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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성분이 복합된 소화성궤양 치료제 알바인정 발매

  • 입력 2015.06.02 15:53
  • 기자명 취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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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공업(주)(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복합 성분의 소화성궤양용제인 ‘알바인정’을 6월 1일자로 발매한다.

알바인정은 라니티딘염산염, 수크랄페이트수화물, 비스무트시트르산염칼륨 3가지 성분이 복합된 항궤양 제제로, 위점막 공격인자 억제 작용 뿐만 아니라 위점막 보호 작용을 함께 나타내어 소화성 궤양 치료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소화성궤양 질환에 광범위하게 사용이 되고 있으며, 약 850억 정도(2014년 유비스트 기준)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국제약품공업(주)은 알바인정의 발매로 기존의 액사딘캡슐, 넥시프라정 등과 함께 소화성궤양 치료제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자 한다.

알바인정은 6월 1일 보험약가가 시행될 예정이며, 보험약가는 261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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