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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최경규 교수 대한신경과학회 새 회장에 선임

  • 입력 2014.04.18 10:38
  • 기자명 신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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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최경규 교수가 대한신경과학회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최경규 교수는 최근 대전DCC에서 열린 ‘2014년 대한신경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과학회 제32대 회장으로 선임돼 오는 2015년 3월까지 향후 1년간 학회를 이끌어 간다.

최경규 신임 회장은 “앞으로 회원 간 다양한 임상 정보 교류 및 학술적 토론활성화를 통해 학회 발전은 물론 환자들의 치료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적인 치료 지침들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치매학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최경규 교수는 지역 치매지원센터를 통한 지역사회 치매 예방·교육·진단 및 치료 사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인도 및 동남아에서 요가, 아유르베다, 명상 등을 연구, 수행하고 현대의 주류 의학과 침구, 차크라, 기, 동종요법 등 동양의 대체의학을 아우르는 양자물리학에 기반을 둔 새로운 종합의학(Integral Medicine)의 연구와 응용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