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광약품, 제15회 감사대상 수상

정도경영, 투명경영의 결실

  • 입력 2014.07.11 09:34
  • 기자명 신영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광약품(대표이사: 김상훈)은 10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제15회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으로부터 감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감사대상'은 감사기능의 중요성에 대한 기업과 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적합한 감사제도 정립과 투명경영 확립을 지원하기 위해 2000년부터 제정, 시상해 오고 있다.

그동안 부광약품은 정도경영을 통하여 신뢰받는 제약회사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감사위원회, 내부통제기준, 공정거래자율준수 등 제도를 강화하고, 업무프로세스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부광약품은 리베이트로 제약업계를 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어느 때보다 차가운 시점에 부광약품이 정도경영과 투명경영을 추구하고 있음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투명경영과 열린경영을 꾸준히 실천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준법경영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