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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순 안중회 부회장, 산재보험 50주년 기념 국무총리표창 수상

  • 입력 2014.07.10 10:30
  • 기자명 이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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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순 안산병원 자문위원회 부회장은 지난 7월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산재보험 50주년 기념식에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산재보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향순 부회장은 안산병원의 자문 후원조직인 안중회(구 안산중앙병원 발전자문위원회)의 부회장직을 2012년부터 맡아서 역임해 오면서 현업((주) 성진화학 대표)의 다망함에도 불구하고 안산병원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과 전폭적인 노력으로 기여한 바가 크다.

특히,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상임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안산병원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사업장과 병원의 메신저 역할을 하며 많은 홍보를 통하여 병원 활성화에 기여하는 큰 성과를 보였다.

또한, 박향순 부회장은 올 봄 아프리카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찍은 사진을 병원 휴식공간에 전시해 환자와 고객에게 위안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바 있으며, 사진전시회를 통해 병원을 방문한 기업대표들로부터 산업보건사업 등을 유치하기도 했다.

박향순 부회장은 산재근로자에 대한 봉사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공헌활동을 하였으며, 안산병원에 대한 자문과 조언,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근로복지공단의 대외적인 이미지와 신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산재보험 50주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