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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완 교수, 대한척추외과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 입력 2014.05.27 16:00
  • 기자명 신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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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정형외과 최병완 교수(척추센터)는 2014년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31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였다.

대한척추외과학회에서는 척추외과학 분야에서 연구성과가 뛰어나고 발전 가능성이 큰 교수들을 대상으로 매년 '젊은 연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최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Zero-p 단독 케이지를 이용한 경추 전방 유합술- 기존의 단독 케이지보다 침강과 골 유합에서 보다 나은 술식인가?'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하였다.

최병완 교수는 그간 척추관련 36편의 연구 결과를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였고, 최근 SCI(E)에 많은 논문이 책임저자로 게재되어 해운대백병원 척추센터가 진료뿐 아니라 연구 역량에 있어서도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