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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大 김우경 의무부총장, 2014 경영대상 수상

첨단 보건의료 연구개발과 의료산업화 선도

  • 입력 2014.07.24 15:18
  • 기자명 취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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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리더십과 신뢰를 통한 자율, 투명, 소통경영 높이 평가
고려대학교 김우경 (金雨慶,61) 의무부총장이 첨단보건의료원 연구개발과 의료산업화를 선도한 경영성과로 ‘TV조선 2014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TV조선 2014 경영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창조경제 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2014 경영대상은 TV조선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시상식으로, 미래지향적인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한 기관 및 기업의 CEO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산·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창조경영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창조경제경영, 지속가능경영 등 13개 분야에 대해 탁월한 업적과 영향력을 발휘한 기관, 기업체 CEO 중 한 명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믿음 주는 환자중심 병원’, ‘의료산업화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을 모토로 인류와 국가를 위한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펼쳐왔으며, 사람 중심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자율, 투명, 소통경영으로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첨단 글로벌 메디컬콤플렉스라는 마스터플랜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형 국책과제와 글로벌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하게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에 안암, 구로병원이 동시 선정되는 등 국가 미래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첨단 보건의료 연구개발과 의료산업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선도적으로 JCI인증을 받은 것을 비롯해 정부에서 평가하는 각종 적정성 지표에서도 최정상급 실력을 인정받는 등 환자 안전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위한 경영노력들이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6월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 선정에 이어 ‘창조경제 경영대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경영비전과 성과를 인정받은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우리 고대의료원이 대외적으로 높이 평가받는 것은 6,000여 교직원이 합심해 의료원 발전을 위해 힘쓴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질적 발전을 통해 세계적인 진료 및 연구역량을 보다 강화하고, 나눔과 상생을 위한 창조경영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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