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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6차산업으로 성공하기

  • 입력 2014.08.06 13:12
  • 기자명 이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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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귀농귀촌 6차산업으로 성공하기: 생산에 가공, 유통, 관광까지 더한 성공귀촌의 모든 것

지은이 :  유상오

분 야 :  자기계발, 경력관리, 트렌드

출간일 :  2014년 8월 8일 (7.30 배본)

사 양 :  153 * 224  

면 수 :  316쪽

ISBN :  978-89-5975-728-2 13320  

가격 :  16,000원

인생 2막, 무엇으로 열 것인가?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돈 까지 버는 ‘귀농귀촌 은퇴전략!’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보고서(<최근 자영업자 동향과 시사점>, 2013)에 따르면 개인사업자의 창업 대비 폐업률이 85%에 달한다.

또 다른 자료에 따르면, 5년 이내에 개인 자영업자 중 50대 자영업자의 90% 정도가 망한다고 소개되어 있다.

각종 자료를 찾아보지 않아도 주위를 둘러보면 퇴직 후 프랜차이즈 등 점포 창업을 했다가 실패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은퇴하면 치킨집 사장 됐다가 망하는 것이 통과의례처럼 여겨질 정도이다. 도시에서 창업해 은퇴 후 삶을 보장할 수 없다면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한다.

‘귀농귀촌’은 중장년기의 은퇴자에게 두말할 나위 없는 훌륭한 대안이다.

돈 벌기도 힘들면서 생활비는 높은 도시생활에 비해, 농촌에서는 생활비가 거의 안들뿐 아니라,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고 건강을 챙기는 것도 수월하다.

게다가 자신이 가진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있다면 돈도 제법 벌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다.

《귀농귀촌 6차산업으로 성공하기》는 바로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독자들이 귀농귀촌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특히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6차산업을 중심으로 한 귀농귀촌 은퇴전략’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6차산업은 농림수산업에 제조업 그리고 서비스업을 더한 산업으로, 생산과 가공뿐만 아니라 유통과 관광까지 접목한 융복합 창조산업이다.

예를 들어 특정 작물을 재배한다면 인터넷 등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로 직접 가공해서 판매하고, 주말에는 민박과 농업관광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책에는 그 밖의 많은 6차산업 성공사례가 가득하다.

6차산업은 현재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귀농귀촌 수요자의 증가로 더욱 그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잘하는 것, 평생 해오던 것을 농업, 농촌, 농민과 결합해 6차산업으로 발전시킨다면 귀농귀촌의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6차 산업이란 무엇이고 은퇴설계자는 그에 맞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국내 귀촌컨설턴트 1호인 저자가 풍부한 사례 제시와 분석으로 귀농귀촌 최신트렌드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