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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롱텀(long-term)필러 “아베르필” 출시

  • 입력 2015.06.16 09:32
  • 기자명 취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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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대표 안재만, 남태훈)은 필러 전문회사인 벨라메디코리아와 국내 유통계약을 맺고, 기존 히알우론산 필러에 비해 지속력이 오래가는 롱텀(Long-term) 필러 ‘아베르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아베르필은 기존 필러에 비해 주름개선과 볼륨감이 뛰어나고 효과가 장기간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아베르필은 소프트 타입과 하드 타입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소프트 타입은 천연 사탕수수 추출 원료인 순수 덱스트란(Dextran) 성분이며, 하드타입은 덱스트란과 PMMA(Polymethylmethacrylate)성분이 배합되어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최근에는 성형보다 부담감이 덜한 필러 시술을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필러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추세이나, 기존 히알우론산 필러는 지속기간이 짧은 단점이 있었다.

아베르필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소비자들의 오랫동안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국제약품은 올해 초 약국용 전문화장품 브랜드 ‘라포티셀’을 성공적으로 런칭한바 있으며, 이번에 필러까지 출시하면서 국내 메디컬 미용시장에서 대표기업으로 자리를 잡아갈 계획이다.

한편 국제약품은 중국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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