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저널] 새해가 시작되고 상반기 보디빌딩(혹은 피트니스) 대회 계획이 하나둘씩 들려오고 있다. 오래 전에는 이 같은 보디빌딩 대회 참가자 대부분이 트레이너와 선수였지만, 이제는 피트니스의 대중화로 업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들의 비중도 높아졌고, 이제는 건강을 위해 가볍게 시작한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열린 것이다. 건강을 위한 양대 축인 영양과 운동 중, 운동의 측면이 더욱 대두된 결과다. 사실상 국내 성인들의 절반 이상이 헬스장-피트니스 센터-에 가본 적이 있다는 비공식 집계는 이를 뒷받침해준다. 이처럼 문턱이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