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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S+ 스타일

66, 77, 88사이즈의 여성들을 위한 패션위크&스타일 찾기

  • 입력 2014.07.17 09:36
  • 기자명 신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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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다이어트 열풍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 중 특히, 성형강국, 다이어트 강국이라 불리우는 우리나라에서는 말라깽이지상주의로 목숨까지 잃어가며 무리한 다이어트가 너무도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뚱뚱한 사람들은 음지에서 양지로 선뜻 나서지 못해, 이를 비관하는 자살도 급등하고 있는 심각한 현실입니다.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의 해결책 중 하나는 음지에서 웅크리고 있는 이들을 양지로 이끌어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에, "678 s플러스 스타일"의 저자들은 본인들이 "당당함" 으로 심여를 기울여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통통족들을 위해 패션, 메이크업, 헤어, 포즈, 스트레칭 분야의 마이더스 <3인의 여성파워>가 먼저 이 시대의 말라깽이지상주의에 멋진 반기를 들어주었습니다!!!!

통통한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비만의 역설'이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다이어트의 접근이 아닌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더욱 더 예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시키기 위한 노하우와 멘토링을 전해드리기 위해 저자진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하였고, 본문의 사진도 보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678 S+스타일'은 단순한 옷 잘입는 패션책이 아닌, 덜 통통해 보이는 포즈까지도 하나하나 신중하게 작업하였습니다.

출간기념 사인회 후 저자강연회 행사

일시 : 7월 12일 2시- 4시

장소 : 영풍문고 종로점

이 날 열린 사인회와 저자강연회(국내1차강연)에서는 즉석에서 이미지 스타일링 시연 깜짝 이벤트도 선보였습니다. 강연회장에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매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