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고신대복음병원 이상욱 병원장이 9월 24일 해양경찰 60주년 및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개최된 기념식에서 해양경찰 의료복지와 의료봉사에 기여한 공로로 남해지방 해양경찰청 강당에서 해양경찰청장(청장 김석균)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고신대복음병원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009년 진료지정병원 MOU를 체결하고, 해경, 낙도, 어민등의 응급진료와 종합검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료활동을 매년 협력ㆍ추진해나가고 있다.특히 유난히 더웠던 올해는 고신대복음병원이 지난 8월 7일 송도해수욕장에서 근무하
고용량의 스타틴 복용이 당뇨 유발?“프라바스타틴과 발살탄 병합 요법으로 합병증 줄여”심장내과 고광곤 교수팀 논문 ‘Diabetes’에 게재[1L] 콜레스테롤를 낮추기 위해 복용하는 약물 ‘스타틴’이 일부 환자에서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음이 밝혀진 가운데, 두 가지 약물의 병합을 통해 당뇨의 위험을 낮추고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고광곤 교수는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 pravastatin과 valsartan 병합요법의 부가적인 이로운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1L]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정연 교수가 지난 13일 오후 2시 학술원에서 열린 ‘제 58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시상식에서 학술원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학술원상’은 학술연구 또는 저작이 우수해 학술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자연과학 응용부문, 자연과학 기초부문, 인문학 부문으로 나누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1995년 제정되어 지금까지 총 222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연구자들에게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알려져 있다.최정연 교수는 자연과학 응용부문 수상자로 초음파를 통한 태아·소아 심장 검
경희의료원 보직인사 발령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L],[2L]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 박영국 (朴榮國·교정과 교수)경희대학교한방병원장 최도영 (崔道永·침구과 교수)
[1L]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가 제6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9월 16일 오전 10시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치매 극복 유공자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홍창형 교수는 2008년부터 수원시 노인정신건강센터 센터장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 및 노인정신건강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에 유공자로 선정됐다. 수원시 노인정신건강센터는 현재 20여 개의 노인정신건강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치매, 노인성 우울증, 불안증, 수면장애 등 노인정신건강과 관련하여 종합검진을 무료로 시행하고 치매 등을
[1L]. 울산대학교병원은 조홍래 교수팀(조홍래, 이종수, 권병석 외)이 울산지역 첫 바이오산업 관련 연구지원을 받는 ‘보건의료분야 신기술 개발 연구자’로 13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 교수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 중인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신기술 개발 연구자 공모에 ‘장기이식 면역조절 기술 및 장기생존 향상 임상연구’를 주제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는 향후 5년간 총 19억 원의 연구비 전액 정부지원으로 진행된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 육성하고자 심혈를 기울이고 있어 울산시로서는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다. 특히
[1L]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이규진본부장은 12일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열린 ‘2013 제3회 행복나눔인’ 시상식에서 국제 나눔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본부장은 김안과병원이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1년에 3회 무료 안과 진료 및 수술 봉사활동을 통해 캄보디아 국민들의 눈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나눔국민운동본부’의 추천을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이본부장은 이에 앞서 어려운 독거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을 돌보며 2003년 강동구에서 불우이웃돕기에 크게 이바지해 구청장 표창장을 받았으며, 200
[1L]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김종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2014년판에 등재되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르퀴즈 후즈후’는 매년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김종인 교수는 침구의학 임상연구 영역에서 다수의 SCI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제 연구 활동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01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선정되고 있다. 또한, 김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인물의 선정과 추천에
▲내분비대사내과장 김동선 교수 ▲심장내과장 김경수 교수 ▲호흡기내과장 손장원 교수 ▲안과장 이병로 교수 ▲이비인후과장 김경래 교수 ▲진단검사의학과장 김덕언 교수 ▲치료방사선과장 전하정 교수 ▲피부과장 노영석 교수 ▲산부인과장 최중섭 교수 ▲인공신장센터 소장 이창화 교수 ▲소화기센터 소장 최호순 교수 ▲호흡기센터 소장 윤호주 교수▲골?관절외과장 이봉근 교수 ▲통증의학과장 심채철 교수 ▲관절재활의학과장 박시복 교수 ▲류마티스 영상의학과장 이승훈 교수
[1L]최길수 서울대 명예교수가 9월 8일(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15차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개막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세계신경외과학회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ur)을 수상했다.명예훈장은 뛰어난 학술 업적과 세계 신경외과 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 최길수 명예교수는 국내 뇌종양, 뇌혈관질환 분야의 거목으로, 1969년 서울대의대 전임강사로 교직에 몸담은 후 2000년 정년퇴임했다.- 최길수 교수는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서울대학교
