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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이셸, 레위니옹 사진 전시회” 개최

9일부터 18일까지 가회동 가회갤러리 카페에서 열려

  • 입력 2014.05.12 17:40
  • 기자명 봉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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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 레위니옹관광청 한국사무소에서는 5월9일부터 18일까지 가회동 가회갤러리 카페에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이셸. 레위니옹’ 사진전을 개최한다.

본 사진전에는 미국 CNN방송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을 보유한 세이셸과 인도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레위니옹의 진면목을 생생하게 촬영한 전문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다.

그 중 조원구 사진작가의 세이셸 작품은 감성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 세이셸의 보석 같은 하늘과 바다, 따뜻한 사람들을 담고 있다.

전 세계 언론이 극찬하는 지상 최후의 낙원 세이셸! 1000m에 이르는 바위산과 1억5천년 전의 자연생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삼림. 백설 같은 해변, 따뜻한 사람과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음식까지… 세이셸은 분명 오감을 만족시키는 휴가지로 안성맞춤이다.

레위니옹은 3천미터급의 인도양 최고봉과 웅장한 협곡, 세계 5대 활화산등 스펙타클한 자연경관과 천혜의 생태자원을 자랑한다.

국토의 42%를 차지하는 유네스코 지정 자연유산 지대, 세계 최고의 서핑을 비롯하여 661개의 즐길 거리가 있는 곳이다.

모리셔스에서 단 30분 만에 비행기로 닿을 수 있어, 모리셔스와 한데 묶은 여행도 각광을 받고 있다.

세이셸.레위니옹 관광청 한국사무소 김빛남 소장은 사진전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파라다이스와 그 안의 사람들을 주제로 한 사진들을 통해, 세이셸과 레위니옹을 가슴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하며, 오는 5월17일(토) 저녁에는 사진전이 개최되는 가운데 100명 VIP 한정 초청 세이셸 허니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