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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병원,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행사 진행

5월8일 어버이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증정 및 뇌졸중, 중풍 예방 검사 실시

  • 입력 2014.04.29 10:45
  • 기자명 신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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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척추관절 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강서)이 오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준비했다.

튼튼병원은 어버이날 내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증정하고 중풍 및 뇌졸중 등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경동맥초음파검사를 진행한다. 

경동맥초음파는 50~60세 이상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뇌졸중, 중풍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검사로 뇌의 혈류를 공급하는 경동맥부위의 혈관이 본인도 모르게 막혀가는 것을 사전에 미리 확인하고 예방할 수 있는 검사방법이다.

튼튼병원 관계자는“한 가정의 어르신이며 근대사의 역경을 이기고 자녀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오신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혈관 질환을 사전에 진단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경동맥초음파 검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기여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튼튼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스승의날, 부부의날에 맞춰 각각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할 경우 튼튼병원(전화1588-756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