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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정성애 교수, 대한장여눅학회 학술연구비 수상

  • 입력 2014.06.26 11:22
  • 기자명 송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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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정성애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교수가 최근 대한장연구학회가 수여하는 학술연구비를 받았다.
 
정성애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을 가진 산모 중 임신 기간 내 ‘TNT-alfa mAb’를 사용한 환자들의 임신 결과와 자녀에서 예방접종 후 항체 형성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대한장연구학회 학술연구비 과제에 선정됐다.

정성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여성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임신 기간 동안 생물학적 제제인 ‘TNF-alfa mAb’ 사용의 안전성을 조사함으로써, 약제 사용으로 인한 여러 합병증에 대비하고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성애 교수는 대한장연구학회 섭외홍보위원장, 대한여의사회 학술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