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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이춘대신경외과 과장 영입

  • 입력 2014.06.11 11:13
  • 기자명 신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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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재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산재보험 도입 50주년 및 2014년 7월 1일부터 안산산재병원에서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으로 병원명칭을 변경하는 시기에 즈음하여 최근 이춘대 신경외과장을 영입했다.

이춘대 신경외과장은 경북대 의대 및 한양대학교 의학대학원을 수료한 후에 국내유수의 척추전문병원에서 근무한 척추질환 전문치료 베테랑 의사이다.

이춘대 과장은 서울강남 안세병원 과장, 서울강남 우리들병원 부장, 대구 우리들병원 병원장, 서울강서 및 서울강남 우리들병원 부원장을 역임하는 등 11년간 우리들병원에서 근무를 하였으며 대한 척추신경외과 학회 정회원, 대한 미세침습 척추 수술학회 정회원, 국제 근골격계레이저 학회 정회원, 아시아태평양 미세침습 수술학회 정회원이며 미국 세인트루이스 의과대학 경추연구학회 및 미국 클리브랜드 의과대학 척추연구회를 수료하고 다수의 국제학술대회 발표 및 강의를 하였다.

신임 이춘대 과장 영입과 관련 임호영 병원장은 “이번 신경외과장의 영입을 통해 안산산재병원이 재활치료와 함께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척추치료 특화병원으로 발판을 굳혀, 공단의 산재환자 및 지역 내 척추질환 환자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