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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바른병원, 가정의 달 기념 ‘MRI 할인 이벤트’ 실시

5월 내 만 50세 이상 연세바른병원 내원환자 대상, MRI 촬영 30% 할인

  • 입력 2014.04.30 18:25
  • 기자명 신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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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바른병원(대표원장: 조보영?이상원?하동원?이용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동안 만 50세 이상 연세바른병원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MRI 30% 할인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연세바른병원 측은 ‘우리 가족 건강, 가정의 달에 지키자!’ 라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소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부모님, 황혼 육아에 지친 조무보님의 척추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해당 이벤트 이미지를 출력해 진료 접수 시 원무과에 제출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연세바른병원 김강원 홍보팀장은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의 질환은 MRI와 같은 정밀검사가 기반되어야 하지만 비용 문제로 환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것은 물론 부모님과 조부모님의 건강을 챙겨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연세바른병원은척추협착증?허리디스크?목디스크 등 척추질환을 비롯해 회전근개파열, 연골봉합술 등 관절질환을 중점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수술을 제공하는 등 사회 각층을 대상으로 진료 특성을 살린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