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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경 의무부총장, ‘2014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CEO’ 선정

  • 입력 2014.06.18 10:58
  • 기자명 이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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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김우경 (金雨慶,61) 의무부총장은 지난 6월 17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의료기관장으로는 유일하게 ‘2014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에 선정됐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한국 산업의 중심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최고경영자(CEO)에게 수여된 이번 수상은, 경영가치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경영 성과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심층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지난해 12월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으로 취임한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구로병원장 재임기간 중 구로병원은 병상가동률 국내 1위, 2013년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에 선정을 이끌어내었다.

또한 국내외 의료취약 및 재난지역에 인술을 펼치고,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를 후원하며 도시와 농촌의 동반성장과 사회공헌 등에 앞장서왔다.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도 6천여 교직원과 함께 고려대의료원의 제2의 도약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