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질병예방센터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맞춤형 지역보건사업을 기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 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등에 필수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사회의 건강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08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조사이며, 흡연, 음주, 안전, 운동, 식생활, 비만, 구강, 정신건강, 검진,
2014.04.08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