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미메디케어, 유기농콩 100% 전두유 3종 출시

  • 입력 2014.05.12 13:41
  • 기자명 취재종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미약품 관계사인 한미메디케어(대표이사 임종훈)가 유기농콩을 통째로 갈아만든 전두유 3종을 출시했다.

한미메디케어는 최근 ‘검은참깨’, ‘통곡물’, ‘치아씨드?아몬드’ 3종을 출시하고 이마트, 홈플러스, 11번가, G마켓 등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처를 통해 본격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3개 제품은 소포제(거품 방지 약제)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여하는 유기가공식품인증을 획득해 양질의 단백질과 식이섬유, 무기질(칼슘) 등 유기농콩 영양성분 100%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한미메디케어는 신제품 출시와 맞물려 오픈마켓인 11번가(www.11st.co.kr)와 공동으로 ‘신제품 체험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전두유 공식 페이스북인 ‘홀랜즈’ (www.facebook.com/wholeland)를 통해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미메디케어 임종훈 대표이사는 “100% 유기농콩을 통째로 담아 성장기 어린이와 바쁜 현대인들의 식사대용으로 탁월하다”며 “전두유 시리즈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메디케어는 검은콩, 검은콩?검은참깨, 7곡선식, 발아콩?검은콩, 고칼슘?검은콩, 검은콩?쌀눈 등 현재 12종(신제품 포함)의 전두유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 전두유는 콩을 통째로 갈아 제품화함으로써 콩비지의 영양성분까지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작권자 © 엠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