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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한국국제의료협회장에 오병희 서울대학교 병원장 선출

  • 입력 2014.04.03 14:14
  • 기자명 취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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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의료협회(KIMA)는 지난 3월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1차 임시 총회를 갖고, 오병희 서울대학교 병원장을 제5대 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며 오는 2016년 3월까지다.

오 회장은 “기구축된 글로벌헬스케어 사업 역량 및 노하우를 공유하여 한국의료의 국제화에 더욱 앞장설 것이며, 정부-지차체-관련 단체와의 연계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메디컬코리아 사업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국제의료협회는 2009년부터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시장 개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의료관광산업 최초의 사단법인으로서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유수의 주요 39개 의료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 중이며, 특별회원으로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해외 한국 의료 홍보, 외국의료인력 국내 연수 및 나눔 의료 사업 참여 등 협회 주요 활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다국어 홈페이지 (www.koreahealthtour.c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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