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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톨, 어린이 맞춤 ‘코코몽 포밍 핸드워시’ 출시

  • 입력 2014.08.27 10:22
  • 기자명 신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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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전문 브랜드 데톨이 어린이 인기 캐릭터 ‘코코몽’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데톨 코코몽 스페셜 에디션 ‘데톨 코코몽 포밍 핸드워시’와 ‘데톨 아로미 포밍 핸드워시’를 출시했다.

‘데톨 코코몽 포밍 핸드워시’와 ‘데톨 아로미 포밍 핸드워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TV 만화 ‘코코몽’의 캐릭터인 코코몽과 아로미가 삽입된 귀여운 패키지와 부드러운 파우더향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처음부터 내용물이 거품으로 나와 아이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보습 성분이 사용 후에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탁월한 항균 작용으로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각종 세균을 99.9% 제거해 최근 감염성 질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특히 면역 체계가 완전히 발달되지 않아 성인보다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손 씻는 습관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코몽은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다룬 교육적인 컨텐츠의 TV 만화와 코코몽과 양치하기, 코코몽과 병원가기 등 유아 생활 습관 교육 애플리케이션 등을 출시하며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데톨 마케팅 담당자는 “얼굴이나 손을 자주 만지는 아이들의 경우 손의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 어린이들을 위한 신제품을 특별히 출시하게 되었다”며 “패키지 디자인뿐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향, 제품 타입까지 고려한 제품인 만큼 어린이들이 이 제품을 통해 즐겁게 손 씻는 습관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데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야외광장에서 ‘코코몽과 함께하는 손 씻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손 세균 적외선 검사기를 통해 손 씻기 전, 후 세균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질병관리본부가 권장하는 20초 이상 손 씻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 및 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신제품 샘플을 비롯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신제품 ‘데톨 코코몽 포밍 핸드워시’와 ‘데톨 아로미 포밍 핸드워시’는 250ml 용량으로 5900원에 판매되며, 대형마트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