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345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의 화학·의약 기업인 머크 그룹의 한국 지사 한국 머크는 15일 간담회를 통해 2013년 7월 1일부터 머크 주식회사와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의 대표로 취임한 미하엘 그룬트 박사를 소개했다.한국은 머크의 전략 국가로, 다양한 산업부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 머크는 과학 및 의약산업부분에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공헌해 왔다.그룬트 박사는 화공학 박사 출신으로 1997년 머크 그룹에 조인했고, 한국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본사 기능성 원료 사업부 내
건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양승우 전공의 (2년차)가 7월 6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린 제3차 한국 일본 대만 모체태아의학회 심포지움 겸 제19차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연제는 ‘자간전증 자간전증 발현에 대한 증증도 표지자로서 혈소판분포계수의 유용성’이다.
[1L]연세대 의대 장진우 교수(신경외과)가 최근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16차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WSSFN)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4년으로 재무이사도 겸직할 예정이다.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는 전세계 45개국 신경외과 의사 7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학술대회 개최와 학회지를 발간하는 등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있다.진우 교수는 “세계적인 학회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돼 책임이 무겁다”며 “정위기능신경외과 분야에서 한국의 발전된 의술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L]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 대표 김진호)은 현재 GSK 제약사업부(Rx Commercial)의 총괄 책임자인 마가렛 럼프(Margaret Rumpf)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마가렛 럼프 전무는 2010년 1월, GSK 한국법인 백신사업부 책임자로 임명되어 백신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GSK 백신사업을 업계 선두로 성장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성과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자 하는 회사의 전략에 따라, 2013년 1월부터는 제약사업부를 총괄하며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 성장과 조직 문화
[1L]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가 제18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7월 5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경기도 여성지위향상 유공자로 표창되었다. 김미란 교수는 2006년부터 7년 동안 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에서 아동 및 여성 폭력 피해자의 진료를 담당하며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는 물론 피해자의 인권보호와 권익지원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유공자로 선정됐다.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매매 피해자에게 필요한 상담, 의료, 수사, 법률지원을 ONE-ST
대한뇌전증학회 이병인(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명예회장이 지난 6월 23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국제뇌전증학회 개회식에서 ‘Ambassador for Epilepsy Award 2013’를 수상했다. [1L]이 상은 뇌전증 분야의 학술적 발전 및 사회적 증진에 크게 기여하거나 환자들을 위한 헌신적 봉사활동을 수행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국제뇌전증학회 명예대사로 인정하는 것이다.IBE(International Bureau for Epilepsy; 국제뇌전증 협회)와 ILAE(International League Aga
- 에너지 절약 생활화 하는 조직문화 창조에 기여 - 의료계 ‘Green Hospital’ 확산의 핵 역할 할 것 다짐[1L]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황경호 병원장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한 「2013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정부포상 심사 결과 녹색경영대상자 유공자 부문에서 명실 공히 최고 권위가 인정되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7월 2일(화)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황경호 병원장은 녹색경영체제구축, 환경경쟁력 강화, 저탄소 녹색성장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
[1L]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산부인과 한혜영 전공의가 지난 6월 22일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2013년 대한만성골반통학회 제3차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한혜영 전공의는 ‘An Analysis of the 25 cases of Recurrent Endometriosis with Reoperation'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재발성 자궁내막증으로 재수술을 받은 환자의 임상적 특성을 밝혀 향후 재발성 자궁내막증의 진단 및 치료의 방향을 제시한 연구 내용이 높이 평가되어
[1L]학교법인 단국대학은 7월 1일, 단국대학교병원 부원장에 김재일(金在一 ? 54세) 신경과 교수를 임명했다.김재일 신임 부원장은 198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1994년에 단국대학교병원에 부임하여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연수 후 신경과장 및 주임교수, QA팀장, 기획조정실장, 뇌혈관센터 소장, 임상의학연구소장 등 병원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대한신경과학회, 미국신경과학회, 세계신경과학회 정회원이며, 대한신경과학회 이사 및 대한평형의학회 회장을
㈜농심 켈로그는 2013년 7월 1일 한국 농심 켈로그의 신임 사장으로켈로그 일본과 한국의 마케팅 총괄, 켈로그 동남아시아 지역 사장을 역임한 김진홍(金珍弘,46) 전무를 선임했다.[1L]신임 김진홍 사장은 1999년 켈로그에 입사해한국, 일본, 호주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17년간 브랜드 중심의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마케팅 및 프로젝트 관리, 혁신 기획 및 개발, 영업 및 유통관리, 공급체인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거쳤다. 김진홍 사장은 “전 세계 시리얼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시리얼 기업으로
