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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꿈을 이뤄주는 곳, ‘줌구강악안면외과의원’

건강과 아름다움, 그리고 행복을 전하는 의사 이주민 원장

  • 입력 2015.02.25 17:25
  • 기자명 김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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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은 제2의 아름다운 삶의 약속으로 통했지만, 이후 쏟아진 다양한 부작용으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그렇다면 가장 안전한 방법은 무엇일까, ‘양악수술’로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고 싶다면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찾으면 된다.

“의료인은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서 남을 주는 숙명을 지닌 것 같습니다. 환자에게 ‘최선을 다했다’는 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오직 제대로, 잘 해야만 하는 거죠. 그러기 위해서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줌구강악안면외과의원 이주민 원장의 지론은 ‘어떤 상황에서는 최고로 답하는 것이 의사라는 직업’이다.

어린 시절 ‘닥터 노먼 베쑨’의 전기를 읽으며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외과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된 이 원장, 하지만 그는 발치 후 밤새 출혈로 고생하시는 아버지를 보면서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자신을 보며 치과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다 치과는 단순히 이빨만 뽑는 과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외모로 고통 받고 사회와 단절한 이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감히 꺼내지 못했던 꿈들을 전달하는 의사가 되었다.

얼굴뼈 분야의 최고 전문가 집단, ‘구강악안면외과’

일반적으로 치과는 임플란트를 심거나 사랑니를 뽑는 곳으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에게 ‘구강악안면외과’는 생소하게 느껴진다.

이주민 원장은 “구강악안면외과는 입(口腔)과 턱(顎,) 그리고 얼굴(顔面) 부위의 외과적인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진료과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사랑니 발치, 보철 전 수술, 임플란트 같은 치과 소수술부터 악교정 수술(양악 수술), 구순구개열(언청이) 수술, 사고로 인한 악안면 부위의 외상, 구강과 얼굴 및 목에 발생한 양성 종양과 암의 치료에 이르기까지 구강?악?안면의 다양한 질환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구강안면외과는 치과 10개 전문영역 가운데 가장 전문성이 요구되는 특수분야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독립된 진료과로 다양한 질환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 대학병원에서는 주걱턱이나 무턱, 안면비대층 환자의 대부분을 구강악안면외과에서 담당한다.

특히 구강악안면외과에서 가장 많이 시술되는 턱 수술은 단순히 미용성형술이 아닌 턱 전체의 위치와 얼굴비율, 그리고 치아의 맞물림(교합)까지 총체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수술이다.

흔히 양악수술하면 성형외과를 떠올린다.

하지만 ‘법은 법 전문가에게, 경영은 경영 전문가에게’ 맡기듯이 정확히 말하자면 양악수술은 ‘구강악안면외과’가 맞다.

다만 쉽게 찾을 수 없고, 그 동안의 인식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본인의 안전과 기능과 심미적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건강과 아름다움, 그리고 행복을 드립니다!

‘구강악안면외과’도 생소한데 ‘줌(JUM)’이라는 병원 명칭도 특이하다.

“줌(JUM)에서 J는 턱(Jaw), M은 위턱, 아래턱, 광대뼈의 ‘Maxilla, Mandible, Malar bone’의 이니셜이며, U는 부드럽고 조화로운 턱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줌’은 ‘주다’의 명사형입니다. 본원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드리고 싶다는 제 바람이기도 합니다. 제 이름도 주민이다 보니 ‘줌’이라는 병원명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기도 하구요.”

앞서 말한바와 같이 이주민 원장은 모든 수술에서 ‘최고’만을 지향한다. 따라서 상담에서 진단, 계획, 수술, 관리까지 직접 진행을 하다.

모든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로 다져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지만 특히 이곳의 4-FREE 양악수술은 국내에서도 최고로 꼽는다.

4-FREE란 수혈 없는 악교정 수술(Transfusion-free), 피주머니 없는 악교정 수술(Hemovac-free), 소변줄 없는 악교정 수술(Foley-free), 고정 없는 악교정 수술(Fixation-free)을 말한다.

실제로 양악수술은 출혈량이 많아 수술 중 또는 수술 후 수혈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또 수술 후 출혈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피주머니 장착은 일반화 되어 있다.

소변줄이나 위아래턱 교정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 원장을 비롯한 마취과전문의, 그리고 두 명의 보조의와 서큘레이터가 말 그대로 ‘메디컬 탑팀’을 이뤄 수술시간의 획기적인 단축과 철저한 출혈관리를 통해 이를 가능하게 했다.

또 양악수술은 ‘큰 수술’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큰 붓기도 없고, 수술시간도 한 시간 가량으로 단축, 그리고 입원도 하루 이틀이면 충분하다. 물론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집도를 했을 때다.

내가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최고가 되어야!

“지금까지의 양악수술은 비전문과의 무더기 광고로 일반인들에게 혼란을 주었습니다. 구강내과는 의대에서 악교정과 얼굴뼈에 대해 6년 이상을 공부했으며, 이후에도 전문적인 수련을 거쳤습니다. 본원은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악수술은 구강악안면외과라는 것을 일반인들의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일반 과에서는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실력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이주민 원장은 강조한다.

“대부분의 의사는 최신 기술에 열광하고 집착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비록 오래 되더라도 반드시 검증된 기술만을 익힙니다. 시간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내가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최고라는 꿈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공간에서 반드시 그 꿈을 이룰 것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 있다.

당장의 스포트라이트보다는 우리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이주민 원장, 자신으로 인해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진다면 성공한 것이라고 여기는 그를 통해 최고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