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책임저자 서경묵 교수)가 지난 3월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이상윤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의 하지 골격근량에 대한 단면적 조사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구연상에 선정되었다.이번 논문을 통해 이 교수는 “원시자료로 공개된 제4기 및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로 4,924명의 50세 이상 성인을 조사하였을 때, 퇴행성 무릎관절염의 유병률은 16.7%이었고 회귀
경북대병원 신경과 박성파 교수가 2015년 3월부터 뇌전증 분야의 세계 대표 잡지인 ‘유럽 뇌전증 저널’(Seizure European Journal of Epilepsy)의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이 잡지는 SCI에 등재되어 있으며, 박 교수는 향후 3년간 뇌전증의 기초과학, 역학, 진단, 치료 및 합병증 등의 광범위한 분야의 연구논문들을 심사하게 된다. 박 교수는 2014년부터 국제뇌전증연맹 (International League Against Epilepsy) 산하 신경정신학위원회 우울증 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세계 뇌전증환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간호부장을 역임한 변은경 간호사가 새롭게 임명됐다.신임 변은경 간호부원장은 1983년 이화여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이대동대문병원 중환자실 간호사를 시작으로 이대목동병원 중환자실 수간호사, 병동간호과장, 이화의료원 운영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간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변은경 간호부원장은 "간호사 교육을 위해 재직 간호사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과 신규 간호사의 근무 시작 전·후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개발해 개개인의 능력 개발과 전문직 간호사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며 "앞으로 간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홍보팀 정찬호 부장, 모친상 ▲ 빈소: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2015년 3월 18일 수요일 오전 6시▲ 장지: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각리▲ 전화: 02-2290-9442
△연세의료원 사무처 사무국 권성탁△세브란스병원 사무국 권규삼△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국 남상조 △ " 사무국 이영식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비뇨기과 정재일 교수가 최근 양재동 The-K호텔에서 열린 ‘2015년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0대 대한전립선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정재일 교수는 1988년 인제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한전립선학회 정보이사, 교육이사, 학술이사, 부회장을 거쳐 신임회장으로 취임,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대한전립선학회는 1997년 창립해 현재 7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초 및 임상연구와 국제교류를 통해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전립선염 등 전립선 질환에 대한 학술연구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비뇨기과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1월, 국제 ‘기분장애 임상연구’ 의 교과서인 의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전 교수는 이 책에서 8번째 챕터(p.87~104) “Novel Study Designs for Clinical Trials in Mood Disorder (기분장애 임상시험의 새로운 연구 설계)” 를 美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G
대한의학회(회장: 김동익)와 바이엘(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은 제11회 바이엘임상의학상 수상자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고윤석 교수를 선정했다. 고윤석 교수는 지난 26년간 중환자 치료 기술 수준 향상에 힘써왔으며, 국내 중환자 치료의 국제적 선진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돼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 고윤석 교수는 1989년 중환자 치료의학에 입문해 중환자 진료체계와 중환자 전문 간호사 양성에 힘써왔으며, 중환자의학 세부전문의 제도를 도입에 중추적인 역할하는 등 중환자 진료수준의 향상에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이형중 교수가 지난 3월 8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15년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번 논문의 제목은 ‘장시간 소요되는 고령 뇌동맥류 환자의 색전술 시 혈압저하는 혈전 및 뇌경색 합병증의 발생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로 숙고되어야 한다(Intraoperative hypotension should be considered as a risk factor of thrombo-embolic complications in lengthy endovascular int
대학의학회(회장 김동익)와 한국MSD(대표이사 현동욱)는 ‘제2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로 성균관대학교 조승열 명예교수·숙명여자대학교 이춘실 교수를 공동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월 17일 오후 6시 조선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의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공헌, 그 공로가 인정되는 생존·현존하는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의학 발전 기반 조성’에 대한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의과학·학술단체·학술지·의료제도·의학교육 등 폭넓은 분야에 걸친 공로를 조명한다. 초대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 간호부 조은희 간호사가 ‘기관내 흡인과 체위변경이 두부 및 두개 내 수술을 받는 환자의 혈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으로 제26회 대한간호학 학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논문은 두부 및 두개 내 수술을 받은 신경계 환자에게 흡인과 체위 변경과 같은 간호활동들을 각각 시행한 경우와 체위 변경 후 바로 흡인을 연속으로 시행한 경우의 정확한 혈압의 측정값을 비교하는 실험연구다.연구 결과 흡인과 체위변경을 각각 적용한 후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혈압에서 각각 6분에 흡인과 체위변경 전의 혈압으로 측정됐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김병국)이 공동 제정 시행하고 있는 보령암학술상 제14회 수상자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교수가 선정됐다. 김교수는 대장암 항암제 개발과 바이오마커 발굴 연구를 선도하고, 직장암 수술 후 병합 보조항암치료를 통해 환자의 생존율은 높이고 재발 위험도는 낮추는 새로운 표준치료법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일 오전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되며, 김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3천 만원이 수여된다. 김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임상의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