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보사·의학신문 명예회장이자, 박연준 현 회장의 모친인 함영희 여사께서 22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 함영희 명예회장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일간보사·의학신문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까지 명예회장을 맡아왔다.
유족으로는 딸 박연준(일간보사 의학신문 대표이사 회장), 아들 박종욱(의사), 사위 김성주 씨(일간보사 의학신문 대표이사)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은 24일 오전. 장지는 동화경모공원. 장례식장 연락처 02-3010-2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