[1L]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존 황 전무(43)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한다. 존 황 신임 전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재정 계획 및 관리, 회계 및 예산 수립 등을 진두지휘하게 된다.존 황 전무는 20여 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재무, 회계, 감사, 유통 등 광범위한 경험을 쌓은 재무 및 회계 전문가로, 영국 리즈대학에서 회계금융학을 전공하고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미국 딜로이트앤투치에서 선임 회계감사관으로써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미국 플루오르 코퍼레이션, 시그램/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글로벌
[1L]최규복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 33차 대한신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최규복 교수는 학회 평의원 직선제에 의해 최초로 이사장에 선임돼 2014년 5월부터 2년 동안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게 된다.최 교수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후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이대목동병원 신장센터 소장으로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한신장학회 총무이사와 보험법제이사를 지낸 바 있다.한편, 대한신장학회는 1980년 창립된 이후 신장병 환자의 생명과 건강
[인 사]을지재단은 2013년 7월 1일부로 아래와 같이 을지대학교와 을지대학교의료원의 정기 인사를 단행합니다. 모든 보직의 발령일은 2013년 7월 1일부며 보직임명기간은 2014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아 래 -◆을지재단△본부장 최헌호◆을지대학교■ 대학본부△의무부총장 박준숙 △기획조정처장 겸 신캠퍼스추진단장 정명진 △교학처장 정동근 △입학관리처장 김정환 △취업지원처장 유순규 △전략홍보처장 유재웅 △사무처장 김명홍 △감사실장 홍순득■ 부속기관△학술정보원장 오희영 △생활관장(성남) 김규동 △생활관장(대전) 김현영 △동문지원센터장
[1L]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외과 정귀애 교수가 6월 19일(수) ~ 22일(토)까지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개최된 제10차 세계위암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위암환자에서 위절제술 후 발생한 담석증』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구연학술상(Award for Best Oral Presentation)을 수상했다. 외과 정귀애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11년간 위암으로 인한 위절제술을 받은 1,010명을 대상으로 담석증의 발생빈도와 담석증 위험인자를 조사한 결과 담석증의 발생빈도는 9.3%였으며,
[1L]이세원(39세)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교수가 제 12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펠로십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은 한국 생명과학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여성과학자들의 업적을 치하하고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제정됐다. 6월 26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이세원 교수는 40세 이하의 전도유망한 젊은 여성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펠로십을 수상하였다. 이세원 교수는 암혈관신생 및 배아 발생기의 혈관신생 조절에 관한 연구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였고, 최근에는
[1L]분당서울대병원 제 7대 이철희(59) 신임 원장 취임식이 26일 오후 5시 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취임식에는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을 비롯해 전하진 국회의원, 김윤수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 초대원장, 강흥식, 정진엽 전임 원장 등 내외 귀빈과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하였다.이철희 신임 원장은 “지난 10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분당서울대병원은 이제 모두가 공인하는 ‘큰’ 병원이 되었다.”며 “앞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의 행보는 서울대병원그룹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의료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더 높은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1L]칠곡경북대학교병원 종양ㆍ혈액암센터 김종광 교수는 2013년 제39회 대한암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제3회 대한암학회 머크세로노 암학술상 과 제15회 대한암학회 GSK 학술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2013년 대한암학회 춘계 학술대회는 6.13 ~ 6.14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김종광 교수는 ‘유전자 다형성이 대장암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 (Genetic variations in miRNA biding site of TPST1 and ZG16B associated with prognosis for patients
[1L]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6월 14일 서울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39차 한국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되어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되었다. 유방암 방사선 치료 전문의인 신임 서현숙 회장은 우리나라 방사선 치료의 선구자로서 국내 최초로 이대목동병원에 유방센터를 개설했으며, 여성암의 전문적 치료를 위해 이대여성암병원과 남녀차이를 고려해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성인지의학협진클리닉, 여성만을 위한 여성건진센터,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 등을 개설해 운영하는 등 국내 여성암 치료를 이끌고 있다. 또,
[1L]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6월 18일(화), 본관 6층 의료원장실에서 현대백화점 미아점과 희망나눔 기부금 증정식을 진행했다. 기부금 증정식에는 임영진 의료원장, 이충현 교류협력실장, 김길식 현대백화점 미아점장, 이재봉 의료패션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5월 29일과 30일, 경희의료원 본관 앞에서 희망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행사에서 판매된 총 수익금의 10%인 1,258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환우의 병원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1L]을지병원 범석홀서, 재단 산하 기관에 총 172억여 원 기부금 전달을지재단(회장 전증희)은 6월 21일 오후 5시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을지병원 범석홀에서 재단 설립자인 故범석 박영하 박사의 전 재산 172억여 원을 학교법인 을지학원과 범석학술장학재단에 기부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을지재단 전증희 회장과 을지대학교 박준영 총장 그리고 범석학술장학재단 박준숙 이사장 등 故 박영하 박사의 유가족이 참석했고, 을지학원 목영준 이사장, 을지대학교의료원 조우현 의료원장, 을지재단 최헌호 본부장 등 을지재단 임직원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