각막에 생기는 양성종양인 유피낭종을 제거하면서 치료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면까지 만족시키는 수술법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성공해 세계적 학술지에 게재됐다. [1L]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 안과 권지원 교수팀은 지난 2010년부터 유피낭종 제거술을 받은 환자들이 각막에 하얗게 남는 수술흔적으로 인해 대인기피 및 심리적 위축 등을 경험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각막 염색술을 결합 시행, 좋은 결과를 얻었다. 권 교수가 도입한 각막 염색술이란 절제술 후의 흰 부위를 대상으로 생체조직에 사용하는 염색약을 바늘로 주입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 보직임용 발령입니다.▶ 흉부외과 과장 박계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임기는 2013년 9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관리부장 김중호 / 金重浩 신부수련교육부장 김용구 / 金容龜 교수(진단검사의학과)PI실장 송병주 / 宋炳株 교수(유방갑상선외과)IRB사무국장 백상홍 / 白尙烘 교수(순환기내과)홍보실장 김경수 / 金慶洙 교수(가정의학과) 외래부장 이지열 / 李知烈 교수(비뇨기과)입원부장 박시내 / 朴시내 교수(이비인후과)내과 과장 윤호중 / 尹鎬重 교수(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1L]2010년 개원 이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 전개한 공로 인정받아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이 9월 4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제5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시상식’에서 ‘섬김부문 으뜸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부산광역시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문화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자를 발굴하고 시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사회공헌장 수여해왔다. 사회공헌장은 나눔, 섬김, 베품의 3개 부문에 각각 으뜸장과 버금장이
[1L]가천대 길병원 신임 병원장에 이근 원장이 취임한다.신임 이근 병원장은 철원길병원장을 거쳐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 소장, 진료부원장, 기획부원장, 총괄부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1985년부터 30년 동안 길병원에 몸으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와 병원 살림에 누구보다 밝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근 원장은 또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인천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장,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의무분과 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보건의 날 기념 인천시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
[1L]고신대학교복음병원 내분비내과 최영식 교수가 지난 8월 31일 대한갑상선학회(회장 정준기)로 부터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최 교수는 지난 8월 30일~31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년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에서 '여포성 종양에서 CXC chemokine receptor 4와 galectin-3의 면역조직화학적 발현'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갑상선 초음파로 우연히 발견된 유두상 갑상선 암과 관련된 신경 섬유종에 대한 논문이 지난 7월 미국국립보건원 산하 국
[1L]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 진료정보실 최정숙 의무기록사가 지난 1일 19회 통계의 날을 맞아 통계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통계정보 구축을 위해 가구나 사업체에 대해 면접,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하고 있으나 개인정보 보호와 사생활 침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현장조사 환경이 날로 악화되어 자료수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통계청은 통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통계업무 종사자의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위해 9월 1일을 ‘통계의 날’로 제정해 지난 1995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
[1L]신희영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8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하계학술대회 및 총회’ 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임기 2013.09.01~2015.08)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1996년 설립 이전 한국골수이식연구회의 명칭으로 1991년 2월 6일에 처음 16명의 연구회원으로 학술회의를 시작하였다. 매월 월례 집담회를 개최하여 회원들 간의 귀중한 임상경험을 교환하면서 국내 골수이식술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1992년 10월부터 시행된 골수이식의 의료
[1L]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2일 주외한 의원영업 담당 부사장을 영업총괄본부장으로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 주외한 부사장은 1989년 한미약품에 입사했으며 2002년 의약부 영남총괄 사업부장, 2003년 의약부 이사, 2005년 의원영업부 상무, 2009년 전무를 거쳐 2012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주 부사장은 이번 인사로 의원에서부터 병원, 종합병원에 이르는 한미약품 전 영업부문을 총괄하며 각 부문별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게 된다.
[1L]삼육서울병원 재활의학과 류병주 과장은 지난 4월 12일~13일(미국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전기진단학회 전문의 자격시험(ABEM : American Board of Electrodiagnostic Medicine)에 응시하여 합격하였다.미국 전기진단학회 전문의시험은 미국 재활의학과 및 신경과 의사들 중 전기진단을 전문으로 할 경우 응시하는 시험이다. 이는 미국 근전도 전문의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으로 50~60%에 불과한 합격률을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그 권위가 인정되고 있다. 류병주과장의 이번 합격소식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