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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김한선 총무위원장 홍조근정훈장 수훈

  • 입력 2014.04.07 15:27
  • 기자명 취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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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김한선 총무위원장(서울특별시 서북병원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14년도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김한선 위원장은 국내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지진해일 등 국외 재난지역에 대한 진료봉사단 파견 및 대북지원 사업 실시, 특화된 전문공공병원 역할 모델 정립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김 위원장은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화여대 부속병원 외과 전공의,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외과 과장·응급실장·교육수련부장을 거쳐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10년부터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장을 맡는 등 30여년 동안 의료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북병원자으로서는 친환경 클린병원을 이끄는 등 병원계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병원협회 국제이사, 총무이사를 거쳐 현재 총무위원장으로 10년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 ‘제36차 국제병원연맹 총회 및 학술대회 유치’, ‘행복한 노후를 위한 국민우동 선포식 및 100세 건강걷기대회 개최’, ‘2012년 필리핀 해외의료봉사’ 등 중요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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