 획기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는 차세대 임상 시험을 감독하게 된다. 이들 프로그램은 6월29~30일 프랑스 파리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최동욱 교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간췌담도학회(Asian-Pacific Hepato-Pancreato-Biliary Association) 차기회장으로 선임됐다.임기는 오는 2017년부터 2년간이다.아태 간췌담도학회는 간췌담도분야에서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최선의 치료방법을 연구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국제 학술단체다.최동욱 교수는 “차기 회장 자격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최선의 질환치료와 학문적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 :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가 지난 4월 1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기상 변화에 따른 알레르기 유발식물과 알레르기질환 간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기후변화에 따른 알레르기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면서 알레르기 유발 식물에서 생성되는 알레르기 물질이 더 증가되기 때문으로 해석하여 이들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논문이다.오 교수는 “세계적으로 최근 기후변화 현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고 본 연구를 통해 이러한 알레르기질환 급증의 원인 중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5년 4월 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제2회 BIO Korea 2015 시상식에서 연구개발진흥실 조헌제 이사가 우리나라 보건산업 진흥발전 및 국민보건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조헌제 이사는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계 대표단체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재직하면서 연간 100여건 이상의 기술이전 추진을 통한 산학연 기술사업화 촉진과 제약산업 오픈이노베이션 강화,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제약분야 사업책임자로 활동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김철 교수가 4월 11일 아산병원에서 열린 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한 김철 교수는 학회 창립 당시 초대 이사장을 맡아 학회 발전을 이끌었으며, 2년간 회장 임기 동안 국제화에 초점을 맞춰 학회를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는 근육과 인대, 관절 및 말초신경에 특화된 초음파검사 및 이를 이용한 인터벤션의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회로, 신경근골격초음파 교과서를 발간하고 초음파인증(QC)제도를 도입해 검증된 신경근골격계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www.novartis.co.kr)는 고수경 전무를 Market Access 부서 총괄책임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앞으로 고수경 전무는 한국노바티스 Market Access 부서에서 의약품 등록 허가, 경제성 평가 및 성과 연구, 약가 협상, 허가 및 보험급여 관련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노바티스 신약에 대한 전략적인 시장 진출 및 이를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수경 전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대학교 보건환경연구소, 건강보험심
한전의료재단 한전병원 박현수 신임 병원장이 4월 10일 열린 제19대 병원장 취임식에서 결의에 찬 표정으로 향후 병원운영 청사진을 제시했다.박현수 병원장은 이날 “새로운 도약과 발전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영광스러운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민 건강증진과 병원발전과 미래에 대한 기대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 병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동료의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배려와 화합 통한 행복한 병원문화 조성 ▲긍정, 다정, 열정『3정』의 조직문화 창출 ▲혁신을 통한 병원 신뢰도 및 브랜드 강화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풍렬 교수가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이풍렬 교수는 지난 4/4(토),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앞으로 2년간(2015. 4 ~ 2017. 3) 학회를 이끌게 됐다.이풍렬 이사장은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가 기존 ‘학회장’에서 ‘이사장’ 체제로 변화함에 따라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되었다”라며, “글로벌 미래의학은 개인맞춤, 질병예측, 질병예방 그리고 환자행복을 추구하는 만큼 이에 잘 대응할 수 있는 학회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가 최근 대한이과학회에서 개최한 ‘제 50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이원상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아시아권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위치에서 이과 연구와 임상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한이과학회는 최근 3년간 SCI(E)급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의 제1저자 또는 교신 저자역할을 수행한 연구자 중 탁월한 학술 업적을 거두고 이과학분야 발전에 두드러진 기여를 한 학자를 매년 1명씩 선정하여 ‘이원상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이번에 ‘이원상 학술상’을 수상한 분당서울대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 부실장 : 조희윤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