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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슈퍼 MSM프로토콜’ 출시

순수 MSM과 비타민 C원료로만 제조, 분말 형태 불편 개선

  • 입력 2014.08.26 16:55
  • 기자명 송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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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주)(대표 배건우)은 식이유황(MSM) 분말과 비타민C 분말을 정제로 만든 신제품 ‘슈퍼 MSM프로토콜’을 출시했다.

슈퍼 MSM프로토콜에 함유된 기능성 원료는 미국 MSM 제조사인 버그스톰 뉴트리션(Bergstrom Nutrition)사에서 제조한 99.8% 이상의 고순도 MSM인 식이유황 성분 ‘옵티MSM(Opti MSM)’과 영국 DSM사의 고순도 비타민C 분말로 부형제의 첨가 없이 순수 MSM 성분과 비타민C 원료로만 제조된 정제(알약) 제품으로서는 국내 최초 출시이다.

슈퍼 MSM프로토콜은 대한뉴팜과 미국 버그스톰 뉴트리션(Bergstrom Nutrition)사의 ‘옵티MSM(Opti MSM)’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체결하여 병원, 약국, 한의원에서만 독점 공급하고 판매한다.

슈퍼 MSM프로토콜은 암이 신체내에 대사과정을 통해 자라나고 전이되는 과정을 막아주는 요법으로 식이유황(MSM)과 비타민C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 치료하는 방법이다.

기존의 MSM과 비타민C의 분말 형태 제품은 분말 형태의 경구 투여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환자들과 정맥주사를 할 수 없는 환자들에게는 치료가 어려웠던 만큼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알약 형태의 제형으로 섭취가 용이해졌으며 부형제의 첨가 없이 순수원료만으로 제조된 만큼 기존 제품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시켰다는 장점을 가진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슈퍼 MSM프로토콜은 일반인과 직장인은 물론 당뇨, 고혈압, 치매, 파킨슨,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통증 환자들이 쉽게 복용할수 있도록 제형이 개선된 제품으로 관련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대한뉴팜의 ‘슈퍼 MSM프로토콜’은 1정당 함량이 MSM 750mg, 비타민C 300mg으로 1병에 180정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